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노점 상인들이 12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상거래질서 확립 및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최근 연이은 바가지 가격 논란으로 추락한 광장전통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다. 이날 결의대회는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제조 업종의 모든 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상인대표 2명이 ‘친절’, ‘가격’, ‘위생’, ‘안전’을 선창하며 시작했다. 참여자 전원은 시장을 찾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서 진행한 교육에서는 먹거리점포 운영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 지켜야 할 의무 등을 다루며 상인들의 의식 변화를 강조했다. 종로 광장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월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불참 시에는 영업정지 1일 및 재교육 등 강도 높은 자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장 내 먹거리 가격 전수조사를 진행, 각종 위반사항과 횟수에 따른 상인회 자체적인 제재 기준 마련 등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광장전통시장의 신뢰 회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도시경관 개선 및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가로변에 ‘정원형 녹지’를 만들었다. 대상지는 종로, 대학로, 통일로다. 종로구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2023년 정원도시 종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수종의 식물과 조형물을 활용,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애써왔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대로사거리, 종각역 일대에는 관목 7종 557주, 초화류 13종 7365본을 식재하고 계절 초화까지 더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차량과 보도의 분리 없이 가로수만 일렬로 있던 통일로에는 관목 14종 2306주와 초화류 30종 4426본을 식재했다. 이로써 근사한 가로경관 조성뿐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차단 효과 또한 기대된다. 성북구에서 종로구로 진입하는 길목 중 하나인 혜화동 로터리를 기존 억새류 위주 화단에서 장송과 암석이 어우러진 암석원 양식의 화단으로 탈바꿈시킨 점도 돋보인다. 종로구는 2024년에도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 시민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단풍이 담긴, 종로 가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본 공모전은 관내 단풍 명소 발굴과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344명이 640장의 사진을 출품했다. 종로구는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완성도,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를 평가해 이번에 최종 37점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북촌문화센터를 배경으로 한옥, 빌딩, 단풍을 담아낸 ‘고즈넉한 가을’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경복궁의 가을’과 ‘만추의 동행’이 받게 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입선작은 5만원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 예정이다. 종로구는 “종로의 아름답고 근사한 가을 정취를 담아낸 사진을 제출, 공모전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진전 외에도 종로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9일 15시 구청사 12층 교육장에서 '‘종로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종로복지재단 설립 추진 경과와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주민 의견을 고루 수렴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지역복지재단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패널토론 등도 진행 예정이다. 공청회는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종로구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통합 모금과 자원 연계를 통해 관내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보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 2022년 11월 서울시 협의를 거쳐 2023년 3월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서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지정 전문기관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와 약정을 체결하고 종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실시했다. 검토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서 이달 19일까지 공개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공청회 자리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2024년 1월 19일까지 운영하는 '2023 대학로 굿스트리트 마로니에'(대학로 104)다. 이 일대를 찾는 누구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6.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내달까지 반짝이는 불빛 아래 시민들이 성탄절과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트리 불을 함께 밝히는 ‘2023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지난 12월 7일 개최했다. 종로구 교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구의원, 교구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시부터 성탄축하예배,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점등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종로구는 “경기 침체,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모두에게 위안과 설렘을 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한 달간 산마루놀이터(창신6가길 39)에서 다채로운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함께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사진전, 연극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했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체험형 연극놀이 ‘미스테리 상상극장’을 시작으로 9일 절기놀이 ‘대설, 동지’에 이어 16일 ‘산마루 토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저글링 특별공연, 베스트 드레서 포토왕 선발대회 등을 진행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0일에는 체험형 연극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선보인다. 옛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놀이에 팥죽 나누어 먹기 등을 더한 놀이잔치 형식으로 꾸몄다. 또 지난 2일부터 29일까지는 ‘2023 내가 최고 사진전’을 열고 놀이터를 찾은 어린이 사진을 모아 전시한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산마루놀이터를 대표하는 풀무골무 외벽에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뒀다. 놀이터 내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료는 무료이며, 친절한 놀이전문가와 각종 체험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촌 옥인동에는 어린이 상상력을 키워주고 미세먼지나 감기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실내 공간이 조성돼 있다. 종로구가 과거 군에서 보일러실로 사용하던 폐건물과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은 ‘상상굴뚝 놀이터’(옥인동 45-24)다.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해 지난 11월을 기준으로 어느덧 약 1100명의 어린이가 이곳을 다녀갔다. 개관 이래 매월 색다른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꾸준한 공간 재정비를 추진해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달 한층 더 화사하게 외관을 꾸미고 놀이터 특유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16m 높이 굴뚝을 페인팅하기도 했다. 놀이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서가에서 독서를 하거나 종이접기와 바람개비 및 점토모형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암벽등반을 즐기고 미끄럼틀 같은 각종 실내 놀이기구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어린이가 사시사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꽃과 수목을 식재한 점도 돋보인다.