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23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산림치유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이정재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향적산 치유의 숲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도민의 정신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충남형 마음치유 힐링캠프 연계 ▴향적산 치유의 숲 이용·홍보 협력 등으로 시는 양 기관의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사업을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정신건강 및 마음회복을 위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 운영할 예정이며,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남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이용하여 체험 3일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룡시민은 물론 충청남도민 모두의 정신과 마음건강 증진에 작은 도움이 되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충남도는 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날의 함성 하나 된 대한민국, 힘쎈충남으로’를 표어로 정한 이번 경축식은 유공자 표창, 경축사, 만세삼창, 특별전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선열들의 치열했던 독립투쟁은 마침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줬다”라며 선열과 독립유공자에 대한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도전과 극복의 역사는 이제 희망과 통합의 미래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도는 대립과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오직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념이 아닌 실사구시에 입각한 도정을 펼칠 것”이라며 “광복 후 78년 동안 대한민국을 건설해주신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을 기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 이일남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공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1945년 자금 조달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돼 투옥됐다가 광복 이후 출소했다. 이를 통해 19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박범인 군수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위문에 나서고 있다”며 “숭고한 애국정신에 보답하고 예우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1일 동문1동과 운산면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김봉욱 선생의 유족 김기자 씨 댁과 애국지사 김주성 선생의 유족 김재전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김봉욱 선생은 1919년 4월 4일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시위대 1천여 명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참여했다. 김봉욱 선생은 이날 일제 경찰에 체포돼 1919년 4월 23일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도를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애국지사 김주성 선생은 1941년 6월 일본 구주 의과대학생인 조주순에게 “조선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선인 각자가 직업을 가지고 전력을 경주해 정치‧경제‧학술 등 모든 부분이 조선인의 수중에 들어오도록 할 필요가 있다”라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했다. 이후 일제 경찰에 붙잡혀 1942년 11월 9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형, 집행유예 3년 형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성군은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은성전장, 오디하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군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 오디하이텍(주) 임로빈 대표는 내포신도시만의 건강한 직장지원 모델을 만들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일과 건강의 균형이 건강한 일터를 가꾸는 첫걸음』이라는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홍성군은 『근로자 자신의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느 곳에서든지 건강할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건강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직장만들기’는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도하에 주기적으로 사업장에 방문하여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및 건강상담(비만, 구강, 금연, 절주, 영양, 우울 등)등을 진행하고, 직장 내 건강동아리를 조직하여 다양한 건강활동에 참여하도록 기업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1일 서천군청에서 열린 충청남도지방정부회의에서 국가유공자 배우자수당의 단계적 인상과 보훈대상자 통합관리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이날 민선 8기 제4회 충청남도지방정부회의에 모인 김태흠 도지사와 15개 기초단체장은 거주 시·군에 따라 최고 20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참전명예수당’ 격차를 해소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국가를 위해 똑같이 헌신했음에도, 어느 지역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크게 다른 지급액이 참전용사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킨다는 지적에 공감한 까닭이다. 박경귀 시장은 “유공자수당 격차 해소가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직접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의 헌신도 중요하지만, 홀로 남아 긴 세월 고생하신 국가유공자 배우자의 보이지 않은 헌신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추가 의견을 제시하고 “아산시의 경우 민선 8기 들어 국가유공자 배우자에게 지급되던 수당을 기존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시·군별 유공자 격차 해소와 함께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의 단계적 인상도 검토 바란다”고 건의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선에 있는 어르신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감시 필요성과 예방 대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면하는 전담 사회복지사의 감염병 예방관리 의식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염병 예방 요령을 전파해 ‘자발적 건강관리ㆍ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특히 감염병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며 일상생활에서의 개인 방역 노력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음을 우려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ㆍ기침예절 등에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에 더해 치매예방관리사업ㆍ결핵 검진 등 관내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논산시 보건소의 각종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ㆍ대상포진 예방접종에 관해서도 안내했다. 교육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사회 전반적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품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논산시 은진면에 거주하시는 6ㆍ25참전용사 강희인 옹(92세)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인정받아 특별한 ‘영웅 제복’을 입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은진면 성평3리 마을회관에서 ‘영웅 제복 착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착복식은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육군본부 인사사령부가 주관한 행사로,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우신 참전용사에게 예우를 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강희인 옹에게 직접 제복을 입혀드렸으며, 병적기록표가 담긴 기념 액자를 선물했다. 