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중점 추진사업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방문건강관리(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헬스케어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건강 형평성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