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자리사업 우수 참여자 10명과 김해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전담기관 종사자 3명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이어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해시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백세시대에 맞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과 지역사회가 상호 교류하고 성장하는 ”생산적 노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해시는 지난해보다 40억이 늘어난 240억원의 예산으로 6,4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사업으로 공공기관 등의 환경정비, 주차단속, 스쿨존안전지킴이 등에 4,000명, 일손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의 급식지원 및 업무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 1,300명이 활동하게 된다. 그밖에도 실버카페 운영, 참기름 제조, 콩나물국밥집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사업에 480명, 민간 업체의 재취업 연계에 574명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확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을 위한 2024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한 학생을 둔 가정에 초등학생 10만원, 유치원생은 9만5천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으로 시행하여 2022년 4,530가정, 2023년 3,450가정에 각각 지원됐다. 신청기간은 2024년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정부24(보조금24'전체 혜택'‘거제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검색 또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자주찾는 정보'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에 접속하여 비대면 신청하거나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거제시 어린이집 입학축하금이나 다른 유사한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입학을 축하하며 입학을 준비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한예체능 건행교실(건강하고 행복한 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예체능 건행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 속 치매 예방활동 실천을 목적으로 악기연주, 음악, 신체활동 등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실버 라인댄스 △근력운동을 위한 밴드 체조 △기초 난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존의 상하반기 8회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평가결과 건강관리에 공백이 크다는 의견과 운영 횟수와 참여 인원 증원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는 기간과 참여자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주민 중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4개 반, 각 20명 내외로 총 80명이다. 접수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선착순 마감된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 1회, 약 8개월간 운영되며, 특히 여름철(7∼8월)에는 인지능력 향상 교재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가정에서도 지속적 치매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65세 이상(2024년 기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증은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매우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전에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나이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나이에서 폐렴구균 23가(PPSV23) 다당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만약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내 거창군보건소, 지정의료기관 거창적십자병원 등 18개소에서 접종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0일부터 '다함께 혈관짱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다함께 혈관짱짱'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군과 일반군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이다. 소도구(밴드, 폼롤러 등)를 이용한 주 2회(월, 수요일 저녁 7~8시) 복합운동과 네이버밴드를 이용한 주 1회 예방관리교육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거창군민 만40~69세 중 1순위는 고혈압 또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자 중 신체활동에 제약이 없는 자이며, 2순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증명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기초검사(체성분 검사, 혈압, 무작위 혈당)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삶의 쉼터·경로당 건강상담실, 혈압계·혈당계 대여사업,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식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식품위생 관련 민원 및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식중독 비상대책 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24시간 식중독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식중독 관련 정보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시·도·보건소 등 합동 역학조사 및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오염 식음료 섭취 및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식중독 예방법은 △손은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자주 씻기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소독하기 △굴·생선·조개류 등 해산물은 되도록 익혀먹기 △구토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 배제하기 등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법을 적극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지난 2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에서 백미 1,091포(환가액 3000만여 원)와 BNK ㈜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에서 생필품 14종 600박스(환가액 3000만여 원)를 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돕기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금융기관인 BNK ㈜경남은행(서부영업본부장 구태근)과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600가구(환가액 6,000만여 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금융기관 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금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기관에서 해마다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스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통영시가족센터가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해당 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도록 계획․설계․시공하고 관리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통영시가족센터는 지난 해 5월 준공 이후 인증을 신청해 서류검토, 인증심사단 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및 보완 절차를 거친 결과, 2034년까지 향후 10년간 유효한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해 9월, 이전 개소한 통영시가족센터가 B․F 인증까지 완료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편히 이용 가능한 열린 시설로 공인됐다”며 “금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신규 사업과 아이돌보미서비스 확대 운영, 영․유아놀이체험실 운영 등으로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도면 신죽2길 130의 신축 건물(총사업비 7,326백만 원, 지하1․지상4층)로 이전 개소한 통영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에게 맞춤형 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령군이 성공적으로 코로나 대응을 완수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전선에서 4년간의 사투를 벌인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령군은 2020년 2월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확진자 조기 발견과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검사·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군은 선별진료소를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총 1,441일간 운영했고 군 인구 약 3배인 69,273명(71,641건)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코로나 청정지역'의 위상을 굳건히 지킨 지난 4년의 여정이었다. 