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9일 2024 K4리그 9라운드가 열린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4대2로 완파하며 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남양주FC는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기운으로 전후반 내내 경기를 지배했으며, 전반 1골과 후반 3골을 넣어 홈팬들에게 다득점을 선사했다. 첫 골은 전반 19분 신상휘 선수가 골 에어리어 안으로 빠르게 찔러준 볼을 한정우 선수가 논스톱으로 차넣어 성공시켰다. 기세를 이어간 남양주FC는 후반 2분 이종열 선수가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어 두 번째 골을 넣어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남양주FC는 후반 15분 노윤상의 헤딩 추가골, 후반 20분 신상휘의 네 번째 추가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남양주FC는 경기 후반 추가 시간 당진시민축구단에 2골을 내줬으나, 추가적인 실점 없이 4대2 완승을 거뒀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FC의 역사적인 첫 홈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무더위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시민 구단주의 열광적인 응원에 보답하듯 화끈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탄소중립포인트 가구 참여율 목표를 관내 전체 가구의 20%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는 관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부스’를 개설하거나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307가구가 신규로 참여했으며, 현재 전체 가구의 13.9%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이다. 참여자는 에너지 절약으로 가정 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현금으로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 후 가입확인서를 출력하여 시청(관문로 69) 기후환경과로 가지고 오면 기념품(4구 멀티탭)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달 25일 중앙공원에서 ‘과천환경축제’를 열며, 행사에서 탄소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화합을 위한 행사 ‘우리 가족 봄날 피크닉’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이 포함된 20가족 77명이 참여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우리 가족 공감 토크쇼, 간이 탁자 만들기, 꼬마김밥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가족 공감 토크쇼 시간에 진행을 맡아 참여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장기자랑에 나온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함께 즐겁고 기쁜 마음이다. 가족의 행복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가장 큰 자양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과천시에서도 가족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제공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학업과 바쁜 각자의 일상으로 가족들이 모여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런 행사에 참여해 같이 이야기 나누고 웃을 수 있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정신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개선과 우울감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천시는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시각장애인단체연합회 등의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모종 심기, 씨앗 뿌리기, 허브 식물을 이용한 소금‧음료‧비누 만들기, 식용꽃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 활동이 정신건강 장애인들에게는 사회 복귀와 재활에 도움을 주고, 시각장애인에게는 인지건강 개선을 통한 삶에 활력이 생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가치있는 가족, 함께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350여명의 양주시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시 가정의 날 행사’는 ▲ 석고 플라워 방향제, 수경반려식물, 바다목걸이, 행운캘리 부채만들기, 양주시가족센터 홍보부스 등 체험부스 운영 ▲ 식전공연 ▲ 가정의 날 기념식 및 가족 퍼포먼스 ▲ 가족소통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가족과 함께 가정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가족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다양한 가족체험부스와 가족레크레이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5일 양주관아지의 활성화를 위해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관아지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전통놀이를 비롯한 역사문화체험, 전통 퓨전 공연(작은음악회, 조선의 이야기꾼 전기수 마술쇼), 양주관아지 옛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을 진행하여 품격 있는 문화유산의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주 관아의 대문인 외삼문에 ‘양주목 관아’명칭의 현판을 제막하는 ‘양주목 관아’현판 제막식을 진행한다.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은 조선시대 한양 동북부의 중심 양주목의 행정 치소였던 양주목 관아를 대외적으로 알려, ‘경기북부의 본가’, ‘역사문화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판의 글씨는 1760년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1724~1776)가 모친인 숙빈 최씨 묘인 소령원을 방문할 때 양주관아에 들러 양주목사 이지억에게 매학당(동헌)의 글씨를 주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영조의 글씨체를 집자(集字)하여 제작했다. 양주시는 관아 내부 공간은 영조 임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E순환거버넌스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전승희 양평본부장과 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ESG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교육 및 인식 제고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은 ▲불용폐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 ▲온실가스 저감 인증서 등 ESG성과 제공 ▲기부금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기RE100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에서의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환경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중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안성시는 5월 16일까지 점검대상 69곳 중 31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률은 45%로 16일 기준 집중안전점검 전체 점검률인 11%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안성시 집중안전점검은 1주차 소규모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3주차 하수처리시설까지 점검했으며, 4주차는 다중이용시설을 시작으로 산림분야인 산지전용지 3개소,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문화관광과 ▲ 건축, 소방, 전기, 어린이놀이시설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 안성에 입점되어 있는 실내 놀이시설, 유원시설, 영화관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 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어린이놀이시설이나 