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9일 개막 후 3일만에 누적관광객 11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17,282명, 둘째 날인 18일에는 45,098명, 셋째 날인 19일에는 48,154명이 축제장을 찾아 총 110,534명이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장미 향연을 즐겼다. 곡성군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군, 대행사, 민간 구급대, 민간 용역사와 함께 매일 축제장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안전회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19일 최대 관광객이 예상됨에 따라, 아침 9시에 합동안전회의를 열고 교통, 의료 등 축제장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곡성군 이귀동부군수는 “관광객 예상추이가 적중하고 있다”며.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7일 개막을 했고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관내 복지대상자 및 위기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2024년 복지서비스 자원안내서’5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원안내서는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 복지업무 관련 서비스들을 사업부서 및 기관, 관내 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 복지 자원을 조사해 간결하게 정리, 업무에 실질적으로 참고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저소득,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자원봉사, 남구 관내 사회복지 기관 현황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별로 선정기준, 지원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 총 268개의 복지사업 내용들이 상세히 수록됐다. 한편, 책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강남교육지원청,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는 20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 주재로 내년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2025년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춘천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는 전년도 목표액 5천억 원보다 500억 원 많은 5,5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국비 확보를 통해 춘천시 발전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보고회의 목적은 장기적인 미래발전에 필요한 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등 8개(약4.2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 및 47개(약 1,300억 원)의 국비 사업을 발굴하여 중점 관리하는 등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을 해결을 위함이었다. 국비 발굴 사업으로는 ▲후평동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지천의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 ▲신북의 강원권 발굴유물역사문화공간 조성 ▲남산면 강촌리 도시재생사업 등 50억 원 이상(23개) 사업에 대하여 국정과제와 시 사업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정부예산 확보에 몰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생활 밀착형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구축지원, 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시민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 1층 로비, 외국인 밀집 지역인 월곡동 산정공원에서 각각 공직자, 시민 대상 캠페인을 열었다. 각 세계 문화에 대한 정보와 이국땅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과 선‧이주민이 함께 잘 살기 위한 ‘나의 생각 적어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더불어 숲’ 소장인 김정윤 다문화인식개선 강사를 초청해 ‘생각을 바꾸다! 차별에서 차이로’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 상호문화존중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무의식중에 가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반성하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사회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풍부한 문화 다양성은 광산구만의 최고의 강점이자 경쟁력”이라며 “오늘 강연과 캠페인이 이해와 존중으로 광산의 문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협의회장 장수철)는 지난 19일 라오스 비엔티안 교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통일안보시찰단 국외 봉사활동을 실시헀다. 이번 봉사활동은 통일안보시찰단의 라오스 방문 및 ‘2024 평화로 ! 통일로 ! 공감 강연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장수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남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남구협의회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현지의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찾았으며,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소속 라오스분회와 연계해 비엔티안 교외의 한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용품, 의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준비된 20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은 남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집에서 입지 않는 보관상태가 양호한 옷을 1인당 2~3벌씩 직접 준비해 현지 학생 및 주민들에게 기부해 단순 금전기부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철 민주평통 남구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는 지난 18일 홍천군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도 및 18개 시·군의 전산직 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체육행사와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했다. 전산인 동우회는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홍천군에 기부했으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을 방문해주신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회원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계명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동우회 회원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지난 16일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3개소(공동주택 신축공사장, 농공단지 조성 공사장, 홍천교)를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해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홍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는 20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과 문화 예술 활성화 및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 도모, 보유 자원을 활용한 문화적 혜택 제공과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한 정선아리랑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의 문화가 자리 잡고, 성공적인 정선아리랑제 개최의 밑거름으로서 서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화 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성군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전남 최초로 선정됐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지역 아이들이 주치의로 등록된 치과의원을 통해 6개월마다 구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480여 명이며, 오는 7월부터 약 3년간 추진한다. 주치의 치과의원을 방문해 치아 발육 상태, 충치 위험도 평가 등 구강 건강상태를 검진할 수 있으며 불소 도포 등의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진찰료의 9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10%는 자부담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방사선 촬영, 치아 홈 메우기, 충치 치료 등 선택진료 항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이들의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치과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낮출 수 있어 긍정적”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성군은 추후 교육청,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별도의 사업설명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리뷰(후기) 이벤트를 한 달 간 진행한다. 지역 상가 소비 영수증을 모바일 인증하면 소정의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한다. 나주시는 지역 상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나주지역 상품 동행 SNS이벤트,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지역 상권 소비자에게 건당 5천원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을 최대 2회(1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업종 및 거주 제한 없이 전국 모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먼저 2만원 이상 지역 상가 상품 구매 또는 이용 소비자가 영수증과 함께 현장 인증 사진, ‘나주’라는 단어가 들어간 해시태그(#나주)를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이다음엔 나주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에 게시된 이벤트 QR코드(네이버 폼)에 접속, 참여자 이름·인증 사진·SNS리뷰 링크 등을 차례로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는 영수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족명랑운동회’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9~12시까지 한마음 달리기, 볼풀공 농구, 풍선 주사위 전달하기 등 유쾌한 가족운동회와 세계 의상 및 악기 체험, 세계나라 퀴즈 풀기, 다문화 공연 등 세계 여러 문화를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A씨는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또 아이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비다문화가족 B씨는 “다른 문화,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란 이웃들과 함께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포용하며 가족, 이웃,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민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흥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이 있는 토지 지목 현실화로 군민 재산권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되어 사실상 농지가 아닌 토지 약 300필지를 사전조사하여 지난 4월까지 항공사진 및 과세대장, 건축물대장, 지적전산 자료 등을 분석하여 현장조사를 완료했고, 이를 토대로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5월말까지 지목변경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 여부를 확인해 다른 이용 현황이 있는 경우 분할 후 지목변경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각종 비용 발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해 군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적공부에 지목변경이 정리된 토지는 법원에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촉탁하고 처리 내용을 알려 원스톱 행정을 추진해 더욱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목변경 관련 문의는 종합민원실 지적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연말까지 토지 지목 현실화가 필요한 토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D-5일 앞으로 다가오며, 복싱종목 경기가 펼쳐질 고흥군에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전국에서 모인 복싱 꿈나무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점검, 선수단 숙식 문제, 안전 관리 등 다방면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경기장 시설 점검은 민관합동 점검과 소방·경찰 합동 점검 등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방문 선수단 숙소 및 식당에는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고, 교통 및 안전 관리계획을 철저히 마련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특히 현수막 게첨, LED전광판 홍보, 홈페이지 게재, 체전 홍보탑, 선수단 맞이 꽃탑 설치 등 성공적인 전국소년체전을 만들기 위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0일에 개최하는 '제22회 녹동바다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2024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30분,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는 위원장 등 5명의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여수해경 녹동파출소, 고흥소방서, 한국전력 고흥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고흥종합병원 등 10개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는 무대 구조물 설치, 안전요원 배치계획, 소방 및 응급차량 이동동선 확보, 교통안전 대책 등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했으며, 미비한 부분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하도록 권고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바다 인근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일어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관리에 힘쓰고 축제 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녹동바다불꽃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녹동항을 무대로 초대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