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2024년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등 특색있는 건강 부스 △경찰서 안전 체험관 △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부스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절주 야외 뮤지컬 공연과 버블 마술쇼 △그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네일아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강 대축제는 처음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함께하고 관내 유관기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특허청 반도체심사추진단 출범 이후 반도체 특허 우선심사 처리기간이 평균 1.9개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향후 이차전지, 바이오 등 타 기술 분야로도 이어져, 첨단기술 초격차 지원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5월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반도체심사추진단(이하 추진단) 1년 운영 성과, 첨단기술 지원 정책 등을 담은 ‘첨단기술 특허 우선심사 에이 투 지(A to Z)’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 출범 이후 반도체 심사는 우선심사를 신청한 경우 평균 1.9개월(’24.5월 기준) 만에 이뤄지고 있다. 추진단 출범 전후로 실시된 반도체 우선심사(’22.11.1)와 반도체 특허심사관 채용(’23.3월, ’24.1월)을 통해 심사효율과 품질을 모두 높이는 토대도 마련했다. '반도체 초격차 지원 꾸러미(패키지): 추진단 출범, 민간퇴직인력 채용, 우선심사 도입' 특허청은 반도체 초격차 지원을 위해 반도체 전담 특허심사 조직 신설, 민간퇴직인력 반도체 심사관 채용, 반도체 우선심사 등 정책을 도입했다. ❶(반도체심사추진단 출범 ’2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은 5월 17일 오전 10시에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우곡면 문화센터에서 우곡면 파크골프 창립총회 및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 창립총회에서는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의 회칙과 임원단 승인을 받아 우곡면 파크골프클럽을 정식 출범하였다. 이날 손병헌씨가 우곡면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손병헌 초대 우곡면 파크골프클럽 면회장은 “2024년 우곡면 파크골프클럽 원년으로 운영위원들이 협심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우곡면 파크골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창단식이 개최되었으며, 새로운 고령 체육 단체의 발전을 위하여 고령군체육회 회장(조용흠)이 격려사를 하였으며, 고령군수(이남철), 고령군의회 군의장(김명국), 경상북도의원(노성환)이 축사를 하였으며, 고령군의회 유희순 부의장, 성원환 군의원, 김기창 군의원 및 고령군청 실과소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 창단을 축하였다. . 이날 참석한 130여 명의 회원은 모처럼 활력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구, CCTV 운영에 무선 통신 기술 도입해 인천 서구는 CCTV 운영에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전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천, 녹지 등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서로 이음길로 이어지는 하천, 녹지는 대중적인 산책 코스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지만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수요가 꾸준히 있었음에도 설치가 어려웠던 이유다.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의 도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구는 올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촌천, 심곡천 등 주민 이용률이 높은 주요 산책 코스 20개소에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은 해당 사업에 도입될 예정이다.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은 보안상의 이슈로 그동안 도입하기 어려웠으나, 보안 기능 평가 CC인증 획득과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 적용 등 공공기관 보안 제품 도입 요건을 충족하는 기술 혁신 제품이 개발되어 영상 정보의 유출,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활돔류‧활가리비‧냉장홍어 등 중점품목을 취급하는 업체 약 2,500곳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나선다.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들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원산지를 확인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와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시장의 자율 감시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라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8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제18회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심각성과 환경보전 등 의왕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과 의왕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한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의왕시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탄소중립 퀴즈, 이끼화분 만들기,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15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길주 상임회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활을 실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행사가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아빠! 여기 어때?’ 가족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18일 운영했다. ‘엄마! 아빠! 여기 어때?’는 인천바로알기 참여자 확대를 위한 ‘주제가 있는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중학생과 학부모 19가족(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부평공원-삼릉줄사택-부평깡시장’ 코스 총 3.2Km 거리를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걸었다. 탐방은 초등 3~4학년 팀과 초등 5학년~중학생팀으로 구분 운영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안전 요원도 함께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확대해 인천시민 모두가 102개의 인천탐방길을 걸으며 내 고장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관내 중·고교 학생동아리 학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왕 학생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 및 학생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학생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관내 9개 학교(중5, 고4), 53개 학생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학생동아리 활동운영비로 986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53개 학생동아리 대표,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를 구성했으며, 연합회 임원으로 회장 이다영(의왕고), 부회장 김가연(우성고), 최리브가(의왕부곡중)와 학교별 대표 12명을 선출했다. 