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7일 경남 합천에서 통장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합천 해인사와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윤현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부산진구 20개 동 통장님들과 함께 합천을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재복구로 어려움을 겪었던 솔터고 학생들이 두 달간 운유고에서 학습을 마치고 안전히 제자리로 돌아온 가운데, 적극적으로 차량 방안 마련에 나섰던 김병수 시장에게 편지로 고마움을 전해왔다. 솔터고 학생회장 신 모군은 지난 16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셨는데, 시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희 솔터고 학생들을 위해 선뜻 버스운행을 결정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신 모군은 “3월 첫날, 꽃샘추위에 떨면서 낯선 운유고에 우왕좌왕 등교했던 아침이 생각나요. 시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의 배려와 지원덕분에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는 보호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여러번 받았습니다”라며 “우리에게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이런 사회적안전망이 갖춰져있다는 것, 이것이 심리적 안전망으로 연결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고 정말 공동체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24일 솔터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유라리광장에서 ‘별이 빛나는 중구-유라리광장 야외극장’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유라리광장 야외극장에는 150여 석의 관람석이 만석을 이룬 채 따뜻한 가족 코미디 영화 ‘패딩턴 2’를 관람했다. 아울러, 영화 관람자뿐만 아니라 유라리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땅따먹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추억의 게임 부스도 운영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수준 높은 대금연주와 중구의 구립합창단 아라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옛날 과자들을 준비하여 유라리광장 야외극장을 찾아온 시민들의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도 즐겁게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야외극장은 유라리광장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유라리광장의 매력뿐만 아니라 사계절 다채로운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우리 중구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중구를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품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포시가 올 여름부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민간 상점 운영자와 김포시가 협약하여 일반시민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민·관 협력형 자율 쉼터이다. 지난 4월부터 버스정류장 및 도시철도 역 주변 상권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하여 편의점, 은행, 한의원 등 2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중 CU, GS25 편의점은 본사측(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의하여 5월 말까지 희망하는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의 무더위 쉼터인 만큼 민간점포의 참여가 많지는 않지만 좋은 취지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라는 의미에 공감하여 적극 참여하는 점포도 상당수 있었다. 또한 편의점을 포함한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점주나 사업자는 김포시청 안전담당관실 재난대응팀(980-2922)으로 연락하면 담당자와 현장조사 및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민관협력형 무더위 쉼터는 김포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쉼터의 체감효과나 시민의 반응을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현실적인 무더위 쉼터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소방본부은 ‘2024년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평가’ 결과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도내 2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확인점검 결과 최우수에 고흥소방서, 우수에 함평·여수소방서, 장려에 강진·광양·보성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주요 평가내용은 ▲소방차량 점검․조작 및 응급조치능력 ▲소방장비 유지․관리 상태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현황 점검 ▲호흡보호장비 관리․운용 상태 평가 등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모든 직원이 장비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상시 노력할 수 있도록 평가 방식을 개선해 점검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어떤 재난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18일 크린이천봉사단과 함께 수질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신용백 한강 본부장, 이현호 전 경기도의원, 홍성경 이천시향토협의회 역대회장과 문석기 크린이천 봉사단 단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객들 주요 방문지인 설봉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호수주변, 산책로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바람에 날려 중리천에 떨어진 비닐봉투와 수질오염원 등을 제거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설봉공원을 최근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크린이천이 이렇게 정화활동을 펼쳐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이천시와 외부인들이 찾고 싶은 이천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은 "한 겨울 추위나 더운 한 여름에도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이렇게 설봉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린이천 봉사단원들의 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구 문화플랫폼이 오는 6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개인전 '일러, 바치기 인 부산'을 개최한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112만 명을 보유한 키크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 컷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하반기 상업 전시 중 가장 주목받았던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일러바치기’ 서울 전시에 이은 두 번째 국내 전시로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한 컷 만화들로 이루어진 일러스트 및 설치물 등을 여러 개의 방으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픈식 배지 증정 이벤트, 작가사인회, 굿즈샵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네이버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되며, 성인 관람료 정가에서 40% 할인된 금액인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료는 성인 1만 5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8일 이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12회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전접수 된 가족사진 300여 점을 전시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행복이 담긴 사진을 인화해 주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했다. 