경남 확진자 수 최저, 백신접종률 최초 90% 달성, 정부 당국의 최고라는 칭찬 세례까지 그야말로 극적인 일들의 연속이었다. 코로나가 성행한 2021년 7월, 의령군은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만 명당 확진자’로 환산하면 ‘3.8명’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확진자 수가 3명대를 유지했다. 또 의령군은 전국에 인구 3만 이하 14개 자치단체 중에서도 '최저'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률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밀양시는 올해부터 만 2세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양육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부모급여 지원 금액을 대폭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0세(0~11개월) 아동을 가정 양육하는 가정에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12~23개월) 아동 가정에는 월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인상된 부모급여를 407가구에 지난 25일 지급했다.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바우처 지원 금액이 부모급여 지원 금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그 차액을 현금으로 지원받는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세 아동은 54만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46만원의 현금 차액을, 1세 반의 1세 아동은 47만 5,000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2만 5,000원의 현금 차액을 지원받는다. 기존 부모급여 대상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되고 부모급여를 처음 신청하는 아동은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활약할 자원봉사자 36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2023년은 2030 청년봉사단 출범, 봉사단체의 전국체전 개최지 벤치마킹 등으로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초석을 다진 해였다. 특히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경남 시.군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고 종이팩 회수 촉진 공로상 수상, 자원봉사경진대회 최우수,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등 최다 수상자를 배출하며 자원봉사도시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올해는 신규 봉사자 모집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으로 전국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경기장별 자원봉사자 배치 인원은 전국체전 15개 종목 19개소에 2000명, 장애인체전 9개 종목 12개소 1600명으로 종합상황실 지원, 경기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교통지도, 개.폐막식 지원, 장애인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홍태용 시장은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복지 구현을 위해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7,353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85억원 늘어난 금액이며 김해시 올해 전체 예산의 40%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분야별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1,253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지원 776억원, 보육·아동·가족·여성 2,615억원, 노인·청소년 2,215억원, 사회복지일반 494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복지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서부권을 아우르는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건강한 자립의 삶을 실현하는 자활근로사업 추진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첫만남이용권 확대, 유아와 맘을 위한 배움과 놀이공간 Station-L 1개소 추가 설치 ▲청소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수련시설의 거점공간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김해 추모의 공원 만장에 대비한 공설 자연장지 조성,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등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 분야는 첫만남이용권(첫째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바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19일부터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인지저하자에게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는 1차 선별검사 후 치매 진단 미검자들에게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게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중증 상태로의 이환을 감소하기 위함이다. 해당 서비스는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 중 교통이용 및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왕복)하는 송영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지저하자의 병원 내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약국 동행 등 보호자 역할의 동행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단, 서비스 이용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합천군이어야 하며 관내 협약병원(삼성합천병원)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합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밀검사를 받고 싶지만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병원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가 섬 지역 택배 추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해수부 국비사업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육지에 비해 현저히 높은 택배비를 부담하는 도서민을 위해 2023년부터 시범 추진한 이번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섬 지역에 주민등록된 자로서, 본인 명의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자라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도서민은 신청서 및 추가운임 증빙자료(운송장 또는 택배 이용완료 내역), 신분증을 구비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추가 배송비 실비 전액 지원 희망시 영수증 등 추가운임 지불내역을 제출해야 하며, 지불내역 미제출 시 건당 3,000원 이내로 지원한다. 박동식 시장은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식 SNS 및 읍면동을 통해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섬 지역 택배 추가운임 지원을 희망하는 도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새로운 복지수요자 발굴 ▲취약계층 공공부조 보장 확대 ▲어르신‧장애인 충분한 일자리 제공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출산가정의 부담완화와 다양한 돌봄 환경조성 등을 통해 위기 직면한 사회적 약자와 새로운 취약계층의 발굴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두꺼운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새로운 복지수요자를 발 빠르게 발굴] 위기가구 발굴 범위 확대 및 발굴 체계 강화 기존 경제적 위기가구 중심 발굴에서 더 나아가 정신질환, 가족 돌봄 청년 등 사회구조적 고립 위기가구까지 발굴 범위를 확대하여, 사회복지시설, 한전 등 다양한 형태로 민관협력 인적 안전망 확대로 발 빠른 발굴과 두꺼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취약계층 더 넓고, 더 두텁게 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준중위 소득 및 생계급여액 대폭 인상 2024년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중위소득의 32%까지 확대됨으로써 생계급여 수급자가 현재 21,898가구에서 23,218가구로 약 1,320가구가 증가하여 사각지대가 대폭 해소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