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아기를 기다리는 가정의 건강한 출발을 돕기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수유에 이르기까지 시기에 맞춘 촘촘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해 성북구보건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상시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풍진 항체, 일반혈액, 간·신장기능, 에이즈·매독, B형간염, 혈액형, 흉부 엑스선 검사 등이다. 별도 예약 없이 평일 오전 9~11시, 오후 1~4시 사이에 8시간 이상 금식 후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청첩장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임신 확인 후에는 임신 12주까지 초기 검사, 16~18주 태아 기형 선별검사(쿼드검사), 24~28주 임신성 당뇨검사 등 주수별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을 위한 엽산제는 초기~12주까지 3개월분을, 철 결핍성 빈혈 예방을 위한 철분제는 16주부터 분만 전까지 6개월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정부24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택배(택배비 본인 부담)로도 수령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모유 수유 클리닉과 유축기 대여 서비스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연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1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열렸다. 이 기간에 주민과 방문객 총 1만 2천 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마켓에는 청년 창업팀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해 물품·식품·서비스·홍보 등 여러 분야의 부스를 운영했다. 다이어트 코치 서비스, 수영 데이터 코칭 앱 같은 AI 기반 서비스도 소개됐다. 청년 창업가들은 주민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기회를 얻었다. 주민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를 가까이에서 만나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 행사를 위해 성북구와 대학이 맞손 잡았다. 성북구는 행사 기획과 홍보, 현장 운영 등 마켓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행정을 지원했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팀을 선발했다. 행사장에는 한가위 분위기를 살린 달·토끼 포토존과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형 젠가와 자이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근현대문학관이 성북과 인연이 있는 근현대 문인들의 삶과 작품을 살펴보는 특강 ‘성북을 거닌 문인들: 근현대 작가 특강3’을 개최한다. 강연은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북근현대문학관 교육실에서 총 5회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회차당 20명 내외다. 수강료는 회차당 3,000원으로, 성북근현대문학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성북근현대문학관과 고려대학교 BK21국어국문학교육연구단, 국제한국언어문화연구소 HK3.0 연구단이 공동 기획한 강연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성북과 인연이 있거나 성북의 시대적 풍경과 맞닿아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공간과 시대적 배경을 살펴본다. 강연에서는 박경리의 역사적 경험과 여성의 글쓰기, 염상섭의 삶과 문학에 나타난 3·1운동과 민주주의를 다룬다. 이어 신동엽의 시에 담긴 민중의 목소리, 박완서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초기 작품, 신경림의 삶과 시에 나타난 성북의 풍경과 연대의 시선을 차례로 살펴볼 예정이다. 각 강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관내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집을 잃을 위기에 놓였을 때도, 빚으로 힘겨울 때도, 넘어져 허리 수술을 받았을 때도 늘 곁에서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담긴 손편지 한 통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편지의 주인공은 지난 1년간 성북구의 통합사례관리를 받으며 삶의 고비를 넘긴 어르신이다. 비록 서툴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눌러쓴 편지에는 가장 힘든 순간 손을 내밀어 준 이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어르신의 위기는 지난 2025년 5월부터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평소 하던 식당 일을 그만두게 된 데 이어, 아들의 사업 실패와 본인의 채무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생계와 주거 위기에 내몰렸다. 빚 독촉과 요금 체납으로 집마저 잃을 처지에 놓였던 어르신은 설상가상으로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져 팔과 허리를 크게 다치며 막대한 치료비 부담까지 떠안게 되자 절망 속에 주민센터를 찾았다. 구는 어르신을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1년간 위기 해결을 도왔다. 긴급 지원과 맞춤형 급여로 주거와 생계를 안정시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성북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성북구의회 의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22회·제323회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검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인 김용석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1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2부 결산검사를 주제로 각각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종료 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원들과 주요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행부 사업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점검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살피는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양순임 성북구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는 집행부의 행정을 점검하고 예산이 구민을 위해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의원들이 현장과 자료에 근거한 내실 있는 감사와 심사를 펼쳐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성북구의회는 지난 1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진)를 열고, 오는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개최되는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322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성북구 세입·세출 결산검사 보고의 건, 2026년도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안건을 심사하며,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활동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0월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용진 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회계연도 예산 집행 결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의 방향과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위원회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금연 실천을 돕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활성화하는 한편, 야간 및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거주지역 관계없이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등록자에게는 전문 금연상담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행동요법 지도, 금연보조제 지원까지 체계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평일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학교, 사업장, 공공기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과 교육,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적극 확대해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금연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성북구보건소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5회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선정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가 오는 10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성북동 역사길 플로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북동의 역사·문화 명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가을에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양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는 두 가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1코스 ‘사랑과 예술이 머무는 길’은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를 출발해 길상사, 선잠단지, 간송미술관, 수연산방으로 이어진다. 