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용문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올해 5년 차를 맞은 마을 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우리 마을 수비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부구청장, 아동․청소년, 초․중등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4년 위원회 운영계획 발표, 활동 선서문 및 서약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마을 수비대는 아동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아동 스스로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범한 서구의 대표적인 아동 참여기구이다. 올해 용문지역 초‧중등학생 29명으로 구성된 ‘우리 마을 수비대’는 ▲마을 탐방 ▲아동 권리 캠프 ▲참여권 실천 캠페인 ▲아동 환경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박제화 부구청장은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서구에서도 아동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월 20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17일 탄방중학교 앞에서 학부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폭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가 담긴 만능 볼펜 메모 수첩 600여 개를 등굣길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 제공과 ‘행복한 학교생활, 안전하고 폭력 없는 학교생활’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종우 회장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 서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에 대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학사 운영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기숙사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기존 철원학사는 사용료가 매월 10만 원 수준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공과금(도시가스, 전기요금)만 부담하게 되어 철원 출신의 서울, 경기, 강원 지역대학 학생과 학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철원군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서울학사(64명), 춘천학사(26명), 마포공공기숙사(60명)와 천안행복기숙사(16명), 성일기공기숙사(2명)를 운영해 총 168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씩 거주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성과 오산 지역 초‧중‧고생 58명과 지원단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써 화성청소년교육의회와 오산청소년교육의회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는 문화‧예술, 환경‧안전, 인성‧교육, 다문화‧진로 등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봉사 및 캠페인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정책 제안 및 실행능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는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과 연계 운영할 방침이며, 오는 7월에는 2박 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지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토론과 체험을 통한 민주적인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를 계획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나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월평2동 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온기를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언제나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급식 활동 사업이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9년째 운영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일부터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구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쉽게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영통구 홈페이지 메인 디자인을 개편했다. 현재 영통구는 구정정보, 행정복지센터 소식 주민자치센터 교육신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홈페이지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홈페이지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간단히 구성해달라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고 해당 의견들을 반영하여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개선했다. 복잡한 메뉴구조를 단순화 하여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구정 홍보 배너의 가시성을 확대하여 구정 행사 및 소식에 대한 홍보효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구정정보를 안내하고 영통구 내 중요행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설문조사 등을 통한 구민들의 홈페이지 개선요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철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제과제빵동아리 “꿈빛파티시엘”이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에 머핀 1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빛파티시엘 동아리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굽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부드러운 머핀을 만들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7명으로 월 1회 자기 계발 활동 시간을 가지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하여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동아리는 자기 계발과 재능기부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행복을 전하게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31일까지 양길순 작가의 ‘사계를 담다’전시를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 영통에서 개최한다. 양길순 작가는 다양한 전시경력을 가진 작가로 본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갤러리 영통에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는 31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했으며 그에 따른 다채로운 색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영통구 관계자는 “화사한 색채의 꽃, 노을, 겨울의 바다 등 사계절을 담은 그림들을 통해 관람하시는 분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 주최, 대전봉사체험교실 주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토종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 갑천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태 환경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21년부터 대전시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 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와 최대도시 이스탄불을 방문해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의회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수도인 앙카라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서울시의회는 앙카라시와 1997년 친선우호 협정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3월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2년은 양 도시가 우호협약을 체결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 기간 중 중단됐던 의회 대표단 간 상호방문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여의도에는 양 도시 상호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앙카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예술품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앙카라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수도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기를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5. 22부터 5.28 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프로그램은 대형면허 1종, 지게차 운전기능사, 굴착기 운전기능사, 대형견인 면허 자격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매주 1회에서 2회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과정별 상이) 운영되며, 교육비 5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철원군 주둔 부대의 퇴직예정군인이며 미달 될 경우 철원군민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및 철원 군민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고 정주의식을 갖음으로 전역 후에도 정착하여 인구 늘리기 기여하기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영유아와 부모들이 근거리에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학기"영유아 오감발달"프로그램 참자가를 모집한다. 봄학기 오감발달놀이 또한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여름학기도 영유아 자녀를 갖은 가정에서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3개월 단위로 앞으로 여름(6월-8월), 가을(9월-11월)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갈말, 철원·동송, 김화·서·근남 3개권역 3개반으로 각반 10가정, 총 90가정 영유아 및 부모 1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 개월수 및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누리는 삶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는 지난 17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2024년 시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설 장애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비장애인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0개소 이용 장애인,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각 시설별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마홀 색소폰 앙상블과 민속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해뜨는 집 원장인 정미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가 진정한 사회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재활 의욕을 고취해 사회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통해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5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5월 29일 수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악’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전통과 현대 국악을 즐길 수 있다. 전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전통연희팀이 무대를 펼치며, 현대는 프로젝트락이라는 퓨전국악팀이 전통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콜라보해 무대를 펼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22일 9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국악과 현대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내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갑진년 내촌면 사랑해~효(孝)잔치’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회, 체육회, 기업인협의회 등 내촌면 주요 단체가 후원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포천시 생활개선회 ‘우리춤반’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가수 ‘신비아’의 축하 공연 ▲내촌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내촌아이브’의 노래와 춤 ▲‘이공일흥모리팀’의 난타와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다. 하인숙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촌면 발전에 초석을 다져주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르신을 위해 내촌면 모든 단체가 힘을 합쳐 마련한 자리다.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