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올해도 대대적으로 이어 나간다.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민 생활권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노원구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주민 참여형 생활 숲 조성’이라는 점이다. 주민이 직접 동네의 유휴 공간을 발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녹색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총 25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국공유지, 아파트 단지, 학교 등 생활권에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숲 조성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생활숲 조성 대상지는 아파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며, 신청은 해당 공간의 관리책임자가 할 수 있다. 숲 조성을 위해서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조성 후에는 5년간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단기 조경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생활 숲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구는 본격적인 식재 철을 맞아 나무 심기 문화 확산과 주민과의 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2개 동 397세대의 주택 ▲상업 및 업무 기능 ▲공공시설이 들어서며, 동시에 대상지 주변 도로 확장으로 통행 여건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사업대상지는 공릉역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로, 대지면적 6,791㎡ 규모다. 이곳의 개발 방향은 ‘입체적 복합개발’을 통한 콤팩트 시티 구현이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상업, 업무 기능이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오는 것이 먼저 눈에 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동일로와 접해 있는 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에 부족했던 도시기능을 향상하고, 역세권의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도로의 접근성 외에도 경춘선 공릉숲길의 카페거리, 전통시장(공릉동 도깨비시장)이 각각 반경 500m에 인접해 있고,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지 역시 1km 거리로 가까워 상권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개발사업을 통한 공공기여 역시 지역의 생활특성을 고려하여 설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노원 시니어 건강걷기 다시 왔나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동량을 늘려 신체 건강을 증진 시키는 것은 물론, 참여자들 간의 교류를 유도해 사회적 고립감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전문 걷기 지도사가 지도해 주는 자세 교정 위주의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과 공원·산책로에서 걷기와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노원 힐링 걷기’를 올해부터 '노원 시니어 건강 걷기'로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유사한 사업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높여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걷기 현장에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성된 64명의 ‘어르신 건강 리더’가 배치돼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안전한 걷기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유산소 걷기 ▲근력강화운동 ▲치매예방운동(박수체조) ▲어르신 레크리에이션(숟가락 난타 또는 담소) 등 다양한 신체 활동으로 구성된다. 매주 1~2회,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공신력 있는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전형 변화로 학생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가 대입 준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공교육 기반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교육과정 정보를 안내하는 진학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이번 상반기 진학아카데미는 3월 26일과 4월 2일, 총 2회에 걸쳐 노원교육플랫폼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매회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현장 강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3월 26일에 열리는 첫 강의는 ‘2028~2029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준비’가 주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추천 강사인 정의여고 배필희 교사가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과 중장기적인 입시 준비 방향을 설명한다. 이어 4월 2일에는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과목 선택’을 주제로 혜성여고 이후민 교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던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휠체어 사용으로 일반 차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차량 이용 시 휠체어와 차량 사이 이동 과정이 쉽지 않다. 그러나 그동안 기존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서 차량용 보조기기는 제외되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차량용 보조기기 설치 및 차량 개조 비용 지원을 시작했다. 시범사업에서 이용자 전원이 사업의 지속과 확대를 요청할 만큼 높은 만족도와 이동권 개선 효과가 확인돼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3대에서 6대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 보조기기는 차량용 리프트, 경사로(램프), 이동(회전) 시트 등이다. 지원금액은 1인 최대 1,120만 원이며, 차량과 보조기기의 종류, 신청자의 자격 기준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설치 비용의 80%, 차상위계층은 70%, 일반 장애인은 50%까지 지원받을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영축산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지상 1층 2개 동, 지상 2층 1개 동을 합쳐 총 3개 동으로 건립되는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음악 작은 도서관 ▲정원 카페 ▲정원 치유센터로 구성됐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정원 치유센터다. 최근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이 각광받으면서 ‘녹색 처방’이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먼저 문을 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의 경우 작년 한 해에만 2만 3천여 명이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구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수락 휴)에도 목재문화체험과 산림치유 기능을 갖춘 시설을 추가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축산 산림복합체험센터에도 산림치유 기능을 포함했다. 실내 프로그램실과 수(水) 치유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청음 시설을 갖춘 미디어실, 열람 공간을 갖춘 ‘음악 도서관’과 실내 식물 정원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조성하는 ‘정원 카페’는 각각 개방감을 갖춘 공간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감성을 강조한다. 각 동 건물 사이로 품어진 마당 공간도 정원으로 꾸며진다. 센터가 들어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세계 수학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노원수학문화관에서 '2026 파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이데이는 원주율 π의 근삿값인 3.14에서 유래한 기념일로, 2019년 유네스코가 ‘세계 수학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수학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구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수학을 놀이와 활동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날 행사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도전! 파이 숫자 외우기 대회’다. 참가자는 원주율의 숫자를 최대한 많이 외워 발표하며, 가장 많은 자릿수를 정확히 외운 참가자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3.14초 맞추기 체험도 진행된다. 스톱워치를 보고 정확히 3.14초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프로그램으로, 집중력과 시간 감각을 시험하는 활동이다. 정확히 맞춘 참가자에게는 간식이 제공된다. 스피로그래프 체험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원과 곡선의 반복 패턴을 활용해 도형을 그리며 수학과 예술이 결합된 창의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함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책을 매개로 주민 간 공감과 연대를 확장하는 독서공동체 지원사업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의 독서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고, 도서관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간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읽고 토론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지역 기반 독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책모모’는 세대를 달리하는 4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독서공동체가 대상이다. 