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앞 광장에서 ‘제2회 캣워크 페스타 (C.at Work Festa)’가 열린다고 밝혔다. 에스팀이 주최하는 ‘제2회 캣워크 페스타’는 다양한 C들이(Creation, Collaboration, Curlture, Content, Celebrity) 이곳(AT)에 모여 만드는 페스타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작업(WORK)을 한자리에 모아 작품(ART)으로 승화시키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뉴 월드(NEW WORLD)’라는 주제로 패션과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 K팝 공연,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페스타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에는 패션디자인 교육기관인 ‘에스모드 서울’의 35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어서 신세계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를 소개하는 ‘베니 바이 비디비치(VENI by VIDIVICI)’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18일에는 12시, 15시, 18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미래기술부터 미술작품 전시‧문화공연, 염색체험 등 문화예술활동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2024 서초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Hello, Future’, ‘비비힐 아트페스티벌-The Color’ 축제를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열리는 ‘청소년 스마트·아트’ 축제는, 미래기술을 함양한 문화예술 창의인재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서초구가 만든 ‘서초형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운영계획’에 따라 전국 최초로 마련된 축제이다. 10월 19일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 - Hello, Future’에서는 미래기술을 주제로 청소년이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팝드론 대전’, ‘AI로 노래만들기’, ‘코딩방탈출’, ‘로블록스 미션’, ‘XR액션플로어’, ‘모션인식 스포츠’, ‘주간 태양계 천체 관측’ 등 10가지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VR‧AI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4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 가치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에 대해 알리고,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단체 등 29개 팀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특별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비앤비에스, ㈜유라이프, ㈜프리퍼커피가 협업해 만든 ‘헤이곳(HEYGOT)’으로, 비건푸드를 통한 건강한 생활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비건 샌드위치 및 음료를 시식할 수 있으며, 비건카페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1:1 상담 프로그램 등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간의 협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구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의 청년창업가들도 박람회에 참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의 아쿠아아트 육교가 지난 10일 경관 조명시설 개량으로 ‘제13회 서울시 좋은빛상’에서 미디어파사드 컨텐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초구를 대표하는 시설물은 아쿠아아트 육교는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길목 우면산 자락에 설치되어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경관 조명 및 전기 시설을 전면 개량해, 낮에는 시원한 폭포가 떨어지고 밤에는 움직이는 갤러리가 되는 아름다운 시설로 재탄생했다. 개량된 시설은 ▲분수시스템(펌프, 제어반 등) 정비 ▲구조물의 웅장함을 부각시키는 업라이팅 조명 설치 ▲교량의 곡선 형태를 고려한 옹벽·배면·보행로 라인 조명 설치 ▲움직이는 갤러리 조성을 위한 워터스크린 미디어 컨텐츠 연출 전기 시설 등이다. 아쿠아아트 육교는 시설 개선을 통해 조도 개선뿐만 아니라 하나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제13회 서울시 좋은빛상’에서 미디어파사드 컨텐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얻었다. 구는 해당 시설에 걸맞는 전문 미디어 작품도 제작해 지나가는 누구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성장하는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2024년 서초구 릴레이 부모특강 FOCUS ON’을 11월 중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는 아동·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서초구를 만들고자 이번 릴레이 특강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진행한 특강의 만족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주제를 골라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자기주도 학습’, ‘자녀 소통’, ‘성교육’, ‘좋은 습관’이라는 4가지 주제로 내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오은영 박사, 조선미 교수 등 유명 멘토들의 강의로 전석이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 그만큼 출근 등으로 특강에 참여하지 못한 부모들의 아쉬움도 컸다. 이를 반영해 이번에는 평일 외에 주말에도 특강을 연다. 다음달 열리는 총 4차례의 특강은 ▲2일(토) EBSi 영어강사 정승익 대표의 ‘자기주도 학습’ ▲6일(수) 최민준 아들연구소 대표의 성별이 다른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아들 소통법’ ▲9일(토) 행복한성문화센터 배정원 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 악화 및 자살·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고자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중이다. 그동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10월 2일부터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오픈됨에 따라 보다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승차대, 쿨링·온돌의자, BIT 등 정류소 편의 시설물 31개를 확대 설치 한다고 밝혔다. 버스 정류소에는 승차대 없이 표지판만 세워져 있거나,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BIT)가 없어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구는 주민들의 이런 불편함을 인식해 지속적으로 정류장 편의 시설물을 확대 설치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류장 편의 시설물 21개 설치에 이어 하반기에도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승차대 10개소 ▲사계절 맞춤형 서리풀 쿨링·온돌의자 8개소 ▲현재시간과 버스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버스정보도착안내단말기(BIT) 3개 ▲보도폭이 좁아 승차대 설치가 어려운 곳에는 알루미늄 벤치 10개소 등 총 31개의 편의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승차대가 새로 설치되는 마을버스 정류소는 ▲외교안보연구원, 서초구청(22-854) ▲서초고후문(22-832) ▲법조단지(22-171) ▲교대역6번출구(22-897) ▲반포자이아파트(22-533) ▲함지박사거리(22-456) ▲방배성당앞(22-458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8일 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친구와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서초 탄소제로 환경놀이터’를 개최했다. ‘서초 탄소제로 환경놀이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체험 방식을 통해 지구온난화,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생활환경을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와 기아(주)와의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자원순환, 생태전환, 에너지 등 다양한 환경 주제의 3개 놀이터와 개인컵 사용의 날 캠페인이 마련됐다. 