길상사의 사랑과 무소유 정신, 왕실 양잠 의식이 열린 선잠단지, 국내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 등 성북동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살펴볼 수 있다. 2코스 ‘자연과 삶의 숨결이 이어지는 길’은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출발해 성곽길, 북정마을, 한용운 생가, 이종석별장을 둘러본다.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며 북정마을의 골목 풍경과 지역의 역사적 장소를 만나는 코스다. 회차별 모집 인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형 AI 모델’ 구축 용역을 마치고, 행정 업무와 주민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AI 기술·정책 동향과 기초자치단체의 행정 환경을 분석하고, 구정에 적용할 AI 활용 분야와 도입 방향을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반복 업무를 개선하는 등 행정 효율을 높일 과제를 발굴하고, 민원·복지·안전·환경·문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성북구 직원 3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AI·데이터 실무 인재 양성 과정인 ‘AI챔피언’ 교육을 이수했다. 블루 과정 1명, 그린 과정 2명으로, 교육은 블랙·블루·그린 단계로 구분된다. 앞으로는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바이브코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경진대회도 개최해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기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일 길상사에서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연계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일선 아동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5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길상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차담과 명상, 사찰음식 체험, 종사자 간 소통과 네트워킹, 사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동료들과 현장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갖는 시간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쌓인 긴장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돌봄 종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어가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다가오는 가을·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시작일이 다르게 운영된다. 먼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가장 먼저 시작된다. 이어 70세 이상~74세 이하는 10월 12일부터, 65세 이상~69세 이하는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접종 기간은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시행되며, 65세 이상 69세 이하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접종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과 상세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성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신 보유 현황이나 당일 혼잡도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긍정적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알아차림, 아이의 꿈을 키우다' 4회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됐으며,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 상태를 먼저 돌아보고, 자녀의 발달 단계와 행동 특성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대화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주 1회씩 총 4주에 걸쳐 ‘나의 이해–자녀의 이해–공감–대화’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제 가정 양육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교육 장소를 탁 트인 정원이 있는 아늑한 카페 공간으로 마련해, 일상과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의 육아 고민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도 함께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다른 엄마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내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라며, “무엇보다 나 자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운산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6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둠칫둠칫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후 6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대중 가수들이 출연하는 본공연이 이어진다. 사전공연에는 성북구와 인연이 있는 가수 양재동과 구나운이 출연한다. 국민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트리오 ‘아인클랑’과 한국예술종합학교·서울대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 앙상블 ‘아원’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본공연은 가수 송민준의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박명수가 DJ 찰스와 함께 디제잉 공연을 선보이며, 바다와 이찬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약 2,000석의 좌석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성북구는 이번 음악회가 구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6 성북구 반려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북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주민부터 올바른 반려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반려견 올림픽을 비롯해 반려 문화 상식을 겨루는 ‘펫티켓 골든벨’, 어린이들을 위한 도그스포츠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현장에는 박진감 넘치는 ‘어질리티(반려견 장애물 경주) 최강자전’과 함께 어질리티 국가대표의 수준 높은 시범 공연, 위급 상황 시 대처를 위한 반려견 심폐소생술 강의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 및 체험 부스도 대거 운영된다. 전문 훈련사의 산책 교육, 수의사에게 직접 듣는 건강 상담, 도그피트니스 교육이 진행되며, 반려견 기념 프로필 사진 촬영, 위생 미용, 수제 터그장난감 만들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맞춤형 힐링 연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반복되는 고강도 보육 업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보육 교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형별 특성과 교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상호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문화 공연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민간 및 직장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대상으로는 감성 회복을 위한 체험·예술 연수가 약 40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강사와 함께 도자기 접시와 플레이팅 나무도마를 직접 제작하는 공예 체험을 즐겼으며, ‘미술로 접근하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며 일상의 피로를 씻고 내면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소통 전문가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