공동체의 구성원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가 생활권인 주민으로 노원구민의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하며 대표 역시 노원구민이어야 한다. 총 30개 팀을 선정해 팀별 5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공모 접수는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도서구입비 등 운영비 지원과 함께 도서관 공간 대관, 작가와의 만남, 리딩퍼실리테이터 워크숍, 독서토론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오리엔테이션과 독서공동체 운영 교육,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4일부터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과 1인 가구를 위해 ‘24시간 주거안심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일 주간·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주거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전월세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자주 하는 질문(FAQ)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전월세 계약 전 체크리스트’ 메뉴에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집주인과 소유자 일치 여부 ▲근저당·가압류 등 위험 권리 확인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여부 점검 등 반드시 살펴야 할 사항을 카드형 설명으로 안내해 이용자가 스스로 위험 신호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주 하는 질문(FAQ)’ 메뉴는 실제 상담에서 빈도가 높았던 질문 중심으로 구성해 이용자가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문의는 챗봇 자동응답을 통해 즉시 안내하며, 전문적인 현장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노원구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무용단’ '예꿈발레단' 3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이 무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4년 꿈의 무용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꿈발레단’을 창단해 발레를 기반으로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공동체형 문화예술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예꿈발레단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단원들은 기초 훈련을 통해 신체 감각과 집중력을 기르고, 창작 활동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무대에서 풀어내며, 발레를 매개로 한 주체적인 자아 형성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2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보호자의 97%가 자녀의 자신감과 사회성, 책임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단원들 역시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무대에 서며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출생․사망 통계(잠정) 발표 후 서울 노원구의 꾸준한 합계출산율 상위권 유지 비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명, 출생아 수는 25만 4천5백 명으로 각각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모든 시도에서 관련 수치가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의 합계출산율도 0.63명으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치지만, 작년보다 높아졌다. 노원의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서울시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전국 평균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0.67명보다 상승률도 높아졌다. 출생아 수는 2,300명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대적으로 구의 출산율이 높은 것이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다. 합계출산율 상위 3개 자치구에 지난 2022년 통계 이후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노원과 성동 두 곳뿐이기 때문이다. 구는 “연차별 변동성이 있긴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꾸준한 흐름을 만들어 서울의 출산율 반등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구의 저출산 대응 전략은 일회성 현금 지원 경쟁 대신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장들의 원화(原畫)를 지역 미술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하기 위해 만련됐다 구와 노원문화재단에서 준비한 3월 연계 프로그램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석좌 교수 초청 특강 ▲참여형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먼저 이태호 석좌 교수의 특별강연이 주목된다. 2023년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 빈센트 반 고흐'를 출간한 바 있는 이태호 석좌 교수는 3월 14일, 21일 2차례 인상주의 미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회차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상주의 미술과 반 고흐”, 2회차는 “자연을 대하는 같은 감명 다른 시각, 정선과 폴 세잔”이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를 관람한 후 3시부터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소공연장에서 강연이 진행되며, 당일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자율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전시회를 관람한 사람이 강연을 위해 재관람할 경우에는 티켓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한국 미술사학계의 거두인 이태호 석좌 교수의 강연이 인문학적 해설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노원퓨처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퓨처로드'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미래 기술 진로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 40회 운영되며, 총 4,0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메타버스(AR·VR),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체험형 BIG2(2시간), BIG3(2.5시간), BIG4(3시간)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학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콘텐츠를 선정하는 순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 후 콘텐츠별 실습을 실시하고, 종료 후에는 만족도 설문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2025년에는 생성형 AI, AR·VR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체험 영역을 확장하고, 학급별 맞춤형 콘텐츠 개편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 청소년에게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 창의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구청 행정버스의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간헐적으로 지원하던 것이 교육현장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노원 창의체험버스'로 정식 운영 중이다. 작년 한 해 동안 269회를 운행하며 7,355명이 이용했다. 현재 구청 행정버스 3대(34인승, 45인승, 47인승)에 45인승 전세버스를 임차 편성하여 연간 315회 이상의 지원이 가능하다. 창의체험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교육자원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노원수학문화관 등 학교 밖 교육시설 ▲불암산 나비정원, 노원에코센터 등 자연 분야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어린이극장 등 문화예술시설 ▲노해체육공원, 수락산스포츠타운 등 생활체육분야 ▲월계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등 도서관 분야 등으로 다양하다. 이밖에 청소년 아지트 등 청소년 전용공간, 지역 커뮤니티 시설도 가능하다. 이중 작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설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이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운영 중인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휴’가 운영 4년 차를 맞아 이용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헤어카페 더 휴’는 노원구가 지난 2022년 9월 전국 최초로 선보인 장애인 친화미용실이다. 일반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왔다. 현재 1호점(상계점)과 2호점(공릉점)으로 운영 중이다. 두 곳 모두 맞춤형 샴푸도기, 장애인 이동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소, 장애인 전용 실내 화장실을 비롯해 여러 장애 유형별 편의시설을 갖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최○○은 “무엇보다 휠체어를 타도 막힘이 없잖아요. 여기 오면 자리를 옮기지 않고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고, 장애인 화장실도 가까워서 이용하기가 편해요”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용자들은 보통 미용 서비스 이용 후 다음 이용일을 바로 예약 후 귀가한다. 흔히 말하는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다. 이 같은 인기는 구가 공들여 구축한 고품질 서비스 덕분이다. 전문 경력 미용사를 전담 배치하고 사회복지사 1명이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