강당에 준비된 자원순환 놀이터와 생태전환 놀이터는 3~4학년을 대상으로 ▲고장난 장난감 분해&소재분리 체험 ▲모스액자 꾸미기 ▲손수건 염색하기 ▲텀블러 가방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운동장에서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에너지 놀이터가 운영돼 ▲자전거발전기 분수만들기 ▲줄넘기발전기 체험 ▲태양광RC카 경주 등 6개의 부스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및 에코허브와 함께하는 ‘전교생 개인컵 사용의 날 캠페인’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민선 8기 구정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강남역 등 대로변에 난립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집회·시위 현수막 정비로 ‘준법 서초 실현’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광고물 정비를 위한 구청·법원·검찰·경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일명 ‘꼼수 집회’를 막아 국민의 정당한 표현의 권리는 보호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불법 집회·시위 현수막 집중 단속 및 정비 구는 지난 2년여간 끊임없는 설득과 협의를 통해 강남역 사거리에 장기간 난립해 있던 불법 현수막과 천막을 지난 추석 전 철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눈을 가리고 싶을 만큼 욕과 비방이 난무하는 현수막과 전혀 관리가 안 되던 천막이 드디어 강남역 사거리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다. 해당 천막과 현수막들은 관할 경찰서에 집회·시위 신고만 한 채 수년간 사실상 비방용으로 사용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점에 장기간 게시되다 보니 인근 주민이나 방문객들로부터 철거해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경찰에 집회 신고가 접수된 광고물은 '옥외광고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10여 명의 서초구 안전보안관 및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와 각종 화재 상황 등을 가정해 진행됐다. 심정지를 대비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완강기 사용법과 실제 조립을 진행하며 위급 상황에서도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꼼꼼히 교육했다. 최근 인천 서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참가자들의 집중도도 남달랐다. 교육에 함께한 한 안전보안관은 “요즘 언론에 오르내리는 크고 작은 화재 사건들을 보며 재난이 일상 속에 얼마나 가까이 도사리고 있는지 절감했다. 재난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올해 4기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견하여 신고하고,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및 안전 점검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자율방재단은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과 복구 활동을 하는 단체로 특히 20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오는 17일 ‘열달의 기다림, 특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서초보건지소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2006년 임산부의 날이 제정된 이후로 구는 매년 임산부와 그 가족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기존의 클래식 태교 음악회와 육아 특강 외에도 저출생 캠페인 및 임산부의 날 기념주간 운영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가 열리는 서초보건지소는 2018년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만든 모자 특화 보건지소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가고 있다. 1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리는 행사는 클래식 공연 단체 솜앙상블(스텔라아트뮤직 소속)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사중주로 문을 연다. 이후에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이어, 18만 구독자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 어린이’ 유튜브를 운영하는 육아 동반자 박소영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전문의가 나서 ‘행복한 양육자, 마음이 튼튼한 아이’를 주제로 육아특강을 진행한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오는 8일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직원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문장 바로쓰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문장의 올바른 사용은 주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난해한 행정용어와 복잡한 문장 구조 사용으로 인해 주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공직자의 문장력 향상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문장의 중요성, 자주 틀리는 표현, 바로쓰기 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효과적인 문장 구성 기법 및 올바른 공공문장 활용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공공문장 사용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먼저 기존 안내표지판, 현수막 등의 공공문장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주민 대상 각종 안내문과 홍보물의 정보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감수를 진행하였다. 또한, 공직자들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쉽고 바른 공공문장 길잡이’ 책자를 제작·배포하여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불법 선정성 전단지의 무분별한 살포 근절을 위해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강남역, 신논현역 등 유흥가가 밀집된 지역의 불법 전단지 살포 방지를 위해 서초구보건소 위생과를 주관으로 도시계획과(불법 광고물 단속), 청소행정과(무단투기 단속)와 TF를 구성해 경찰과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해왔다. 이에 더해 올해 상반기에는 서초구청 도시계획과 주관으로 강남구 도시계획과, 경찰과의 대규모 합동 단속을 진행해 배포자를 검거하며 전단지 살포량이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구는 가을을 맞아 강남역과 잠원동 먹자골목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단지 기습 살포를 막기 위해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구성된 TF를 활용해 유흥업소 점검 단속 횟수를 늘리고, 불법전단지 동향을 파악하고 추적하며, 현장 비상연락체계를 갖춰 불법전단지 살포 시 즉시 수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를 연말까지 원천 차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마약범죄의 온상지가 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올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어르신과 임신부, 어린이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4~’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11.1.1.~’24.8.31. 출생자) ▲65세 이상 어르신(‘59.12.31.이전 출생자) ▲임신부 ▲1960.1.1.~2010.12.31. 출생자 중 심한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인 서초구민이며, 대상·연령별로 접종 시작일을 분리해 진행한다. 먼저,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 중 예방접종을 처음으로 받거나 과거 독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어린이)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실시 중이며, 1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7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0월의 주말,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길과 수준 높은 공예품,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양재아트살롱’이 다시 찾아온다고 밝혔다. 올봄 40만명이 방문하고 서울 축제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양재아트살롱은 이번 가을에도 양재천을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알록달록 물들일 예정이다. 양재천 팝업존(영동1교~수변무대)에서 매주 토, 일요일 13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양재아트살롱의 가장 큰 특색인 공예품 전시와 판매는 이번에 더욱 다채로워졌다. 소상공인 · 공예작가 · 청년기업 등 매회 60여팀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 및 일상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한다. 또,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서초창업스테이션, 양재천길 로컬크리에이터에 속해있는 예비창업가와 신진작가들의 참신한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마켓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선사한다. ▲봄시즌 큰 인기였던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대형 아트벌룬 전시 ▲즉석노래자랑 ‘양재천천노래방’ ▲문화공연 ▲레이저 아트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