강희인 옹은 영예로 가득한 제복을 입은 채 거수경례를 나누며 가슴 뭉클한 감정을 내비쳤다. 착복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빛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논산시에서도 강희인 어르신을 비롯한 참전 용사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빛나도록 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강희인님은 전쟁 당시 제주도 제1훈련소로 입대해 훈련을 받고 9사단 30연대 보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실전에 투입됐다. 특히 휴전 직전 피 말리는 전투가 계속되던 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개원 시기를 3년 앞당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자금 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지사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 관계자, 홍성·예산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의료 수요 분석 △종합병원 건립 규모 적합성 분석 △재무적 수익성 분석 △사업계획 구체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도비 지원 필요성 및 타당성 검토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 대응 방안 등을 마련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이번 연구용역 등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마련해 도에 제출하고, 도는 이를 토대로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명지의료재단은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2807억 4100만 원을 투입, 3만 4155㎡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 6960㎡, 11층 규모로 병원을 건립한다. 병상은 최종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계룡시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6.25 참전용사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7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전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새로운 제복을 손수 입혀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웅의 제복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국민의 다짐이 담겨져 있으며, 겉옷(자켓)과 하의, 넥타이로 구성되어 겉옷에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표현하는 기장과 훈장을 패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는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계룡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영웅의 제복 수여는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고, 호국영웅에 걸맞은 예우를 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호국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0일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공헌한 이상만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을 모시고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적비 설치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상만 선생님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됐다.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님은 1884년에 홍성군에서 출생하여 1919년 3.1 독립운동 발생 직전부터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했고 1945년 조국광복 이후에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재산 등을 지키기 위해 제반 업무 등을 처리하신 공로로 1963년 김복한, 이설 선생님들과 함께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님의 공적소개, 내빈들의 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등으로 거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조국광복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홍성의 영웅인 이상만 선생님에 대해 비록 늦었지만 공적비를 세우게 되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모든 독립·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논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의 말미를 보내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예우를 표했다. 지난 2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6ㆍ25 참전 유공자 두 가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선열과 보훈 가족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정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유공자와 유족들의 복지를 향상하는 동시에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배려망을 넓혀갈 것이라는 뜻을 덧붙였다. 백 시장을 따뜻하게 맞이한 유공자, 유가족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의 가치를 젊은 세대에게 잘 전해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한편, 논산시의 15개 읍면동장들 역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6월 한 달간 2,100여 명의 국가유공자ㆍ애국지사를 찾아가 정중히 위문의 뜻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군수실에서 화랑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자녀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전도 수여했다. 이번 화랑무공훈장 전도 수여는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훈장 수여자 고 정용근 하사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해 금산읍에 거주하는 유족 자녀 정문옥 씨에게 전달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훈장 전도 수여를 통해 국가를 위해 싸운 유공자의 공적을 찾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국가안보와 평화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천군지회가 주관한 6·25전쟁 기념식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6·25 참전유공자회 외 7개 보훈단체, 재향군인회,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바리톤 김현민의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공연에서는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6·25 노래’를 제창해 전세대가 어우러져 이날 행사를 기념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망백(望百)의 김남수 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6·25전쟁에 대한 생생한 증언은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기웅 군수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참전하신 모든 유공자의 헌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다”며, “그 들의 숭고한 정신을 길이 기억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생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 미망인회에서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제1회 보훈고령미망인 위문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고령미망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미망인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설이 타령 등 식전행사 ▴장학금전달식 ▴지회장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금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미망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더 큰 도약을 이루시길 소망하며, 시도 관심을 가지고 미망인회 추진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