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사회적 참사 유가족에 사과…"정부 책임 다하지 못했다"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개최…유가족 200여 명 초청 위로·경청
"국가의 부재로 억울한 국민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의지 밝혀

2025.07.16 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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