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학교 고유의 강점을 살리는 ‘학교 브랜드(특화)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는 올해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가 주도적으로 특색 있는 교육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모를 진행했다. 학교 브랜드 적합성, 지역사회 연계성,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거쳐 총 10개교(초 1, 중 5, 고 4)를 최종 선정했으며, 학교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학교들은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학생 영어캠프,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특성화고의 강점을 반영한 서울반도체고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눈길을 끈다. 반도체고는 특화된 직업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내 중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학교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1월 22~23일 동대문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아이칩톤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안전 문제를 줄이기 위해 11월 한 달 간 현장 중심의 절주 캠페인을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거리 중심 홍보’에서 나아가 생활공간 전반으로 절주 교육을 확장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11월 8일 용두동 마을축제 ▲11월 11일 배봉초등학교 ▲11월 19일 청량리역 ▲11월 21일 이문초등학교 등 지역 행사와 학교를 찾아 절주 교육을 진행했다. ‘가상음주체험 고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음주로 인한 위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에서도 참여 기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1월 17일부터 진행된 ‘미라클 절주 챌린지’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스스로 음주 목표를 설정하고 일주일간 음주량을 기록하며 성취율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록만 해도 자연스럽게 술을 줄이게 된다”는 긍정적 반응이 잇따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과도한 음주는 개인 건강뿐 아니라 지역 안전과 공공질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에서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앞서 ‘대한민국 SNS 대상’ 에서도 자치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권위 있는 시상에서 잇따라 수상하게 됐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및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콘텐츠 기획력, 소통성, 공공성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동대문구는 블로그 채널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과 주민 참여를 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대문구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와 구정 소식, 동네 소개 등을 카드뉴스와 생생한 후기 형식의 포스팅으로 구성해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모두 확보했다. 또한 동대문구 대표 캐릭터 ‘디디미’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댓글 소통 및 공유 이벤트 등 쌍방향 전략으로 주민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6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가 지역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경과, 투자심사 과정, 향후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은 청량리역 인근 전농동 691-3 일대에 들어서는 서울 최대 규모 공립도서관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면적 2만5531㎡ 규모의 저탄소 친환경 목조건축으로 조성되며, 자동화 서고는 물론 전시·공연·교육·돌봄·체육 기능까지 갖춘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동북권이 이번 도서관 건립을 계기로 새로운 균형 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동대문도서관을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강북 전성시대’를 여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0년간 방치됐던 부지가 서울 동북권의 지식·문화 엔진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라며 “서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중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면교류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관내 중학생들이 해외 또래와 직접 만나 문화를 교류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총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사업은 참여를 희망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 관내 15개 중학교 중 동대부중, 전일중, 청량중, 경희중, 휘경여중 총 5개 학교에 최대 2,000만 원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해외 학교와의 실질적인 대면 교류를 위한 운영비 전반에 사용됐다. 주요 지원 분야는 방문 학생 체류비, 항공 및 교통비, 식비·숙박비 등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교류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교류 국가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해외 방문 일정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지역 문화 탐방, 스포츠 친선 경기, 협업 프로젝트 및 발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문화 이해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연대감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5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표창 ‘사업으뜸이’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동대문구 보건소가 2023~2024년 우수사업구로 연이어 선정된 데 이어, 2025년에도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뽑히며 3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동대문구 보건소는 신규자 발굴·등록, 지속 관리 실적, 취약계층 검진 등 주요 정량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시 최다 실적을 기록한 사업장 출장 검진, 차별화된 홍보 전략, 대사증후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펼쳐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울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2025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동대문구 보건소는 종합 만족도 93.8점을 기록하며 서울시 3위에 올랐다. 세부 항목에서는 검사결과 상담 충분성 97.5점, 영양 상담 충분성 96.7점, 건강관리 도움 정도 92.5점, 전반적 건강관리 유용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환경기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가 탄소중립 정책을 구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천문화를 확산시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 비전을 선포한 뒤,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세부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왔다. 특히 34만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 Talks 동대문'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에코백 캠페인, 기후행진 프로젝트 등 주민 주도형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홍보 분야의 혁신도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chill가이'콘셉트를 활용해 구청장이 직접 출연한 영상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pill가이'를 제작해 탄소중립 메시지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일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령시장, 구 제조업의 40%를 차지하는 패션봉제산업을 지역경제의 3대 축으로 설정하고, 이를 융합한 산업혁신 전략을 추진해 왔다. 