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주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미창업 상태인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1.1. ~ 2006.12.31.)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시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시험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국가기술자격시험과 국가전문자격시험을 비롯해 공인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주요 시험이 폭넓게 포함된다.
신청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시험에 응시한 자는 5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험에 응시한 자는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시험 응시 확인서류와 응시료 결제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