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4월 20일 숭인근린공원(동망봉)에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의 충절을 기리는 '제16회 단종비 정순왕후 문화제'를 개최한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스스로를 구하다’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한다. 궁중무 공연, 제례 교육, 구연동화, 공예 및 전통놀이 체험, 골목길해설사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전까지의 추모 중심 행사에서 한 발짝 나아가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극적인 역사 속 인물이 아닌, 자립적인 여성으로서의 정순왕후를 기억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정순왕후가 자구책으로 삼았던 천연염색을 비롯해 규방공예, 매듭공예, 민화 그리기 등 여러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소속 강사가 진행하는 전통 제례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간소하지만 예를 지킨 전통 제례를 배워보고 모형을 이용한 제수 차리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순왕후 숨결길 탐방’ 등을 준비해 뒀으며 참여를 원할 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온라인 사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6일 2기 ‘종로구 청소년 진로기획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은 16명의 청소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기 활동 영상 상영과 연간활동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2기 기획단은 향후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워크숍 참여, 토의·체험, 진로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 총 15회차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청소년이 주도성을 갖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한다”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정책 제안까지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5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기관(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218억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보증 공동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종로구에서 신용보증을 추천하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행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 가운데 보증금지 및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보증 한도는 신용도에 따라 상이하다. 대출 금리는 종로구 2%(1년) 이자 지원과 함께 서울시로부터 1.8%(4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일자에 따라 CD금리는 변동될 수 있으나 타 신용보증 상품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에서 대출 절차를 밟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 무악동이 4월 20일 14시 인왕산 무악공원에서 '제5회 무악동 개나리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 명소이자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왕산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의 서막은 풍물패 길놀이 공연이 연다. 주민 흥을 돋우는 신명 나는 무대로 시작해 무악·인왕 어린이집 원아와 성악, 하모니카, 줌바댄스, 색소폰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이 꾸미는 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특별 초대 가수로 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졸자야’를 초청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역시 예정돼 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팝콘·솜사탕 부스를 운영하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훈 써주기 행사도 진행한다. 조용석 무악동장은 “나들이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이웃이 모여 화합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봄날, 인왕산 무악공원에서 무악동 주민들이 만드는 희망 가득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8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서로 we하는 배려! ‘2024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념식 행사는 11시부터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또한 열린다. 총 22개 관련 기관·단체에서 ‘시각’, ‘발달’, ‘지체’, ‘연합(정신,농아 등)’, ‘이벤트’라는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 촉각 도서·교구 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장애 유형별 체험뿐 아니라 발달 장애인 화가의 작품 전시, 캐리커처 그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5곳 이상의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계란빵 나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16일부터 '종로구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한 토론, 교육을 병행하며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목 10~12시 열린다. 총 10회 차에 걸쳐 ‘인권감수성’, ‘차이와 차별’, ‘아동발달과 아동권리’, ‘아동참여와 아동친화환경’를 포함한 여러 아동 권리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정병수 아동권리본부장이 이끄는 아동친화도시 주제 특강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아동 권리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종로구민이다. 신청은 구청 아동복지과로 전화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종로구는 수료자 전원을 관내 아동권리 교육 강사로 위촉하고, ’종로구 아동권리홍보단’ 활동 기회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내실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해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실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근’에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지난달부터 당근 내 ‘종로구 공공프로필’을 통해 주요 사업과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프로필에 구정 소식을 올리면 당근 ‘동네 생활’ 게시판에 자동 노출돼 주민들이 종로구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단골 맺기’를 하면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알림을 받게 된다. 댓글이나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 역시 가능하다. 종로구는 당근 공공프로필 개설을 기념하며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종로구와 단골 할래요?’ 이벤트를 개최한다. 종로구 공공프로필과 단골 맺기 후 네이버폼으로 참여하면 된다. 추후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당근’뿐 아니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누리소통망(SNS)공식 계정과 유튜브 ‘종로티비’를 운영하고 채널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구정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종로구는 “새롭게 시작하는 당근 공공프로필과 구 공식 누리소통망에 많은 관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해 야간, 휴일에도 의약품 구매가 가능한 ‘공공야간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종로구 공공야간약국은 서대문역 인근 강북삼성병원 후문에 위치한 일등약국(종로구 경교장길 35)이다. 22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해열·진통·소염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알레르기약, 피임제, 인공누액, 연고, 파스류 등의 일반의약품과 마스크 등 각종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다. 종로구는 공공야간약국 운영으로 야간, 휴일 시간대 발생하는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또한 예방하고자 한다. 