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탄소중립 맛집 찾기에 나섰다. 구는 에너지 절약 및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음식점을 찾고 ‘탄소중립 맛집’으로 선정,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맛집으로 선정되면 안내판 부착과 함께 에너지 절약 컨설팅, 에너지 절약 물품, 연간 최대 3만 탄소공감마일리지 등을 제공받는다. 구는 탄소중립 맛집 이용 독려를 위해 선정 음식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탄소공감마일리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맛집은 구민들로 구성된 ‘탄소중립 맛집 찾기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은 찾기단의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심사항목 총계가 일정 점수 이상 시 탄소중립 맛집으로 최종 선정된다. 모범음식점, 착한가게, 일회용품 줄여가게 등의 정책에 참여하는 음식점의 경우에는 평가 총계 점수에 포함되는 가점이 부여된다. ‘탄소중립 맛집 찾기단’은 상인회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신청 음식점에 직접 방문해 심사항목에 따라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심사항목은 에너지 절약 실천, 환경마일리지 가입 여부,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이다. 찾기단 활동 혜택으로는 활동비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주관으로 5월 9일 도봉산역과 도봉산 둘레길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둘레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원 1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들은 도봉산역 1번 출구 앞에서 바르게 살기 정신의 전파를 위한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후 도봉산 둘레길 일대 청소를 실시했다. 홍성대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봉구에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캠페인, 청소 등 도봉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 정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도봉구도 이에 발맞춰 같이 변화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오는 6월 1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로씨 플리마켓’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자녀 2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나누고 다시 쓰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봉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판매 가능 물품은 5천원 이하의 도서, 학용품, 의복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이다. 참여자로 선정된 가족은 개인 돗자리, 판매(나눔)물품, 가격표 등을 구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으로 오면 되고 이후 행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물품을 판매(나눔)하면 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감마일리지’와 도봉구 제로씨 기념품이 증정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플리마켓인 만큼 아껴쓰고 나눠쓰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하절기에 유행하는 식중독,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을 예방하고, 모기, 진드기와 같은 위생해충을 신속히 퇴치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번 하절기 집중 비상방역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조는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을 모니터링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을 수행한다. 환경적, 지역적 특성에 따른 맞춤방역을 위해서는 상시 방역기동반 2개반 8명을 편성하고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 하천변 등 취약지역 및 민원발생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공원, 산책로, 등산로에 설치된 위생해충살충기 325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7대를 가동한다.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위해 구는 앞서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 유충 발생지, 민원 다발지역을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감염병 예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체험의 장이 도봉구청 일원에서 열린다. 도봉구는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도봉구청(광장, 청사 내)에서 ‘제2회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어린이안전박람회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안전 종합체험 행사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구는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형식적 행사는 과감히 생략했으며,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관계기관들의 참여를 더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등 5개 분야 17개 체험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 인식을 활용한 투척용 소화기 체험부터 차량전복 및 급정거 안전체험, VR재난예방 체험까지 다양하다. 박람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호우 및 태풍 등 수해에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 분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기간 동안 본부는 24시간 가동된다. 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시설복구반, 생활지원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대비와 수습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구는 수해 예방을 위해 수해취약지역 및 수방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 사항에 대한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 반지하주택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개량,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예방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7일에는 풍수해 대응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풍수해 대비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양수기 가동, 모래마대 쌓기, 이동식 물막이 설치 등이 진행됐다. 올해 구는 침수 취약가구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 대응 및 조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될 시 구는 ‘침수 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가동한다. ‘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5월 10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동행일자리 참여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완성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6월을 끝으로 근무를 마치는 상반기 동행일자리 참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방영황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나서 ‘최신 채용트렌트 기반 취업준비전략 수립’을 주제로 3시간 동안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동행일자리 참여청년의 현 상황에 맞는 ▲채용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 ▲채용트렌드 기반 취업 준비 전략 ▲알짜기업 찾기 ▲서류·면접 준비 전략 수립 등이 다뤄졌다. 특강 말미에는 구 관계자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및 하반기 연계교육과정 등 취업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청년에 대한 최고의 복지”라며, “도봉구 청년이 취업시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청년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방세 미환급금 집중 정리에 나섰다. 구는 5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2024년 4월 말 기준 5,892건, 총 1억 8천여만원이 남아있다. 