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10일 공식 출범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2기 위원장에는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안 위원장은 광주시 인권증진시민위원장, 전남대 인권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법률·행정·인권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살려 주민 맞춤형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위원은 광주시의회 추천 양성진 전 광주경찰청 제1부장과 곽민섭 변호사, 국가경찰위원회 추천 심형섭 변호사, 광주시교육감 추천 안병갑 전 목포경찰서장, 위원추천위원회 추천 전준호 전 광주서부경찰서장과 조선희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학계·법조계·전직 경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선정했으며, 여성 위원과 인권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했다.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전준호 전 광주서부경찰서장을 상임위원으로 선출, 의결했다. 상임위원은 지방공무원 채용 절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광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단을 이끌어 갈 마을 간사 양상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21개 동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공공시설 및 복지시설을 담은 마을 복지지도를 바탕으로 동네 생활권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의견 도출 기술 등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산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복지 및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구축과 활동을 활성화하는 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단돈 1,000원에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에 노인일자리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광산구는 10일 우산동에 제1호 ‘천원한끼’ 식당(사암로 171번길52)을 개소했다. ‘천원한끼’는 고물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온기 가득한 점심 한 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시장형), 지역사회 후원 등을 바탕으로 광산구와 광산시니어클럽이 협업해 식당을 운영한다. 앞서 CN드메르웨딩홀은 광산구 ‘천원한끼’ 사업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천원한끼’ 식당의 주 판매 음식은 콩나물국밥.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 가구에 1,000원에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제공한다. 그 외 시민은 3,000원만 내면 뜨뜻한 국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식당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에만 운영한다. 판매 수량도 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고령특화 평생교육)’ 공모에 선정됐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 및 파견사업, 시니어케어 매니저 교육과정, 치매관리지도사 교육과정, 아동노인지도사 양성과정 등 5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조선이공대학교에서 교육용 키오스크 2대(1500만원 상당)를 지원받고, 보건대학교에서 3개 교육과정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습자를 평생학습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장애인 등을 교육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의 평생교육 특화사업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운영을 통해 고령자를 포함한 서구민 모두가 배움을 통해 삶이 안정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광주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매년 최우수등급(SA)을 받으며 행정의 신뢰를 탄탄히 쌓고 있다. 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100점), 2023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거공약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등급은 총 5단계(SA, A, B, C, D)로, 서구는 종합평가에서 83점 이상을 받아 2년 연속‘최우수등급(SA)’에 선정됐다. 서구는 민선8기 출범 후 무작위로 선정한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공정하게 공약이행평가를 진행하고 공약 관련 조례 개정, 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매니페스토 공약 등을 마련해 공약 사업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 공약이행의 민주성을 확보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계기로 공약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주민과 열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여름철 호우, 폭염 등에 대비해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서구는 10일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대책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서구는‘한발 앞선(One Step Ahead) 재난대비 및 행동계획(Action Plan) 정착’을 기본 방침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반복점검 및 지속적 보완, 책임담당 실시 및 민간보조자 전진배치, 최일선 현장 대응조직인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재단 민관협력체계 강화 등 현장밀착형 재난관리 대응원칙을 세웠다. 특히 서구는 장마·태풍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방재시설 및 재난취약시설 20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폭염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폭염저감시설인 그늘막(고정형 115개소, 스마트 7개소) 및 살수차 운영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상기후가 반복되는 급변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보다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5·18 민주화 운동 기념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헌혈 행사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부상자들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헌혈에 헌신적으로 동참했던 광주 시민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교육청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명을 나누는 인도적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헌혈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생명을 나눴던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뤄져서 더욱 뜻깊었다”며,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사랑의 헌혈’ 실천을 위해 매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 지난 두 달간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수업을 들은 교육생들이 최근 3만여 명이 다녀간 ‘광주문화유산야행’ 활동을 마무리 짓고,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은 어린이의 눈높이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알리는 문화유산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앞서 참여자 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고학년(4 부터 6학년) 22명을 해설사로 선정해 이들은 3 부터 4월 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알아보는 이론 교육과 문화유산 현장 탐방 등을 거치며 해설 능력을 키웠다. 