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16회 경남상이군경회 재활체육 및 단합대회’가 지난 3일 대한상이군경회 경남지부 주관으로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함안부군수와, 경남동부보훈지청 김종술 지청장, 서부보훈지청 이동희 지청장과 경상남도의회 정쌍학, 정규헌, 조인제 의원 및 도내 각 시군 지회장, 특별지회장, 중앙대의원, 본부이사, 지부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시행된 경상남도 상이군경회 보훈문화 복지대학 수강생들의 신나는 댄스공연으로 참여자들의 흥을 돋웠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 경기를 통해 소속 회원들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대회 참가자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꾸준한 재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계신 상이군경 회원 모두의 땀과 노력,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함안군은 앞으로도 상이군경 및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술 동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2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한부모가정 청소년(중·고등학생)을 위한 가을 점퍼 30점을 전달했다. 아이들의 옷 치수와 좋아하는 색상 등을 미리 확인해 개별 맞춤으로 준비한 점퍼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을나기를 위해 전달된다.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2008년 설립된 이래 겨울맞이 전기장판 지원, 취약계층 추석 선물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위한 올바른 실천을 추구하고 있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통해 행복한 밀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7일 6·25참전용사 故김상연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김상연 일병은 1950년 군에 입대하여 강원 철원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자로써,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954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의‘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약 70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이 날 훈장을 전달 받은 故김상연 일병의 유족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이제라도 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를 추진전략으로 치매 환자의 가족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족 지원 사업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 건강관리가 전국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3년 7월 말 전국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8.5%, 합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42.8%에 이른다. 2022년 기준 65세이상 치매 환자 유병률은 전국 10.38%, 경상남도 10.49%, 합천군 13.74%(추정 치매환자 수 2,451명)이다. 이처럼 노인인구 증가는 치매 환자 증가로 이어져 사회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27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사업, 치매 환자 가족 지원 사업,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 환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기 발견·관리를 위한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사업 군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대표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5일과 26일 거창창포원 가을꽃 전시회 기간에 맞춰 입원 중인 치매 환자 21명과 함께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관리체계구축사업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햇살 한 스푼, 바람 한 모금’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자연 관광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일상생활의 활동공간을 넓히는 보행 운동으로 신체적 에너지를 사용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외출이 힘든 환자들은 이날 차량에 탑승해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거창창포원까지 이동하며 가을 풍경을 즐겼으며, 거창창포원에서는 국화터널을 산책한 후 간식을 먹으며 담소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병실 안에만 있으니 갑갑했는데, 오랜만에 거창창포원에 오니 볼거리도 많고 가을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리를 간호하기 위해 보건소와 병원 직원들이 늘 고생이 많은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사천시 벌용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소재한 대지가스공사에서 안전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스차단밸브 5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차단밸브는 가스밸브 잠금시간을 설정하거나 온도감지센서로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해 가스 관련 화재 예방을 돕는 안전기기로 이날 대지가스공사 유형관 대표는 벌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안전 취약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차단밸브 설치와 함께 가스 점검을 병행했다. 유형관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여러 해 동안 개인 자투리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관내 저소득층을 돕고 있어 주위 이웃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차우정 벌용동장은 “가스 사고에 노출이 쉬운 취약계층에 가스차단밸브를 지원해준 유형관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 진주시 장애인 문화체육센터에서 선수, 감독 등 진주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진주선수단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49개 종목, 9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진주시는 당구, 론볼, 배구,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조정, 뇌성·청각 축구, 탁구, 파크골프 11개 종목에 72명의 선수단(선수 50명, 임원·감독·보호자 22명)이 참가한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조규일 시장은 “1년 동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3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에서 통영 청년을 대상으로 통영시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 및 홍보를 위해 ‘2023 청년 정책 파티’행사를 개최했다. 통영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통영시 청년정책 바로알기(홍보영상 시청),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의 ‘길을 묻는 청춘에게’ 토크 콘서트, 청년정책 설문조사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시 청년 정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실질적으로 통영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재열 대표의 ‘길을 묻는 청춘에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다룬 나의 삶의 방향 설정을 위한 내 마음 들여다보기 내용은 평소 청년들이 가지고 있던 걱정이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누어 청년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청년은 “사실 우리시 청년정책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이 알고 가서 유익한 시간인 것 같다” 며 “주변 지인에게도 많이 알려줘야 할 것 같고 평소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강연을 들어보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만드는 복지, 누구나 누리는 기쁨, 창원 복지 희망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이 날 박람회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역 도·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기관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창원 복지를 알리고, 복지 분야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박람회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이 창원의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95개 사회복지 기관 전시·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분야별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려 복지에 대한 주민 관심을 제고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청소년 댄스, 어린이 합창, 맞나? 