유원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20일, ㈜그린가설산업에서 300만원과 다원소재(대표 안태광)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그린가설사업 대표, 다원소재 대표,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보개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그린가설사업은 지금까지 (재)안성시민장학회에 2회에 걸쳐 총 600만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다원소재도 300만원을 기부하여 장학회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김보라 시장은 “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베푼 두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3,532명에게 35억3천36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와 청년주거문화지원을 위한 중개수수료 감면인 '청년친화부동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부동산'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회정착을 돕고,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안성시 청년정책주거분과위원회의 제안으로 올해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9세부터 39세까지의 안성시 청년은 중개보수 감면에 동의한 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에서 주거를 목적으로 거래금액 2억원 미만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20% 감면 받을 수 있다. '청년친화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직업(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는 관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공인중개사 현황은 안성시 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더 좋은 주거 환경을 바란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것에 대하여 더없이 좋은 모델사업이 될것이라 생각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7일 ~ 18일 2일간, 여주시 여성회관 일대에서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4 진로박람회’는 여주시의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신직업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교에서 신청하지 않으면 박람회 참여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과, 평일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주말인 토요일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2일 간, 많은 관심 속에서 초·중·고 학생 및 여주시민 등 8,000여 명이 방문했고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박람회로 더욱 뜻을 더했다. 4차 산업 & 미래기술 체험, 전문 직업 체험, 기업·기관·대학 체험, 여주 지역 연계 진로 체험처인 ‘꿈길’ 체험을 포함한 87개의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진로 체험을 하며 꿈을 키웠고, 손웅정 축구 감독, 우태 댄서와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고교학점제 특강 등 학생 뿐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학의천과 안양천변에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뿐만 아니라 깔따구류 곤충이 다량 번식하여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통행과 미관상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동안구보건소에서는 5월부터 10월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정화조, 하수구, 다중이용시설, 주거 밀집지역 등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연무소독(물과 살충제 희석)을 실시하여 해충 발생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 웅덩이 및 풀 숲 등에 위생 해충의 성장단계에 맞는 방제법을 실시하고 아울러, 야외 활동장소인 등산로나 공원 입구 등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 운영하여 진드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장소에 소독을 적극 수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5월 11일부터‘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6일 체계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교육생 모집 및 수상안전 자격 교육을 통해 수상안전요원 56명을 배출했다. 이후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참여자 40명을 선발했으며, 금년 8월까지 약 4개월 간 6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최종평가 후 교육 수료증을 수여 할 예정이다. ‘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하여 수영 전문강사 확보를 통한‘생활 체육 활성화’및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일자리 창출’등 'ESG 경영'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사장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 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면서“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업무혁신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3차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 60여 명과 퍼실리테이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아동권리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의제와 관련한 자료조사 결과 공유와 제안할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안된 정책에 대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자문도 진행됐다. 2부는 아동권리 실천 활동을 위해 환경·교육·복지·문화 등 4개 상임위별로 아동권리홍보 피켓 만들기, 시민 의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동의원들은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개설한 생애주기별 아동복지 정보플랫폼인 ‘화성아이사랑키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아동의원으로서 화성시 아동복지사업에 대해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아동의 권리를 위해 앞으로 아동의원이 제안해 주실 정책들이 기대된다”며 “아동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팔탄면에 위치한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3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주최와 화성시 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개인 8종목, 단체 3종목 총 11개 종목에 선수 122명이 참가해 280게임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를 통해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고 동시에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화성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4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병상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이 되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말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재 양성과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 화성시 승마협회장은 “화성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서 유소년 승마 육성 정책과 인프라를 갖추며 매해 발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