수료식을 마친 어린이 해설사들은 지난달 26 부터 27일 열린 ‘광주문화유산야행’의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하며 광주읍성을 알리는 등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조기에 신청 마감되는 등 광주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동구는 향후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을 통한 소통증진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어린이날 가족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140여 명에 온가족 자유이용권과 가족 도시락을 제공하고, 북구 패밀리랜드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족소풍에 참여한 한 부모는 “드림스타트 지원으로 온 가족이 패밀리랜드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지·언어·정서·가족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속 가능한 주민의 건강 브랜드화를 위해 동구형 건강 브랜드 ‘하나 빼고 하나 더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나 빼고 하나 더하기’는 ‘나쁜 것은 빼고 좋은 것은 더한다’는 의미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연차별 실천 사항을 진행해 주민의 지속가능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실천 사항은 ‘앉아있기 빼고 신체활동 더하기’로 성인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감소 추세에 따른 여러 질병 발병과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선정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주민 건강체조 생활화 ▲걷기 프로그램 활성화 ▲계단 타기 생활 속 실천 등이다. 건강체조 생활화를 위해 건강도시 튼튼체조 홍보대사와 주민리더를 모집하고, 각종 행사장과 주민 생활터에 건강도시 튼튼체조를 확대·보급 중이다. 이외에도 건강도시 튼튼체조 명칭 공모전을 오는 14일까지 접수받고, 자체 개발한 건강체조의 브랜드화와 체조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정책과 건강도시계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동의 목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공약평가 최고등급(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누리집에 공개된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3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민선 8기 동구 공약사업은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 실현을 위한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심할 수 있는 안전건강도시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48개 사업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주민과의 약속이며 구정의 최우선 실천 과제다“면서 ”재정과 인력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9일 관내 중학교 환경교육 담당 교원 대상 ‘생태전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생태전환교육 지원 사업과 지역 사회 연계 사업 등을 소개하고 학교 현장에서 생태 전환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연수은 영농조합법인 양지엔텍 권애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친환경이 미래 자산이다’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친환경 비누 제조 방법 등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한 교사는 “여러 매체에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그늘지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동부교육지원청과 지역 사회 연계 환경단체의 생태전환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매년 실시되는 학교 환경 담당자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 계획 단계부터 학교가 생태전환교육에 관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과 9일 전체 초등학교 교사 300여 명 대상으로 초등 수업 공감톡톡을 운영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업 공감톡톡은 일상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사들이 수업활동을 공유하고 주제가 있는 수업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매년 2회 운영되며 광주 내 초등학교를 20권역으로 나눠 활발히 수업과 관련된 담론을 나눌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수업 공감톡톡은 교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협력적으로 학습하는 공동체인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내실화’를 주제로 이뤄졌다. ▲전문적학습공동체 구성 방법과 활동 내용에 대한 소개 ▲운영에 대한 고민과 꿀팁 공유 ▲전문적학습공동체 발전 모색을 위한 논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참여 교사들은 각 학교로 돌아가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논의를 거쳐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시교육청은 하반기 있을 제2회 광주 수업 페스티벌에 각 학교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 공유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업 공감톡톡에 참여한 정부미 교사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신뢰 행정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광주지역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구정 운영의 최일선으로 삼으면서 공약 실현에 전심전력을 다해 이룬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3개월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문가 및 활동가로 이뤄진 평가단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 공개 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을 실시한 뒤, 평가단의 지적 사항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가 제출한 소명 및 보완 자료를 재차 검토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Pass/Fail) ▲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를 반영했으며, 각 분야별 세부 지표에 따른 평가를 통해 총점이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최우수 등급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9일 광주교육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선우가 홍보영상 촬영 등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차선우의 홍보대사 활동은 학생 맞춤형 지도 및 청렴 등을 주제로 한 교육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촬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촬영된 홍보영상은 차선우의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만남을 주제로 선생님과 제자 간의 따뜻한 관계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차선우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같은 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소개 영상 상영, 위촉패와 위촉 명함 수여, 위촉 소감 발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선우는 위촉 소감으로 “저의 학창시절을 보낸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위촉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