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 번2동(동장 이진석) 주민센터는 ‘1960년대 포토존’을 지난 19일 번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 설치하고 4.19혁명을 우리 마음에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토존 설치는 번2동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된 ‘달려라 오동공원마을팀’이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만들어졌으며, 포토존에는 지난 4월 18일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에서 등장한 ‘달려라, 오동공원마을’팀의 전차와 4.19혁명 희생영령 사진이 전시됐다. 포토존 설치 후, 주민들뿐 아니라 인근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방문해 1960년 4.19혁명 그날의 외침을 기억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됐다. 이진석 번2동장은 “우리나라 현대사에 중요한 1960년대를 완벽 재현하고자 주민들과 많은 회의를 하며 퍼레이드에 필요한 전차와 의상 등 소품을 준비하는데 공을 들였다”며 “이번 포토존 설치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혁명 희생영령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됐음 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와 1인가구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아동 160-26 일대에 소재한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및 1인가구지원센터(강북구 덕릉로28길 28, 2층)는 약 174㎡ 규모의 시설이다. 지난해 6월부터 내부 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청년들과 1인가구들의 지원 연계를 강화하고자 두 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2월부터 약 3개월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3일 개소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먼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취업지원 프로그램‧취업준비 공간 제공 등 취업 및 이직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한 특화공간이다. ▲1:1 진로 및 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MBTI 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홀랜드 직업선호도 검사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면접진단 등을 상시 운영하며, 복합기‧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율 스터디공간과 힐링쉼터를 청년들에게 개방한다. 또 현직자 멘토링‧취업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강, NCS시험 대비 특강, 청년 경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24년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 22일 구청장실에서 모범 환경공무관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표창장은 가로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물 수거, 재활용품 선별장 내 재활용품 분류 업무를 수행하는 구청 소속 환경공무관 7명에게 수여됐다. 한편, 강북구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 환경공무관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2023년부터 모범 환경공무관 표창자를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매일 깨끗한 아침을 맞이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빌라관리사무소 확대 운영 공모 결과, 지난 17일(수) 미아‧송중, 수유2동 등 2개 동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미아동 258일대(미아‧송중동), 광산사거리~4‧19민주묘지역(수유2동) 2개 권역에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을 실시한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빌라와 같은 소규모 공동주택도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번1동 시범사업 구역(번동 458~463, 472번지 일대)에서 ▲생활‧재활용 쓰레기 수거 후 잔여물 정리 ▲공동주택 무단투기 장소 집중 관리 ▲공동주택 주변 골목길 및 공원 청소 ▲공용시설물 단순 수리 지원 ▲공구함 대여 ▲안전 위해요인 발굴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 요청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 결과 빌라관리사무소에 대한 주민만족도는 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올해 미아‧수유 권역에도 빌라관리사무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시범사업 중인 번동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삼각산동을 제외한 9개 동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를 접수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연령별·대상별·분야별·업종별로 6,0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안내 책자를 발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 책자는 50쪽 분량으로 구의 일자리 관련 시설, 공공일자리, 취업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취업역량 강화,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등 8개 분야별 일자리 정보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일자리 분야는 구에서 모집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 내용, 모집인원, 근로기간, 근로조건, 자격조건 및 문의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취업 지원 분야는 취업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도록 취업지원센터를 대상자별 및 유형별로 소개하고, 직업능력개발훈련 분야에서는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취업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퇴직 교사 방과 후 교실,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고,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캠퍼스타운사업,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구는 4월말 500부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2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커피박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북구청과 재활용전문업체 동성에코(대표 장성욱)가 커피박 재활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했다. 커피박이란 커피를 우리고 난 뒤의 커피 찌꺼기를 말하는 것으로, 구는 2022년에는 커피박 25톤, 2023년엔 커피박 42톤을 수거하여 재활용 업체에 이관했다. 올해부터는 지정된 곳에서 수거하는 거점 수거에서 각 점포 앞에서 수거하는 문전 수거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커피박 수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동성에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폐기물 배출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카페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원어민 화상영어 3기(5~6월) 수강생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가 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학습 빈도를 높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구는 2017년부터 ㈜건우애듀와 협약을 맺고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콘텐츠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구는 일반가정 자녀 280명, 다자녀 가정 자녀 315명 저소득 가정 자녀 82명 등 총 677명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예산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대폭 증액하여 원어민과 학생의 1:3 수업뿐만 아니라 1:1 수업 수강료도 지원한다. 