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0일 서울역 쪽방상담소 온기창고에서 대한지방행정공제회로부터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영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이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한 후원물품은 서울역 쪽방촌 주민과 남영동 일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쪽방촌 지원물품은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율 선택형 지원공간인 온기창고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재단 및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돌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지정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의 애국정신과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현수막을 지난 10일 설치했다. 이번 홍보는 지역 내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 20곳에 걸어 광복절 주간 동안 진행한다. 현수막에는 ‘백범의 꿈, 용산구가 이어갑니다’ 문구를 적어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구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세계가 함께 기념하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의 의미를 널리 알린다. 구는 백범 김구 선생과 인연이 깊다. 지역 내 효창공원(국가유산)에는 김구 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이 영면한 독립운동의 성지다. 광복 이후 김구 선생은 1946년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의사의 유해를 효창공원에 안장하고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도 마련했다. 1948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이동녕‧차리석‧조성환 선생의 유해를 봉안했다. 1949년 서거 후에는 김구 선생 또한 이곳에 안장돼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숙명여자대학교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과 협력해 운영한 ‘2026년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2026년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주말 제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139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수준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원어민 강사와 TESOL 전문 강사진은 영어회화는 물론 코딩, 과학 실험, 팀 프로젝트 등 체험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캠프 마지막 날인 8월 7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에서 수료식을 열고 캠프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 교회와 손잡고 폭염·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권 쉼터를 확대한다. 공공시설을 넘어 민간시설까지 무더위 쉼터를 넓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 구축을 강화한 것이다. 용산구는 7일 해방교회에서 용산구교구협의회와 무더위 한파‧쉼터 확대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용산구-용산구 교구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박영국 용산구교구협의회장을 비롯해 쉼터 운영에 참여하는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지역 교회 15곳이 무더위·한파쉼터 운영에 참여한다. 쉼터는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향후 용산구교구협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참여 교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참여 교회는 ▲후암교회 ▲해방교회 ▲신흥교회 ▲청파중앙교회 ▲성광교회 ▲서울비전교회 ▲선인중앙교회 ▲신창제일교회 ▲만리현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6일 꿈나무공원 내 새롭게 이전한 이촌치안센터(이촌동 301-86)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새로 문을 연 이촌치안센터는 연면적 137.4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최종윤 용산경찰서장, 한강로지구대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신축 이전 경과보고, 테이프 자르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촌치안센터는 치안센터장이 상시 근무하며 주·야간 순찰차 2대를 운영하는 등 지역 거점 치안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 상담과 범죄예방 활동, 순찰 등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새롭게 이전한 이촌치안센터가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치안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용산구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달 초 지역 내 다중 이용 화장실 40곳에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일회성 점검 중심의 대응에서 나아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했다. 새로 마련한 시스템은 첨단 열원 감지 및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해 불법촬영 위험을 24시간 상시 감지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열원 감지는 화장실 칸 내부에 은폐된 초소형 카메라 등 불법 기기가 발산하는 미세한 열원을 탐지해 추적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동작 감지 기능이 적용돼, 칸막이 위로 휴대전화를 넘기는 등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행동이 포착되면 즉각적으로 경고 방송을 송출해 범죄 시도 자체를 현장에서 차단한다. 특히, 이 체계는 렌즈를 이용한 영상 촬영‧녹화 방식이 아닌, 오직 탐지 대상 기기의 열원과 이상 행동만을 감지‧분석한다. 따라서 화장실 이용자의 신체나 모습을 촬영‧저장하지 않아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우려가 없다. 운영은 전문 관제 체계와 연계해 365일 빈틈없이 이뤄진다. 불법촬영 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지역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공사장과 복지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구는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해 10개 반, 24개 부서가 참여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쉼터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 85개 무더위쉼터 외에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도서관, 사회복지관, 경로당, 이동노동자쉼터, 안전숙소 등 43곳을 연장·추가 운영해 폭염 취약시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4시간 응급대피소를 구청사 외에도 8월 5일부터 7일까지 '아침애(愛) 만나'(후암로57길 47-1)와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동주민센터는 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청년기업의 높은 융자 신청 수요에 힘입어 올해 ‘청년기업 융자지원 사업’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20%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연 1% 초저금리 융자를 시행한 이후, 6월 기준 신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이에 구는, 수요에 발맞추고 기업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융자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이며, 지역 내 사업장을 둔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융자 한도는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 중소기업 최대 1억 원이다. 융자 조건은 연 금리 1%,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담보가 필요하며,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이 다소 낮은 청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신청은 11월까지 상시 가능하며(단,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우리은행 용산구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자치구 생활폐기물 감량·재활용 2차 성과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3억 원의 성과급(인센티브)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분리배출 참여도 ▲시민 실천 노력 ▲자치구 특화사업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용산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 참여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협력해 종량제봉투 파봉 및 자체 선별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감량에 기여해 왔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을 총 10회 운영해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에도 힘써왔다. 이와 함께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한눈에 보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15주, 120시간) 및 장기(25주, 200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026년 8월 2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기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5주간 총 40시간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지원이 필요한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에 어린이들의 의견을 담기 위해 용산구 고유의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실험실(리빙랩) ‘용용랩’의 일환인 '어린이 용용랩'을 처음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주민이 직접 지역의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용용랩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의 시각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어린이 용용랩'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지난 6~7월 후암동 삼광초등학교 에서 두 차례 운영했다. '어린이 용용랩'은 학교 주변과 골목길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경험과 의견을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5일, 7월 14일 삼광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동네 관찰하기, 두려움 지도 만들기, 안전 아이디어 제안, 역할 정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과 어두운 골목, 공원 등 5개 지점을 직접 살펴보며 쓰레기 무단투기, 교통 위험, 흡연, 조명 부족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찾아 의견을 제시했다. 또 대상지 사진과 지도를 활용해 평소 위험하거나 불안하다고 느낀 장소를 '두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경로당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거점경로당 순회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16개 동 거점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지역 내 91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운영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 예방 운동과 예방수칙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교통안전 수칙 ▲경로당 회계와 운영 규정 교육 등이다. 교육과 함께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가 준비한 계란과 김, 밑반찬 등 지원 물품도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치매 예방 운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경로당 회계 처리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8월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 축구장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축구)’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은 관내 유아 및 유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무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즐기며 축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축구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축구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별 주 2회 진행된다. 유아축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사이 1시간 과정, 초등축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유아축구는 8개 기관, 초등축구는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대상별로 다르다. 유아축구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초등축구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수강신청 후 학생증 등 증빙서류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7월 2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 명예후원조합원으로 가입하고 노사 간 상호 존중과 협력 강화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가입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노사가 단순한 대립 관계를 넘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현주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장은 “구청장의 명예후원조합원 가입은 노조를 행정의 협력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행정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조합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갈등관리조정관'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갈등관리조정관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거나 갈등이 예상될 경우 사업부서의 요청에 따라 현장조사와 이해관계자 면담을 실시하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정·중재를 지원한다. 사업 초기부터 갈등 요인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분쟁을 예방하고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는 역할도 맡는다. 주요 역할은 ▲정비사업 지연 요인 사전 점검 ▲이해관계자 간 소통 및 협의 지원 ▲갈등 조정 및 분쟁 해결 ▲사업별 맞춤형 자문‧전문 상담 등이다. 구는 사업 초기부터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 정비사업의 안정성과 추진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속추진단 연계…공정관리 체계 구축 갈등관리조정관은 민선9기 구청장 제1호 결재로 신설된 용산개발신속추진단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신속추진단은 지역 내 주요 개발사업과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공정 지연 요인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