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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수영장, 육아나눔터 등 들어설 서대문구 천연동 복합센터 착공

2025년 12월 준공 목표, 국민체육센터와 가족센터 복합 건립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근 ‘천연동 복합센터’(냉천동 12)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4층, 지상 8층, 총면적 3,7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와 가족센터를 복합 건립한다.


이에 따라 체육문화 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건강실, 문화프로그램실이, 가족복지 시설로 가족문화체험실, 공동육아나눔터, 언어발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달 2일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천연동 복합센터가 주민 건강과 소통 증진, 가족 친화를 위한 공간으로 지역사회 활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소음, 진동, 분진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