이어 작년 학생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및 학생동아리 지원사업 설명 등이 이뤄졌다. 한편 의왕 학생동아리연합회는 10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의왕학생축제를 기획·운영하게 된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며 우정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동아리 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첫 공연으로 “베니스의 상인” 공연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석남동 신거북시장에 공연, 전시, 주민과 예술인의 문화 교류공간 등으로 활용할 '문화공간 터·틀'조성 공사를 마치고 17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화예술계, 상인회 인사를 비롯해 민, 관, 정의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열망과 문화 불모지에 처음으로 조성된 문화공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석남2동 300여 미터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거북시장과 신거북시장은 그동안 노점상과 불법주차 등으로 난장의 노점상 거리였다. 한때는 이 노점 거리를 오가는 유동 인구가 3만여 명에 이르는 호황을 누리기도 했던 시장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곳을 오가는 사람도 급격하게 줄고 물건을 사려는 수요자 또한 헤아릴 만큼으로 그 수가 줄어 사실상 시장기능이 상실에 가까운 상황이 됐다. 이러한 원인은 최근 조성되고 있는 루원시티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건설된 아파트와 이곳으로 입주한 주민이 가까운 정서진 중앙시장이나, 현대화된 대형마트 등으로 그 수요가 이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제2회 왕송호수 음악축제’가 시민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8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국환, 지창수 등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 자치센터 문화강좌 통기타반과 청소년 댄스팀 등의 공연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 대표 명소인 아름다운 왕송호수공원에서 가족, 이웃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전통시장 체험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이 수도권 최초로 시작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355개교 학생 7,108명이, 올해는 총 348개교 학생 8,100명이 신청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미선정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올해 체험 대상 학생을 선정했으며, 학교 밖 활동이 어려웠던 특수학급 학생들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20일 부평전통시장에서 ▶인천부내초등학교 ▶인천부평서초등학교 ▶인천영선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5명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총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선정된 학생 6,000여 명에게는 장바구니를 제작, 배포해 전통시장을 체험하도록 안내했다. 인천상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인천 26개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험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기존의 협약 기관·단체를 비롯해 인천시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2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1주차(5.20.~5.24.)에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퀴즈 이벤트, 2주차(5.27.~5.31.)에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인지도와 효과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권익위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설문조사 이벤트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3개의 문제를 모두 맞힌 정답자와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각 100명, 1만원 상당)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이번 설문조사에서 수렴된 의견은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에 반영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모든 국민과 공직자가 이해충돌방지법을 쉽고 정확히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월 31일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이하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운동교실은 주민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능력과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했으며, 주 5회(오후 7시~8시) 전문 체조강사의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호응을 얻은 야간운동교실이 올해도 1주 5일, 하루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1530 운동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야간운동교실 사업이 지역별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유도하고, 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활동적인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구는 여름철 침수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하여 주요도로(L=49.2㎞)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 약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사지와 배수로(L=8.5㎞)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빗물받이 약 1,950개소, 지하차도 5개 준설 등 약 60%를 점검 완료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에 따른 교통통제 등의 불편사항에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우기 전에 배수시설 점검을 완료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유성구는 잠재적인 재해요인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다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령군은 5월 19일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유산 전도사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투어형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향유하고 유홍준 교수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유홍준에게 듣는 대가야사’를 시작으로 ‘유홍준과 같이하는 지산동 고분군 투어’와 ‘유홍준에게 묻는 Q·A 토크쇼’ 등 알차게 구성되었다. 유홍준 교수는 이날 대가야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전도하는 역할을 맡아 기쁜 마음으로 고령군을 방문하였다면서 참가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국내에서도 손에 꼽는 고분유적이라 평가하면서 향후 대가야와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집필계획의 뜻을 내비췄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특히 고령군은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나고자 오는 9월 ‘2024 세계유산축전 –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