전통시장 분야에서는 캐노피 설치, 온라인 물류센터 구축, 공동마케팅 강화 등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전국 최초 조례 개정을 통해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 개설하고, 청년몰을 운영해 MZ세대 유입 기반을 마련했다. 한방산업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5개 지자체가 참여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또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6개 기관의 인증을 획득하고, 방문객도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한방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패션봉제 분야에서는 패션봉제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설비 도입, 청년 인턴십 확대 등을 추진해 산업 고도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1일 관내 3개 봉제협회와 경희대학교(서울) RISE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지은림 서울학무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 장병채 DDM패션봉제산업연합회장, 이순기 동대문구의류봉제산업연합회장, 송평의 동대문구패션봉제발전산업협의회장이 함께해 지역 봉제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9월에도 관내 3개 봉제협회 및 경희대 LINC 3.0사업단과 첫 협약을 맺고 약 5개월간(2024. 9. 10.~2025. 2. 28.) 일감연계플랫폼'동고리'를 구축했으며, 경희대 학생팀 ‘경희크리에이터’ 5개 팀이 산·학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는 등 협력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재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와 경희대는 의상학과 등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산·학공동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동고리’를 활용해 청년 디자이너와 관내 봉제업체를 AI 기반으로 매칭하는 ‘스마트 봉제’ 시스템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9일 삼육보건대학교와 국제민간구호기구 아드라코리아로부터 김장김치, 설렁탕, 겨울 생필품이 포함된 동계물품 600세트(약 2400만 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삼육보건대학교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박정택 아드라코리아 이사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100가구,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200가구, 그리고 8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각 37가구씩 추천받아 총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동절기 지원이 필요한 노인, 아동, 장애인 가정 등으로,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과 협조해 배부가 이루어진다. 박정택 아드라코리아 이사장 권한대행은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 600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열린 김정운 교수의 ‘행복의 조건’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행복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정운 교수는 자신의 경험과 심리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행복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는 "행복은 큰 변화가 아니라, 사소하지만 반복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일상에서 반복하는 작은 습관이나 행동을 뜻하는 ‘리추얼(ritual)’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들이 결국 삶의 기반을 다지고 행복을 키워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서적 교감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우리는 누군가와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순간에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정의하고, 주변의 사소한 일에도 감탄하는 태도가 행복을 확장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스스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교수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이어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기관장 양동호)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 수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 전반적인 사업 환경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 것이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이날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진행됐으며, 동대문시니어클럽에는 시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열정을 다해주신 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7일 아침 답십리초등학교 정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목표로 동대문구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동대문경찰서, 서울동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추진됐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며 보행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누며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필요한 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달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 달 이문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활동을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이어온 릴레이 캠페인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4일 L-65 5층 동대문구 문화경제복합센터(DDM ARCO)에서 ‘2025년 봉제협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3개 봉제협회(DDM패션봉제산업연합회, 의류봉제산업연합회, 동대문패션봉제발전산업협의회) 회원 350여 명이 참여해 급변하는 글로벌 패션·봉제 환경 속에서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종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며 사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비롯해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봉제산업은 K-패션의 뿌리이자 우리 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봉제인들이 산업 최일선에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만큼,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민선 8기 들어 ‘패션의류봉제팀’ 신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15일 배봉산 열린광장 숲속폭포에서 서울시 최초로 연중무휴 상설 상영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첫 공개했다. 첫 상영은 이날 열린 ‘배봉산 정원 가족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첨단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야간 문화 명소가 탄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첫 공개된 작품은 약 10분 분량으로, '돌의 숨, 숨의 빛(Breath of Stone)'과 '야생화, 피어나다(Wild Bloom)' 등 총 2편이다. 배봉산 숲속폭포 절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영상은 실제 지형에 맞춘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 연출, AI 기반 영상 합성 등을 결합해 현실과 가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대문구가 기획·감수하고, 총감독은 서울예대 고주원 교수, 제작은 ㈜이지위드가 맡았다. 채석장이었던 배봉산의 ‘돌의 기억’을 현대적 영상 언어로 재해석해 회복·순환·생명의 서사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대표작 '돌의 숨, 숨의 빛'은 암벽 틈에서 살아나는 빛과 생명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의 회복력을 차분하게 그려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