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금암․엄사지구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정비 완료

  • 등록 2025.10.28 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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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로 원활한 대민서비스 지원 및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금암․엄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 후 변경된 지적도와 용도지역․지구 불일치로 인해 토지 이용 및 재산권 행사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적선 변경 사항을 기준으로 연속지적도를 정비하고, 이에 따른 용도지역ㆍ지구의 동일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정비작업은 주민들이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오류 및 불일치를 제거하고, 재산권 행사의 명확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정비사업 완료로 인해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 및 향후 토지 이용 및 개발 계획 수립에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토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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