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6일 13시 구청 대강당에서 ‘금천구 청소년 모의 국제연합(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의 국제연합(UN)’은 청소년들이 각국의 외교관 역할을 맡아 토론을 벌이는 활동을 말한다. 금천구 청소년의 정치, 경제, 사회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협상 및 발표, 협동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청소년 40명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대한민국, 미국, 영국, 이란, 이집트 총 7개국의 외교관이 된다. 청소년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를 의제로 나라별 입장을 대변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 국가별 모의 UN 대사 임명 △ 국가별 기조 연설문 발표 및 투표‧토의 △ 주제별 토론 및 결론 발표 △ 수료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모의 국제연합(UN)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당일 참관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세계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 능력과 발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구청 1층에서 ‘차이나는 문해교실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균연령이 75세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문해교실에서 학습하며 느낀 소감, 일화 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올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이봉순(60) 학습자의 ‘받침이 틀렸어’를 포함해 시화와 수채화, 아크릴화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받침이 틀렸어’는 학습자가 휴대폰 문자를 쓸 때마다 맞춤법이 틀려서 부끄러웠는데 문해교실을 다니면서 받침 있는 글자도 자신 있게 쓸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다. 문해교육이란 사회적 ․ 문화적으로 필요한 기초생활능력을 배우는 교육이다. 금천구에는 평생학습관, 주민센터, 살구평생학교 등 9개의 문해교육 기관이 있다. 생활국어, 생활영어, 실용수학, 창의미술, 음악활동, 디지털 등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난해서, 여자라는 이유로 학령기에 학교를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이 학생이 되어 꿈을 이루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대입 전환기 박람회 ‘사회생활 대학에서 회사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대학 및 사회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활’ 구역과 ‘사회생활’ 구역으로 나누어 체험 부스를 운영해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천구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 와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활 구역은 ▲ 대학생 5명이 대학생활과 외국어 공부, 공모전 준비 등 대외활동 준비 방법을 안내하는 ‘상담(멘토링)’ ▲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등 서울시 청년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청년몽땅정보통’ ▲ 금천구 청년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청춘삘딩’ ▲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안내 부스로 구성된다. 사회생활 구역은 ▲ 맞춤색상(퍼스널컬러) ▲ 화장(메이크업) ▲ 꾸미기(스타일링) ▲ 체력단련(피트니스) 부스로 구성된다. 14시에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는 개그맨 손민수가 ‘인생을 CREATING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사회초년생들에게 전하는 도전, 실패, 성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2일 독산1동 주민자치회에서 장학금 150만 원을 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독산1동 주민자치회가 ‘독일카페’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독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에도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독산1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한 ‘독일카페’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활력소 공간이다. 주민들의 쉼터로서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주민(장애인, 노인 등)에게 바리스타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독산1동 주민자치회는 카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22일까지 자원봉사 00명을 모집하고 있다.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는 주 1회 2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서경철 독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전환기 문화예술 체험활동의 하나로 청소년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뮤지컬 공연 관람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했다. 금천구 모든 중학교 10개교 학생 1,290여 명이 관람했다. 학생들은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4회에 걸쳐 뮤지컬 작품 ‘THE오디션’과 ‘버디버디’를 감상했다. ‘THE오디션’은 가수 연습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공연과 함께 보여주는 작품이다. ‘버디버디’는 10대 청소년 사이에 일어나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음주, 흡연 등 심각한 문제에 대한 극복과정을 신나는 노래와 화려한 공연으로 녹여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공연 중간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재밌었고, 왕따 문제에 대한 교훈을 주는 점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년전환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진로 탐색의 시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독산로 분전함 11곳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독산로 일대는 전주 및 통신주, 공중선을 없애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단계로 시흥1동우체국~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삼거리 구간 사업을 완료했다. 금천구는 지중화 사업을 하면서 생긴 보도 위 분전함에 ‘금천의 사계’와 ‘호암산 역사문화길’ 홍보 이미지를 입히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외관을 깔끔한 색상으로 꾸몄다. 또한 야간에는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도 들어오게 해,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 등 기능성도 강화했다. 분전함에 설치된 조명의 점등 시간은 가로등과 동일하다. 아울러 버스정류소 2곳에 승차대를,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정류소 2곳에 안내표지를 새로 설치해 독산로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산로 지중화 사업에 맞춰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8일 금천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서영철 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7일까지 2년이다. 서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28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문화행정 전문가다. 