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양성하기위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참여해 지난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복지리더의 역할, ▲주민갈등과 의사소통 방법, ▲복지자원 조사, ▲1마을 1특화 사업 발굴 등으로 다양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 서구는 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초뭉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소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들로부터 소망을 담은 소원 편지를 신청받아 각 아동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내용으로 하며, 서구는 아동들의 소원 편지 접수 및 사업대상자 선정을,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개발 및 소원선물을 제작한다. 이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총 5천만 원의 후원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동 250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동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고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4회, 하반기 4회 총 8회에 걸쳐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의 의료 문제를 국가가 보장해주는 공공부조제도로 국민 의료보장을 위한 중요한 사회보장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이내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42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시 약사회의 올바른 약물 복용법에 대한 강의를 포함해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연장 승인 및 선택 병의원 제도, 건강생활 유지비 등 의료급여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고의무사항을 포함 신규 수급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예방 교육, 달서구 보건소에서 국가 건강검진사업 및 무료 치매 선별검사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자가 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올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28명, 대학생 멘토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달서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장 조사 및 포토보이스 활동, 아동권리홍보 캠페인, 정첵제안 활동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의 권리이해와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2024년 모니터단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힐링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아동이 만들고 싶은 어린이날 행사에 대해 의견수렴 후 어린이날 기념 ‘오월은 우리들세상’ 행사 당일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녀 6월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놀이터같은 도시, 친구같은 달서구’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지난 4월 6일부터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장애인 수영 종목 실업팀을 창단한 달서구청은 올해 첫 대회인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인 강정은 선수가 접영 100M 금메달과 자유형 100M 동메달을, 강주은 선수가 배영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첫 시작이 좋은 만큼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민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백안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새단장식을 개최했다. 백안경로당은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으며,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동구청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미끄럼 방지 시공, 가스관 정비, 입식 좌석 설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커뮤니티 공간, 야외휴식 공간도 마련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새단장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강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리모델링한 공간을 둘러보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백안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소통하는 지역의 대표 노인 여가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 앞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7일, 원불교(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3kg 200상자 및 백미20kg 10포(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대구경북지회는 따뜻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남구의 주민들을 위해 김치와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및 생활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원불교 원봉공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원거리 지역 거주자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이동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 장애인복지관은 거리가 멀어 복지관을 이용하기 힘든 장애인을 위하여 복지서비스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달성군과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약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화원읍 등 6개 지역에 아로마테라피, 도자기 공예 등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체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인원이 12만 4천 명에 달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 농어촌 희망재단 주관 2022년 농촌교육문화복지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이동복지서비스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장애인 스스로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관내 장애인분들이 이동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가지시길 바란다”며“지속적으로 이동복지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대하여 모든 군민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달서구 장애인보호작업장 중 하나인 행복누리보호작업장을 찾아 청년장애인 30여명과 시설 관계자들의 근로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함께 작업과정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에는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 5개소가 있다. 그중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근로하는 청년장애인들이 약 130명 정도가 있다 행복누리보호작업장도 그 중 하나로 발달장애가 있는 약30여명의 청년들이 근로를 통한 의미있는 낮시간을 보낼 뿐 아니라 매월 급여도 받고 사회적응 훈련도 병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이곳은 중증 장애인도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고용과 근로 안전망을 갖춘 장애인 취업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역최초로 구 청사 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7명을 고용한 카페를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230명의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점진적으로 사업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17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고 적절한 병・의원 이용 방법, 올바른 약물 복용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급여관리사의 진행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의료 이용 방법 △알기 쉬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약물 안전 사용법 △국가 암검진 및 일반건강검진 안내 △치매 예방 운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북구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의료급여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알리고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각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를 위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 20명이 주축이 돼 수성구자원봉사센터부터 들안길네거리부터 황금네거리 구간에서 가두 행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결핵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과 기침 예절 등을 지역 주민에게 알렸다.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은 지난 2월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 20명으로 결성됐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호흡기 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각종 감염병 예방 실천 행동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보건수준 향상에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 동구청은 오는 1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동구장애인 재활센터 주최로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퍼팅, 한궁과 같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구성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해 350여 명의 선수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가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동구 주민에게 건전한 문화체육 축제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2차 파크골프 대회가 동구 봉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행정안전부‘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공모에‘지자체와 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강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받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달서구는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이 융합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 통합 네트워크 온동네 구석구석 돌봄단(이하 “온돌단”이라 한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돌단은 △온돌 발굴단 △온돌 교육단 △온돌 홍보단 △온돌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확대 등 온돌 발굴단 구성을 확대해 지역 내 위기가구 신고·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온돌 교육단을 통해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순회 교육을 실시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요령 및 도움 요청 방법 등 온돌 발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온돌 홍보단을 모집해 위기가굴 발굴·지원 사업 홍보 영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부터 10월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을 대상으로 360여 개소에 대해 3개 영역(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0~44개 항목 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 업소의 빈대 관련 영업자 자율 점검실시 여부를 추가 조사한다. 위생서비스 평가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색등급(80점이상 90점미만), 백색등급(80점 미만)을 부여하고, 평가 결과를 업소와 구 홈페이지에 통보 및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 최우수 업소(녹색등급) 중 10개 업소에는 「베스트 업소」 표지판 부착과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원한다. 최우수업소는 지역주민 등에게 홍보해 해당 업소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등급 공표를 통해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전년도 위생관리가 취약한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멘토링 사업을 추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까지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주화와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 2024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특성화고(경북기계공고, 대구하이텍고, 대구전자공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계명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달서구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34세 이하 근로자이다. 단, 중견기업 및 대기업 근무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중인 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을 받았던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타사업 참여(예정)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외대상 요건을 완화해 좀 더 많은 참여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자는 서류를 구비 후 4월 30일까지 달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e-mail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5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최대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