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고, 시설·프로그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2024년 1월 1일부터 소형음식점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필요한 음식물류폐기물 납부필증의 판매 주체를 기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에서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로 변경한다. 이로써 ▲소형음식점 편의 향상 ▲종량제봉투 판매소(소상공인) 수입 증대 ▲대행업체의 업무 효율성 증가라는 일거다득 효과가 기대된다. 소형음식점은 매장 면적이 200제곱미터 미만인 일반음식점으로, 종로 내 약 3100개 업소가 해당한다. 앞서 지난 2016년 도입된 납부필증은 대행업체에서 필증 판매와 배송, 쓰레기 수거 및 운반 등을 모두 맡는 식으로 이뤄져 대행업체에 업무 부담을 가져왔다. 소형음식점 또한 업체 근무 시간에만 필증 주문이 가능하고 배송 일정도 사전에 조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내년도 판매 주체 변경으로 소형음식점은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편의점 등)에서 납부필증 구입이 가능하고, 대행업체 역시 본연의 업무인 쓰레기 수거·운반에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관내 327개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는 종량제봉투뿐 아니라 납부필증까지 추가로 취급함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 청소년들이 힙합 공연을 즐기며 한 해 동안 쌓인 학업, 입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로구는 12월 15일 동성고등학교(대학로 156)에서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힙합&디제잉파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종로구와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연말을 맞아 청소년이 친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은 17시부터 19시까지 진행한다. 이날 인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출신 뮤지션인 스트릿베이비, 황세현, 지스트, 재하, 스키니브라운의 공연뿐 아니라 디제이 러프와 학지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종로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를 맞아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게 됐다”며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2024년에도 청소년 행복 증진과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2일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와 ‘재외공관 시범운영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종로구는 주LA총영사관, 주상하이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말레이시아대사관에서 무인민원증명발급기를 시범운영하고 재외국민에게 국내와 같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6월 관내 개소한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시범운영으로 재외국민이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민원증명을 발급받게 됐다”라며 “민원인 편의, 행정 효율성 모두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창신소통공작소에서 'Same space, Different dreams' 전시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월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작 발표 기회 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공개 모집한 ‘영 아티스트 레지던시’ 선정 작가들과 함께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에 권혜승, 조민열 작가가 올해 8월부터 약 4개월간 자신만의 시각으로 창신동을 바라보고 해석한 작품을 모아 이번에 공개한다. 오랜 세월 봉제 산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창신동에 주목해 버려진 옷감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 바쁜 일상에 치인 현대인들의 내면을 형상화한 회화 등을 다수 소개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전시 주제인 'Same space, Different dreams'은 창신동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각기 다른 꿈을 의미한다. 권혜승 작가는 봉제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 모습을 관찰한 뒤 동양화적 요소와 회화적 표현을 결합했으며, 조민열 작가는 버려진 옷감에서 재생과 새로움을 찾아내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전시는 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어린이 전용극장 아이들극장에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가족음악극 '구두쇠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과 가족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대한민국 연극 대상에 빛나는 이병훈 원로 연출가부터 아동극의 대모 김숙희 예술감독, 국립극단 출신 원로배우 심우창 등이 함께한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음악극으로 재구성한 본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 여느 때와 같이 차가운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에게 세 명의 유령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좀처럼 베풀 줄 모르던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를 달라지게 한 ‘하룻밤의 기적’을 통해 행복과 불행에 대해 생각해보고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15일부터 24일까지 평일 19시 30분,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이브는 15시 및 19시, 일요일은 1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연 시간은 70분이고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가격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전국 최초로 라이다(LiDAR) 센서와 CCTV를 결합한 ‘스마트 인파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관내 전역에 확대 도입한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종로구가 처음으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좁은 골목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려는 정문헌 구청장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그간 타 지자체 도입 사례가 전무함에 따라 시장조사를 통해 인파 탐지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지난 5월부터 익선동 한옥거리 등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레이저로 거리 측정과 개체별 3D정보 수집·분석이 가능한 라이다 센서와 CCTV를 접목해 군중 밀집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수집 데이터는 실시간 분석해 종로구와 경찰·소방 등에 즉시 제공한다. 종로구는 기준치 이상으로 밀집도가 높아지면 LED 화면을 통해 혼잡 정도를 표출하고 유사시 자동·수동으로 관제 요원이 경고 방송을 송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보행자의 통행량, 통행속도, 통행방향을 포함한 각종 수집 데이터는 보도 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7일 HW컨벤션 센터에서 '2023 종로 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종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시 30분부터 개회, 시상식, 문화예술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날 구 직원으로 구성된 구청 밴드와 함께 신나는 드럼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내 집처럼 편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교직원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1일, 한국정책방송원(KTV)과 '지역 홍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제공 및 취재‧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KTV는 △종로구 홍보 영상 편성‧방영 △종로구 관련 보유 콘텐츠 및 미디어 자료 제공 △종로구 행사 취재‧제작 및 편성‧방영 등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구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채널을 확대하고 고품질 미디어콘텐츠를 생산하는데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한국정책방송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홍보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