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육은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나 스마트 팜 관련 기술 등을 교육해 청년농업인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 17일 스마트팜의 이해 및 창업 준비, 5월 24일 농업 변화 트렌드와 법률 정책, 5월 31일 농업 기초 세무 신고 실무 교육에 이어 6월 7일에는 엽채류 수직재배 농가 및 딸기 스마트팜 농가 현장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에는 4-H회원과 청년창업농, 후계농업인 등 25명 이상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의 중요한 인적 자원인 청년농업인이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인 농업경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보건소가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AI․IoT기반의 건강관리사업이 참여 어르신들 사이에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허약·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의 어르신 170명이 본 사업에 참여중이다. 대상자에게는 블루투스 디바이스(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질환군에 맞춰 제공하고,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실천가능한 건강미션 실천을 약속하고, 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을 6개월간 이어간다.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 50명에게는 AI스피커를 추가로 지급하여 참여자를 확대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기능, 운동․영양 등 건강관리 정보, 음악, 날씨 및 음성으로 119에 호출이 가능한 긴급요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 기기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정보 앱설치, 유튜브보기 등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하고, 보건소 당뇨환자 관리'달콤한 인생을 위한 매일 당 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 및 식사관리·운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는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해 20일 무심천(상당구 평촌동 일원)에서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 퇴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토착식물 서식공간을 확대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한편, 교란식물 위해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충북지부, 자연보호중앙연맹 청주시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무심천변 약 4만㎡에 퍼져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을 퇴치했다. 가시박은 주변에 자라는 식물에 엉겨 붙거나 나무를 피복해 생육을 억제하고, 단풍잎돼지풀은 고밀도 개체군을 형성해 주변 식물의 생육을 저해시키고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를 유발해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한 외래식물이다 미호강, 석남천, 묵방천 등 청주시 주요 하천변 일원에 군락을 이뤄 서식공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매년 퇴치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토착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율봉근린공원에서 ‘가족사랑의 날’을 주제로 제2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때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퐁당퐁당 물놀이, 버블버블 비눗방울 체험, 캘리그라피로 가훈 써주기, 분필아트, 가족과 함께하는 살랑살랑 풍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퐁당퐁당 물놀이는 율봉공원 공연장 앞에 조립식 풀장과 에어 슬라이드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해 가족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별, 계절별 특성화 이벤트를 개발해 가족형 문화 콘텐츠가 있는 공원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는 4월부터 10월까지 연 5회 문암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서 주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3일에는 튤립이 만개한 문암생태공원에서 제1회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 신선행복센터 1층 신선행복나눔밥상에서 2024년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 무료급식 나눔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 약 140명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대접하였다.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 무료급식 나눔 사업은 2016년부터 신선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마을공동체 봉사 사업으로서, 매주 토요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도시공사의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김정대 위원장은“무료급식 사업은 순수 봉사 사업으로서, 관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지역기관의 자율적인 후원 및 참여가 가능하니 언제든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항상 행복한 신선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평일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을 염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5월 20일부터 재개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3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88회 정기연주회, ‘차이콥스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시대별 당대 최고 작곡가의 음악을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6월에는 차이콥스키와 함께한다. 19세기를 대표하고 러시아 국민악파로 음악사의 큰 업적을 세운 차이콥스키는 대중에게도 가장 사랑받는 작곡가중 한 명이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한다. 그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1893년 10월 페트르부르크에서 자신의 지휘로 초연한 뒤 9일 후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 또한, 런던 위그모어 홀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단체 최초 우승 및 4개의 특별상을 거머쥔 에스메 콰르텟의 제1바이올린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의 협연으로 최고의 바이올린협주곡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고의 연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차이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024 하반기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일자리는 동행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구분된다. ▲전통시장 이용 안내 ▲공원 환경정비 등 주로 구의 시설관리와 현안사업 보조업무를 수행할 ‘동행일자리(舊 공공근로)사업’에선 285명을 모집하고, ▲칼갈이 ‧ 우산수리 ▲찾아가는 방문소독 등 구민에게 유용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22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의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중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자로서, 신청자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 재산 보유액의 합이 4억 원 이하면서, 세대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자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의 경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 건물, 자동차 등)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구는 서울의 주택가격 및 거주비용을 고려해 이번 하반기 모집부터 재산가액의 ‘기본공제액’을 기존 6,900만원에서 ‘9,900만원’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5월 29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春)’을 주제로 봄의 끝자락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꽃이 피는 봄의 생동감과 화사함을 표현한 거문고 4중주 ‘춘화’를 시작으로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이다연의 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금 독주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작곡 강상구)을 이지안(청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애절한 해금 선율로 연주한다. 