구는 올해 초‧중‧고등학생 1,2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교육 기간은 1기수(2개월)당 1주에 90분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일반 가정 ▲다자녀(자녀 2명 이상) 가정 ▲저소득 가정으로 구분하여 차등 지원한다. 수강료 지원 금액은 먼저 1:1 수업(주 90분, 2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며 4·19 혁명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치효 의장은 방명록에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최치효 의장은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강북구의회도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상담에서 사회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원스톱 지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요즘 취업난, 구직단념 등으로 고립·은둔 청년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 강북구에도 약 3,500명으로 추정된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 강북구는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고립·은둔 청년 적극 발굴에서 사회적 진출까지 공공 차원의 정책지원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청년센터 강북을 중심으로 관련 단체·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형 정책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해 4월 ‘서울특별시 강북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해 8월에는 강북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 강북이 ‘마음건강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고립·은둔청년 대상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상담중재를 총 8회 34명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강북보건소와 예비사회적기업(주)안무서운회사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직접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했다.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5길 24~1107 도로와 한천로170가길 4~17도로는 각각 240㎡ 도로에 보도블록 포장 공사를 4월 초 마무리됐다. 아스팔트 포장은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이 두 곳은 4월 공사가 완료됐고, 삼양로112길 29~삼양로114길 14 구간은 5월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며 4·19 혁명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치효 의장은 방명록에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최치효 의장은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강북구의회도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17일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견학 방문으로,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강북구의회를 방문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학생들은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실제 의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도 했으며,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당당하게 학생 여러분의 의사를 표현하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학생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오늘 강북구의회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2024년에도 강북구민의 안전한 귀가동행 지원을 위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운영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들이 늦은 밤 귀가 시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서비스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구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통해 4,716건의 귀가지원과 1만 2,652건의 우범지역을 순찰한 바 있다. 신청은 100% 사전예약제로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 휴대폰에서 '서울시 안심이‘ 앱을 내려받아 접속 후 메인화면 하단의 ①스카우트 ②도착지 입력 ③거점 선택 ④예약 시간 선택 ⑤예약하기 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강북구청 종합상황실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근무 중인 스카우트 대원에게 바로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안심이 앱 및 유선 신청 시 스카우트의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거점 도착 30분 전까지 예약을 권장한다.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맞춤형 요리 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강북구가 2022년 1인가구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1인 가구들이 반찬을 만들기 귀찮아 끼니를 대충 해결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덕릉로 28길 28)는 1인가구들이 요리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프로그램 ‘뿌꾸데이(DAY) 함께 식사하실래요?’를 개설했다.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1인가구 1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뿌구’는 ‘강북구’의 ‘북구’를 된소리로 귀엽게 발음한 것이다. ‘뿌꾸데이(DAY) 함께 식사하실래요?’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 가족센터(한천로 129길 6) 조리실에서 열린다. 영양사로부터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 함께 저녁을 먹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2030 청년 1인가구를 위해 ‘모두의 식당’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모두의 식당에서는 첫째 주에 고추장불고기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과 인접한 수유1동에 자연을 품은 ‘숲속 북카페 산‵수유’(이하 산‵수유)를 조성했다. 산‵수유(강북구 인수봉로23길 56-7)는 북한산 등산로 빨래골입구 초입에 위치한 시설로서, 자연과 연계하여 해당 시설을 야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을 담은 ‘쉼’의 공간으로 꾸몄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커피, 차, 쿠키 등을2,500원~4,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도서도 같이 비치하여, 가족과 함께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한다. 구는 지난 3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산‵수유 북카페를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4월 24일(수) 개소식을 열고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산‵수유는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구는 지난 9월 산‵수유와 인접한 곳에 3,688㎡ 규모의 생태공원 ‘빨래골 숲어울쉼터’를 함께 조성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따스한 봄날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산‵수유에 많은 방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