문화체육관광부 재직 당시 문화교류과, 공연예술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지내 지역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서영철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이 구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임명식에서 “지역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도시의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금천문화재단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신임 대표이사의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문화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7일 금천구테니스협회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75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성만 회장, 김유환 사무국장, 김은자 재무이사가 협회 회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테니스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1995년 3월 구성해 현재 29개 클럽, 동호인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청장기, 협회장기, 어머니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장기 및 서울시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독산동 구립 테니스장을 위탁 운영하며, 매년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테니스협회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인 가구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구청 누리집에 ‘1인 가구’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누리집 첫 화면에서 ‘1인 가구’ 메뉴를 누르면 ▲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 안심귀가스카우트 ▲ 인공지능(AI) 안부시스템 ▲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등 1인 가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안내되는 사업은 전체,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연령별로 구분돼 있다. 사업별 홍보 이미지를 선택하면 운영 기간, 대상, 사업내용, 접수 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접수방법-바로가기’를 누르면 구청은 물론 1인 가구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1인 가구 생활설명서를 책자로 제작해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책자에는 안전, 건강, 복지, 주거 등 구에서 진행하는 분야별 사업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러 부서, 기관에 흩어져 있는 지원사업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으니 1인 가구 구민께서는 누리집에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6일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마을’을 이용한 아동과 가족들을 초대해 1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북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책마을’은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작은도서관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시간 돌봄이 아닌 내실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는 금천구만의 특색있는 초등돌봄 센터다. 청개구리 작은도서관, 꿈씨어린이 작은도서관, 꿈꾸는 작은도서관 3곳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책마을’을 이용한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활동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학생, 학부모, 돌봄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일은 슈퍼리치’의 저자 임지형 동화작가를 초대해 ‘진짜 소중한 것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이 진행됐다. 이후 모래예술(샌드아트), 종합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2023년 책마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용 아동의 소감을 발표하고,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휴식 시간에는 아동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아동들의 글과 그림 작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5일까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와 그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보이는 소화기 179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취약지역에 초기진화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공용 소화기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나 빨리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 별빛남문시장(36개) ▲ 비단길현대시장(62개) ▲ 대명여울빛거리(38개) ▲ 독산동 우시장(4개) ▲ 은행나무시장(19개) ▲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12개) ▲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2개) ▲ 천리단길(6개) 총 8곳이다. 구는 11월 2일 금천소방서,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맺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협약’에 따라 소화기를 설치하게 됐다. 소화기 설치에 앞서 금천소방서 자문과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통행로가 좁아 소화기 함을 설치하기 어려운 비단길현대시장에는 통행로와 연결된 골목길 거점에 대형(6구형) 소화기 함이 설치된다. 습도가 높은 독산동 우시장 상가 내부에는 높은 습도에 취약한 분말소화기 대신 청정 가스소화기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5일 14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금나래 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초청 인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걸그룹 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 우승팀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초청팀의 현악 4중주, 태권도 시범, 뮤지컬공연, 창작 안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금천구를 만드는 데 동참한 단체 및 개인 6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38팀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주제인 ‘자원봉사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에 맞게, 그동안 금천구 자원봉사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지난 10년간 활동을 담은 영상을 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주민들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 220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며,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노후 주거시설 거주자에게 우선 지원한다. 전기장판은 2인용으로,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과열 방지, 과전류 차단 기능이 있다. 12월 15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는 전기장판과 더불어 겨울철 건강관리, 한파 대비 건강수칙, 외출 시 유의사항 등 ‘한파 대비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철 지속적인 한파 상황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9일 10시 1인 가구가 김장하는 날 ‘배추김치 사랑걸렸네’를 구청 구내식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배추김치 사랑걸렸네’는 금천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눈부신! 씽금(싱글+금천)’ 프로그램 중 하나다. 1인 가구가 혼자 만들기 어려운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함께 배우고, 담근 김치(10kg) 중 일부(5kg)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금천구는 1인 가구가 김장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사전에 모집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금천구 가족센터에서는 올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도전 ‘1로 걸어 가을 속으로’,▲ 호신술 원리와 상황별 대응법, 호신용품 사용법을 배우는 ‘1인 가구 자기방어 훈련’을 운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 가구로 생활하면서 혼자 하기 어려운 것들을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6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다.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1개 사업, 2,479명을 모집한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10개 사업, 604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10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에서 근무할 128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내년 1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