반환 결정일로부터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기간 중 구는 환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대상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주된 피상속인에게 통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구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정보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고령자 및 30만원 이상 고액 환급대상자를 위해서는 6월까지 대상자 주소지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안내할 예정이다. 부재 시에는 문의처가 표시된 안내문을 부착한다. 미환급금 조회와 환급계좌 등록은 서울시 이택스, 위택스, 정부24 등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자서비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서도 환급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환급계좌 등록 시 계좌번호만 수집하므로, 카드번호·비밀번호 등을 물어보는 경우 전자금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3일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도봉구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봉구는 5천만원, 국민은행은 10억원, 우리은행은 2억원, 하나은행은 2억원, 신한은행은 1억 5천만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에 해당하는 2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도봉구 저금리 특별신용보증’의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도봉구가 대출실행일로부터 1년간 1%의 이자를 지원하고 서울시가 4년간 1.8%를 지원해 2% 중후반대의 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3개월 변동금리, ‘24. 5. 2. 기준 최저 2.47%) 신청 및 상담은 6월 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도봉지점 또는 국민은행 신도봉지점, 우리은행 창동역지점, 신한은행 방학동지점, 하나은행 방학동지점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자금 소진 시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세계적십자의 날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8일 적십자사북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 주관 ‘온기가득 실버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위해 적십자사봉사회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실버카와 소불고기, 부침개, 과일 등 건강식을 준비했다. 준비한 실버카와 건강식은 도봉구 적십자사 결연세대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2세대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 정연실 회장은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곳을 보고 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같이 드리는 건강식도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으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행사를 준비해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행사에서 나눈 실버카와 건강식은 대상자 분들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청춘만세 창동 어르신문화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은혜 감사해孝(효) 사랑해孝(효)’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본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기념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본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도봉구립 무지개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노래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퍼포먼스, 가수 파스텔걸스, 장하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모범어르신 2명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깊은 사랑과 희생으로 지역사회에 빛을 더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께서 백세청춘 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경기도 화성시 효원가족공원 내 5,000기 규모의 추모의 집(구립봉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은 도봉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구민 누구나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최초 15년을 기간으로 해서 5년 단위로 최대 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사용료는 최초 사용 시 관리비 포함 80만원이다. 연장 시에는 30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이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많은 구민들께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구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24년 도봉구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지난 3월 전 부서에서 제안한 사업 중 구민편익 제고 및 불편사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중점과제는 총 6건의 정책사업으로 ▲동(洞) 중심 민원 대응체계 구축 ▲도봉은 지금 실천한다(Dobong Now Act!) 탄소중립 DNA 프로젝트 가동 ▲씨드큐브 창동 내 창업기업 유치 및 창업생태계 조성 추진 ▲취약계층 발달지연 영유아 아동 조기발굴 지원체계 구축 ▲구민과의 안전한 동행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소상공인매니저 제도·스마트혁신지원단 운영이다. 이 사업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행실적이 정기적으로 관리되고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추진 시 불명확한 법령·규제 등으로 인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한 상담을 지원한다. 적극행정으로 인해 감사를 받는 경우에는 면책보호관이 면책 절차, 준비 등을 돕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유산기부 의사가 있어도 절차상 어려움으로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는 무연고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산기부 프로그램인 ‘레거시 클럽’과 연계한 무연고 어르신 유산기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연고 어르신 유산기부 지원사업은 먼저 구가 유산기부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행 유산처리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면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유언 공증 변호사 선임, 유언 집행 등을 진행하는 식이다. 구 관계자는 “무연고자들의 경우, 재산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예금, 임대보증금 등 사후 남겨진 재산 정리가 어렵다. 또 정리가 된다 해도 유산이 고인의 생전 의사와 무관하게 처리된다”면서, “무연고 어르신 유산기부 지원사업은 바로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기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사업 홍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경로당 등 지역 내 어르신 복지시설에 방문해 사업을 안내하고 이와 함께 웰-다잉(Well-Dying) 교육도 실시해 사업 취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무연고자 대상 방문 복지 상담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지난해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SA)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 후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분류했다. 도봉구는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교통이편리한 균형발전도시 ▲질높은 교육문화도시 ▲투명하고 혁신적인 청렴행정도시 5개 분야에서 총 51개 공약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공약사업 중 ‘GTX-C 도봉구 전구간 지하화 확정’ 공약은 지난해 5월 이행 완료됐고,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부대 이전부지 활용방안 마련’ 공약에서는 서울시 한옥마을 조성 공모사업 선정과 국기원 이전 잠정결정, ‘우이-방학선 연장 조기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