아울러 약사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 내년부터는 관내 공공야간약국을 2개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의약과 약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2020년 9월부터 강북삼성병원 인근 일등약국을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늦은 밤이나 주말에 갑작스러운 두통, 배탈 등으로 약이 필요한 경우 이용하길 바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내달부터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을 도울 '어르신 1:1 스마트폰 1:1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집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 동영상 시청법, 전자상거래 이용법,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 내려받는 법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관련 각종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중점을 뒀다. 대상은 65세 이상 종로구민(1960년 이전 출생자)으로 선착순 총 252명을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정보화교육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교육은 5월 한 달간 5개 동주민센터에서 요일별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이뤄진다.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는 월요일인 13·20·27일, ‘평창동 주민센터’는 화요일 7·14·21·28일, ‘혜화동 주민센터’는 수요일 1·8·22·29일, ‘사직동 주민센터’는 목요일 2·9·16·23·30일, ‘창신1동 주민센터’는 금요일 3·10·17·24·31일이다. 수업은 1~6교시로 구분해 50분씩 진행하며 신청 시 희망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번지’와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구는 앞서 2023년 11~12월 주민설명회와 공람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각계각층 의견을 담은 정비계획의 최종 수정을 거쳐 3월 27일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해당 지역은 평균 경사도 20%에 육박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노후 주거지로 꼽힌다. 교통,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으나 2013년 구역 지정 해제로 무산됐다. 2014년에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됐지만 도시재생사업 특성상 보존을 위해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 부족한 기반 시설과 노후·방치된 건축물 등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후 2021년, 마침내 뉴타운 구역 해제 9년 만에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정비계획 수립 공공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정비계획(안)에 구릉지 활용과 가로 활성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2024 무계원 별채 지역작가 展 ‘동행(同行)’을 개최한다. 무계원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부암동에서 활동하는 여러 작가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몄다. 참여 작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의상 디자이너로 유명한 금기숙과 임형묵(목공예), 김솔(도예), 장명근(사진) 등 총 4명이다. 가장 먼저 꽃피는 4월에는 금기숙 작가가 철사, 비즈를 엮어 완성한 의상을 소개한다. 부암동의 계절적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았다. 5월에는 임형묵 작가의 목공예 작품을 통해 무계원의 지난 세월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6월에는 무계원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솔 작가의 도예 작품을, 7월에는 장명근 작가의 사진 전시를 열고 공간이 주는 색다른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7월 31일까지 매주 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부암동에 자리한 무계원은 종로구에서 과거 익선동에 있던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 오진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주민들이 나만의 작은 공간에서 채소를 기르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에 나선다. 올해 배부 수량은 총 770세트로 상자 본체와 배양토 50L, 상추 및 치커리 등 모종 8본으로 구성됐다. L자형 호스를 택해 화분 내 수위 조절이 가능하며, 심지관수 방식으로 장기간 여행 시에도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신청은 구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 회원 가입한 뒤 11일 10시부터 12일 18시까지 하면 된다. 1인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고 가격은 세트당 7900원이다. 종로구는 770세트 가운데 선착순 접수로 385세트를, 전산 추첨을 통해 385세트를 각각 보급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하며, 신청한 텃밭 세트는 업체에서 주소지로 직접 배송해 준다. 한편 이외에도 구는 병들고 아픈 식물을 진단·치료하고 분갈이, 기초원예교육 등을 진행하는 ‘종로구 반려식물 클리닉’(통일로 18나길 19-1)을 운영한다. 이용을 원할 시 구민, 관내 생활권자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총규모 12억 원 이내로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복지’, ‘교통·안전’,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구에서 해결해야 할 모든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특히 청년, 저출산, 경제·일자리, 사회적 약자, 교육,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구정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구정참여형 사업’, 특정지역(동)의 불편을 해소하는 ‘지역 참여형 사업’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단, 단순 민원성 사업 등은 제외한다. 구정참여형 사업은 일반사업 2억 원, 프로그램(행사성) 사업은 1억 원 이내고 지역참여형 사업의 경우 동별 3000만 원 이내로 제안하면 된다. 참여는 구민뿐 아니라 관내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4월 4일 (사)한국건설안전협회와 시설물·건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공시설물 점검 강화와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지식,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위험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위험 요인 발굴‘,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자문·컨설팅’ 등이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때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한국건설안전협회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정화예술대학교와 손잡고 오는 5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뷰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자기관리가 필수인 시대를 맞아 희망하는 구민에게 피부, 네일, 메이크업, 헤어 등 분야별 미용 관리법을 알려주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교육은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19~21시 종로구평생학습관(이화장길 81,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3층)에서 매주 1회씩 총 5회차에 걸쳐 열린다.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저녁 시간대 분야별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진행하며 두피·손톱 관리법,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정화예술대학교 김효림 미용전공 교수, 장순남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 교수, 한아름 뷰티네일전공 교수, 황미경 메이크업전공 교수, 유세은 뷰티이용전공 교수가 맡았다. 참여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종로교육포털에서 하면 된다. 구민 대상이나 정원 미달 시 타 지역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30명이고 수강료는 각 1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교육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