아니가 OX 퀴즈, 아동과 함께 줄다리기 등 주민참여 무대공연, 부대행사와 유아 그림 전시와 시상 등을 진행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박람회가 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8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풋풋(FOOT FOOT)한 건강교실’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가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심장과 뇌에서 먼 발의 혈관과 신경이 먼저 손상되기 때문에 ‘당뇨병성 족부병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건강교실은 당뇨병 환자 또는 고위험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환자 약 4명 중 1명이 경험하는 ‘당뇨병성 족부병변’ 예방을 위한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목표로 30년 경력의 발운동 지도 강사와 함께 발관리·마사지법, 말초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혈액순환 운동방법 습득을 위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이번 기회에 발 관리의 중요성과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관리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익혀 생활습관 관리에 많은 도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79명에게 치과 진료와 시술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틀니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이며, 임플란트 지원대상은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관내 치과의원에서 치과 진료와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58명은 치료를 완료한 상태이고 2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대상자들은 5년간 상담을 통해 불편한 부분을 지속적인 관리받을 수 있다. 장애인 임플란트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그동안 이가 없어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불편했는데, 시술을 받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게 돼 행복하다”라며 “지원해 준 거창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상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어르신(89세)은 “잇몸이 없어 틀니 시술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렇게 잘 만들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0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총 1회만 받아 면역 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는 20일부터, 생후 6개월∼만 13세 미만 어린이와 임신부는 다음 달 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9,000여 곳이 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내 지정의료기관은 거창적십자병원 등 9개소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므로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라며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면역력 유지를 위해 초등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는 방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의료 이용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특화사업인 ‘건강 쑥쑥!! 콩나물키우기’가 큰 호응을 얻어 순항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군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600여 명 중 병원 이용 다빈도 외래이용자, 연간관리 대상자 중 우울증 있는 대상자, 장기입원자 중 퇴원자 위주로 70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콩나물키트를 제공하고 3개월 동안 전담 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콩나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요리 재료로도 활용하며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병원과 약물 등 의료 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의료급여관리사가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관리방법과 약물복용 지도, 일상생활식생활습관, 건강운동법 등 건강관리능력을 높이고, 의료급여수급자들이 놓치기 쉬운 의료급여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노인틀니, 치과 임플란트 지원, 의료급여 연장승인관리,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진주시는 13일 엠마우스요양병원, 나누리노인통합지원센터, 한우리노인복지센터, 동진택시, 일진교통 등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대상자 중 장기 입원하여 퇴원한 대상자에 대해 의료, 돌봄, 식사, 이동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5개의 협력 기관은 대상자 기초조사, 서비스 필요도 등을 파악해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건강상태와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하며 집중 상담과 진료를 지원해 퇴원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기관 한 참석자는 “퇴원해 집에 가고 싶어도 가족들이 멀리 있어 식사 등 돌봐줄 형편이 되질 않아 퇴원을 머뭇거리는 아프신 분들께 이번 사업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입원하여 퇴원한 환자까지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안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앞으로도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진주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사, 시공사, 관련 공무원, 무장애도시위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김인순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의 전반적인 이해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제도, 유니버설디자인환경 조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등편의법 제11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편의시설 설치기준과 장애 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했다. 진주시는 2012년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언하고, 2013년 조례 제정, 2014년 진주형 BF인증기준 제정, 무장애 도시 조성 계획 수립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독자적인 시책을 추진하여 무장애 시설 확충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고속충전기 설치, 수동휠체어 무료 대여, 보장구 순회수리사업, 사업장 출입구 턱 낮추기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사회구성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