이날, 사진 전시뿐 아니라 각종 신나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배지·부채·컵 받침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과, 뜨거운 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이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과 소방복 입어보기, 소방차, 구급차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이 담긴 얼굴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천시민의 행복한 얼굴을 위해 힘써야겠다.”라고 하며“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들이 많아져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라며, 아이를 낳기만 하시면 이천시가 잘 키워 낼 수 있도록 양육환경을 만들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에서 경상남도와 경남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하고 개선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복지 증진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늘봄학교의 운영을 확대하고 질적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거점통합돌봄센터인 ‘늘봄 명서(2021년 3월 개관)’, ‘늘봄 상남(2022년 10월 개관)’, ‘늘봄 김해(2023년 10월 개관)’ 3곳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의 원조 격이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과 박완수 도지사는 ‘늘봄 상남’의 프로그램을 참관한 가운데 2학기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가 성공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0일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에서 경남의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한 유보통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보육 업무 이관 협력, 유아교육·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상호 노력 등 유보통합에 대한 공동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경남 영유아의 균등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사회의 여러 정책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다차원적 사회정책’으로 모든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보장하고 저출생 문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유보통합으로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업무 협약이 경남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의 ‘SMR의 사업화와 K-원전의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의 ‘i-SMR에 대한 개발 현황과 상업화 전망’,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기술개발사업단장의 ‘MSR 개발 현황과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자유토론까지 이어졌다.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종의 SMR이 개발 중이다.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8일 참조은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에게 맥도날드 초읍점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패스트푸드를 경험해 보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조은 다문화센터는 2017년 설립된 사회적 교육기업으로 자유와 평등, 평화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동 학습, 사회적응, 평생교육 등의 사회적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된 사회적응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은 직접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햄버거를 주문하는 체험활동으로 전에는 어렵고 두려움으로 느껴졌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햄버거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키오스크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배경숙 참조은 다문화센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는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사용 교육은 그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며“이를 위한 다양한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하여 세대 간의 간격을 줄이고 사회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월 1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 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 발전특구 공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 발전특구와 연계되는 교육개혁 과제와 관련이 있는 자율형사립고(김천고), 자율형공립고(율곡고), 관내 대학(경북보건대학교, 김천대학교)을 비롯해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했다. 교육 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서 지방에서도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말하며, 지정받을 시 교육부에서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특례 적용, 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에서는 책임 있는 돌봄 체계를 더욱 알차게 구축하고 지역 내 고등학교의 교육혁신과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이은 관내 기업체 취업에 이르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져 시의 정주 여건 개선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육 발전특구 모델을 마련하여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통해 김천시가 교육도시의 선두 주자로 거듭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구민들에게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이나 창업자들에게 경제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와 사업체 통계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빅데이터화한 '사업지원정보'를 매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지원정보'는 매년 인구와 사업체의 흐름 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증감 현황, 변동추이 등을 업데이트하고 동별, 연령별 및 산업별 분포도, 비중 등 다각적으로 분석할 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기 쉽게 차트와 도표로 시각화한 통계자료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지역경제 → '사업지원정보'를 통해서 구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디딤돌이 되는 사업지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는 20일 복대국민체육센터(흥덕구 진재로 140)에서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설계·시공업체 관계자, 복대동 주민,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36억원이 투입된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2022년부터 2년간 공사를 진행해 2023년 12월에 준공했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부지면적 9,275㎡에 연면적 3,227㎡의 규모로,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피클볼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수영장(25m 6레인) △라인댄스 ‧ 요가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을 갖췄다. 1층 로비에는 향후 작은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설 외관은 복대동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지어졌으며 인근 공원과 연계한 조경도 일품으로, 벌써부터 ‘아름다운 수영장’으로 SNS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시설의 운영은 도심 내 수영장 운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