이어서 류형선 작곡의 ‘대금합주를 위한 뱃놀이’를 대금 중주로 선보이고, 창과 실내악의 무대로 ‘배띄워라’, ‘열두달이 다 좋아’ 등을 소리꾼 이다연과 함께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은 실내악 무대로 새벽녘부터 태양이 뜨는 과정을 리듬감 있게 표현한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작곡 강상구)와 아름답고 즐겁고 기쁜 일들이 기적처럼 다가오길 기대하는 마음을 담은 ‘미락흘’로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봄의 끝자락에서 청주시립국악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하시면서 활기찬 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강서구는 6월 4일 오후 2시,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2층에서 ‘2024년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북구,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주최·주관하며 45개 기업(직접 25개, 간접 20개)이 참여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모일 예정이다. 강서구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현장 채용 면접과 함께 홍보관, 찾아가는 건강 부스,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 후 강서구 취업정보센터는 참가한 기업들과 협조해 구직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매칭을 도와 줄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서부산권의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시철도 역사를 활용하여 장소의 접근성을 높인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는 2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6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 1명, 모범시민 24명, 장기근속 이통장 9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3명, 적십자봉사원 3명, 벚꽃개화기 무심천 안전관리 유공 6명, 청주생활 체험수기 공모전 7명, 문화유산 시민아이디어 공모전 5명,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유공 8명, 아동복지 유공 5명에게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분들 덕분에 청주 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청주가 더 좋아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 분들께 감사드리고,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대응 시스템을 완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름철은 풍수해라든지 폭염 같은 자연재해가 특히 걱정되는 시기”라며, “자연재해로 우리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대응 시스템을 완비하는 데 온 힘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한 달 정도는 수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수해 예방 사업들을 우기 전에 끝낼 수 있는지와 수해 예방을 위한 각종 자원과 장비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 “우리 지역의 위험지역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병행해 모든 직원들이 본인의 역할과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과장들이 직접 현장도 확인하고, 부시장 주재로 전체적인 수해 대비 대응 시스템 보고회도 갖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가족센터 내에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최근 돌봄품앗이 참여자들 간 친밀감 형성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7일 안좌면 라벤더꽃 축제장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돌봄품앗이는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품을 나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3가정 이상이 함께 한 달에 1번 이상 활동을 하면 월 3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해 준다. 특히, 비슷한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품앗이 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한 가족애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9가정, 23명이 참여했으며, 라벤더정원과 퍼플 숲길 걷기, 미션을 통한 협동심 기르기, 라벤더정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족과 특별한 체험을 함께하고 품앗이 가족들 간의 소속감을 증진시켰다. 이번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에 참여했던 이○○ 씨는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다른 품앗이 가정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함께하는 시간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20일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한 올바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의의회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학생 12명이 참가했으며, 이미연 의장과 김효숙·민경희·장순욱·정유나·변종득·노성철·김영림 의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토론 진행을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 생활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안전한 운동장 사용에 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는 등 안건 처리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연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작구의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위원들과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의 지역 특수‧우수사례를 비교하여 해운대구에 접목 가능한 사업 발굴 및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자 비교 시찰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청년센터를 시작으로 제주도의 오름, 도두봉 등을 비교 시찰하고, 해운대구 장산 및 해운대수목원 등 해운대구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한다. 박위원장은 “이번 제주도 방문을 계기로 해운대구 장산 및 해운대수목원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해운대의 관광자원을 발굴해서 관광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해운대구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7일 경남 합천에서 통장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합천 해인사와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윤현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부산진구 20개 동 통장님들과 함께 합천을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