구정 경험 자양분 될 것”... 진교훈 강서구청장, 대학생 체험단 격려

  • 등록 2024.01.11 1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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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대학생들을 만나 “구청에서 일한 경험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구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 체험을 통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매년 두 차례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은 오는 2월 7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행정과 복지 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방학이라서 쉬고 싶은 마음도 클 텐데 구정을 체험하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사회복지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직접 보며 느끼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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