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9일 구청 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발생 시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감염병 대응 교육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된바 고위험시설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윤주 부단장을 초빙해 △감염병의 역사 △요양시설 다빈도 감염병의 종류 및 관리 △환기·환경 소독 및 손위생 △감염병 유행 시 대비·대응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달서구는 4월부터 관내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153개소) 중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역학조사관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세균측정기를 활용해 감염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기관별 실정에 맞게 환경관리 등 감염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2024년 찾아가는 감염관리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위험 시설 및 집단 보호를 위해 관련부서와 합동전담대응팀을 구성해 감염병 발생 조기인지 및 신속대응을 위한 협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구시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 실적, 자체발굴노력도, 민·관 협력도, 실제 지원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23개의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대구 중구는 빅데이터 및 AI기술을 활용해 작년 대비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수는 116% 증가했으며, 민간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작년 대비 2배 이상(659명 증가)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 2007년부터 매년 겨울 민·관 단체가 모여 연탄 나눔, 온정나눔키트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맞춤형 1마을1특화사업,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권역별 찾아가는 ‘한마음순회봉사’, ▲매일문안제 등 중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한 복지위기가구 안전망을 구축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7일‘감천리카페’(대구 달서구 월성로 77)를 ‘기억카페 월성점(달서구4호점)’으로 지정했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돌봄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2019년에 상인동 엠트리카페, 엠트리 대곡점, 카페N 계명대점 3개소를 기억카페로 지정했었다. 기억카페 월성점(달서구4호점)으로 ‘감천리카페’(대구 달서구 월성로 77)를 추가 지정했다. ‘기억카페’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에 장소를 제공한다. 카페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서적 및 최신 정보를 제공 중이다. 감천리카페는 대구 최초 복합건강시설인 달서건강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2층 월성은빛복지관, 3층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적극적인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감천리카페를 운영하는 △감천리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에서 치매관리사업 취지에 공감해 기억카페 지정뿐만 아니라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건강한 치매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생활 행동변화 개선 프로젝트(너Do, 나Do 쑥쑥-Grow Up! Clean Up!)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15개소,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행동 변화 3대 과제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해 ▲편식 예방 ▲손 씻기를 주제로 체험형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해 채소와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반복적인 개인위생 습관을 유도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교육은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이 어린이 급식소를 방문해 채소 모종 심기 체험 활동과 손 씻기 율동 및 교육을 진행한다. 그 후 채소 성장 과정을 어린이와 교사가 지속적으로 확인해 관찰일기를 작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320여 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등록·관리 중이다. 매년 어린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13~39세)에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3년 8월 보건복지부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해당 사업은 ▲재가돌봄(돌봄 및 신체·일상 지원) ▲가사지원(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동행지원(장보기, 은행 방문 등) 등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 탄력적으로 제공받는 기본서비스와 ▲병원동행(동행보조, 병원 수납 지원 등) ▲심리지원(맞춤형 심리지원) 등 특화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일상생활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육아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내내 각 기관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했으며, 동구청에서는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이웃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5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3년 동구 장애인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 추진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으며, 이 밖에도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동구청장이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 대표 및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정책의 기본방향과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회장 마상렬)에서는 3월 20일 북구 후원사업인『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마상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상렬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이 저소득 아동들이 책을 읽은 만큼 지원금을 지원하여 독서습관을 키우는 사업에 공감하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3월에도 저소득 위기가정 가족여행비 900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를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들에 비해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적어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등 건강관리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정보의 부족으로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도 있다.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질병 대비 다빈도 의료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관리사가 가정 방문 시 복용하고 있는 약을 점검하여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교육을 하고 유통기한 만료된 폐의약품을 직접 수거, 폐기까지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의료급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금호로타리클럽(회장 조성혁)은 19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금호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청은 국가 치매 관리 정책 방향 및 초고령 사회 진입 등 사회 인구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연대 지향적 사업인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대명3동 대명9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대명6동을 추가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적극성,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등을 고려하여 운영에 적합한 행정동을 선정하고 있는데 대명6동의 경우 주민 수요에 의해 지정하게 됐다는 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명6동은 주민자치회 내 건강복지분과를 통해 해당 지역의 건강 문제 발견과 해결을 위한 계획·실행·평가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르신 건강관리, 건강정보 접근성 해결 등을 주요 문제로 정하고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이에 남구보건소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주민 치매극복 서포터즈 양성, ▲주민 참여형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경로당 안전환경 개선 ▲치매환자 실종예방 사업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18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매월 1회 이상 지정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입소자의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 침해 부분을 해당 시설 및 지자체에 권고 요청·건의 등 활동을 통해 시설 내의 인권보호 조력자이자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는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노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노인 인권보호에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 대표·보호자 대표·타 시설의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총 21명의 ‘노인 인권지킴이’를 위촉하여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18개소에 배치 및 활동할 계획이다. 18일 위촉장 수여 후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노인 인권과 시설에서 발생하는 노인 학대 사례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재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권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인권지킴이 활동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은 ‘송파 세 모녀’ 사건 10주기를 맞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제도를 재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한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지난 2020년 이후 단전․단수 등 위기정보를 보유한 44,313명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였으며,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지원 생계급여 지원금액을 역대 최대 수준인 13.16%(4인 기준) 인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적 급여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위기가구로 발굴되고도 이와 같은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계층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있다. 군은 올해 162만 원에서 183만 원으로 인상된 긴급복지 생계비(4인 기준) 지원 및 주거비 66만 원, 의료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그 외 부가급여로 연료비, 교육비, 해산․장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일 학대피해 아동 및 보호대상 아동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미래여성병원(대표병원장 송윤호)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5호)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미래여성병원(대표원장 송윤호)은 여성전문병원이다. 미래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에 이어, 코로나 이후 발달이 지연된 지역아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12월 아동발달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미래여성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 삼일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뿡뿡이연합소아청소년과에 이어 5번째 달서구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조기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및 아동학대 신고, 아동학대 예방까지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달서구형 아동보호 인적안정망 구축(달서 아이 ON 24), 달서부모 단계별 긍정양육 “달서 I meet you“ 추진, 아동학대 예방의 달 운영 등 보다 신속하고 선제적인 아동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재훈, 민간위원장 김홍수)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29일 공공·민간기관 위원 9명으로 구성된 자살예방분과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는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관 7개 기관이 함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여 관내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 회의 일정, 운영 방향 및 활동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앞으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살예방 사업,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살 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문제”라며 “자살 예방 정책 수립 및 실효성 있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 및 실무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인, 장애인, 가족복지,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