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오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보상을 통해 농어민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어민에게 월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일반농어민 △청년농어민(50세 미만, 단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인증 농가 등) △귀농어민(귀농·귀어 5년 이내) 등이다. 또한 농외소득이 연간 3,700만 원 미만이고 가평군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청년농어민·환경농어민·귀농어민은 월 15만원(연간 180만 원), 일반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연간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군은 지원금을 6월과 12월 두 차례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을 통해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