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천구의회는 9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개회하고,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예결위는 곽고은 위원장과 정택진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예결위 위원으로 공기환, 김광성, 옥동준, 유영주, 이재웅, 임준희, 최혜숙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2025년도 예산안은 총 9,943억 원으로, 올해 대비 6.6%가 늘어난 규모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에 대해 12일까지 4일 간 심사를 진행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곽고은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할 계획이다.”라며 “양천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심도 깊게 검토하여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위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12일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성북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성북구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설치됐다.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공갈등 전문가, 노무사 등 갈등관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공공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추진 ▲공공갈등 해결방식의 발굴·활용 ▲갈등영향분석에 관한 사항▲그 밖에 공공갈등의 예방·해결에 관하여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 심의·자문한다. 구는 효율적인 갈등관리를 위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계획부터 실행까지 체계적으로 갈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바꿔나갈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성북구는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하여 분쟁들이 많은데 사업 초기부터 관리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성북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성북구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설치됐다.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공갈등 전문가, 노무사 등 갈등관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공공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추진 ▲공공갈등 해결방식의 발굴·활용 ▲갈등영향분석에 관한 사항▲그 밖에 공공갈등의 예방·해결에 관하여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 심의·자문한다. 구는 효율적인 갈등관리를 위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계획부터 실행까지 체계적으로 갈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바꿔나갈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성북구는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하여 분쟁들이 많은데 사업 초기부터 관리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가 7일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하는 제2회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문화예술교육과, 성북거점형우리동네키움센터 창의예술체험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구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뮤지컬, 연극,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 350여 명의 어린이,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한 성과를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 13호점(보문동)과 14호점(장위3동)을 확충하여 12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앞으로 돌봄공백해소와 자녀돌봄에 있어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촘촘한 방과 후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 소재 돈암감리교회와 돈암동교회가 동선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각각 4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42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두 교회는 해마다 동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돈암감리교회 최진모 목사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했으며, 돈암동교회 강인호 목사는 “이렇게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모범이 되어주신 두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2024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을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촉식은 제11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6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대학생 보좌관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그 자리를 빛냈다.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적극적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해 활동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2024년 1년간의 활동 내용 공유, 아동권리 교육,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운영하면서 국회, 구의회 견학, 임시회의 및 권리교육을 통해 지방 의회 의사 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모의 입법 활동을 진행했다. 10월에는 구의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서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의결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에서는 정기회의, 국회 견학, 참여예산제 교육, 정책공유회, 참여예산제 총회 운영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필요한 사업을 주체적으로 제안 및 선정하여 아동‧청소년의 적극적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삼선동 소재 정각사(주지 정목스님)가 지난 1일 일요 법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목스님은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성북구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법회에서는 성북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선동주민센터에 500만 원을 기부했고, 추후 서울대학교 병원의 아픈 어린이들과 파병 장병 등에게 2억 상당의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목스님은 “정각사는 지역 내 위치한 작은 절이지만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일, 그게 우리가 갈 길이고 종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종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며 “정각사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매우 잘 알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기부를 이어온 정각사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0시 50분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적십자 서울지사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석해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2025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올 연말까지 59억 8,700만 원을 목표로 회비를 모금한다. 모금액은 국내외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공공의료사업 등에 활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개인 성금 누적 1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명예장’을 받았으며, 서울시는 기관 명의로 누적 5억 원 이상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최고명예대장’ 포상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을 통해 인도주의적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 총 6단계로 나뉜 포상(▴은장 ▴금장 ▴명예장 ▴최고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자원봉사, 기부활동으로 개인의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한 걸음씩 미래를 향해 나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6일 구청 강당에서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감사공유회 ‘꿈을 위한 행동, 함께하는 동행(꿈행, 동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감사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로구 청소년의 진로 체험을 위해 교육 기부활동을 해온 ‘구로진로체험멘토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진행한 ‘학부모진로지원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진로체험멘토단’은 현장 체험처, 직업인, 대학생 멘토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 1년간 관내 초중고 학교와 교육 기부 멘토가 일하는 일터(현장 체험처)에서 학교 진로 교육 체험활동과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진로 체험 협력 기관 관계자, 구로진로체험멘토단, 학부모진로지원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사업 소개와 감사 영상 시청, 감사 공연, 꿈행 동행 토크쇼, 향기로운 힐링 진로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 공연으로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동양미래대학교 하이브(HiVE)센터가 협력해 2년째 진로 체험을 진행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6일 꿈빛극장(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해 자원봉사자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2024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여 ▲축하공연(보이스토이)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인증패는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봉사왕(5,000시간 이상) 5명, ▲금장(3,000시간 이상) 5명, ▲은장(2,000시간 이상) 12명, ▲동장(1,000시간 이상) 29명에게 수여했고, 우수 자원봉사자 56명이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이다. 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보문숲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구는 이번 도서관 개관이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연면적 489.7㎡(148평) 규모로 ▲그림책자료존 ▲아동자료존 ▲일반자료존 ▲계단열람석으로 구성된 열람공간과 ▲2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 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약 14,200권의 장서와 60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 개관을 거쳐 문제점을 수정·보완하며, 내년 3월 정식 개관해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보문숲길도서관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저녁 자치경찰위원회‧서대문경찰서‧서대문 자율방범연합대와 신촌 명물거리 일대(서대문구 창천동)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정지웅 의원과 이용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김원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조재광 서대문경찰서장, 신윤재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장, 홍성만 서대문 자율방범연합대장이 함께 참석했다. 최 의장은 먼저 모범 자율방범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개조로 나누어 합동순찰에 나섰다. 최 의장은 창천문화공원을 시작으로 명물길-연세로13길-신촌먹자골목 일대를 한 시간 가량 순찰했다. 특히 최 의장은 지난 11월 발생한 여대생 폭행사건 현장을 살피고, 현재 어두운 골목을 밝고 안전하게 환경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이 일대 골목길을 걷던 여대생이 얼굴도 모르는 행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최 의장은 “오늘 함께 순찰해보니 어둡고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곳을 자율방범대 여러분이 든든하게 지켜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0일 10시에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 컨벤션홀에서 서울교육 시민참여단과 함께 "2025년, 교육감과 시민이 함께 그리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질의응답 및 토론을 실시한다. 서울교육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서울교육 주체의 자발적․능동적 참여와 숙의 활성화를 통한 참여 자치의 서울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9년 부터 구성・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민참여단 타운홀미팅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취임 이후 서울 교육에 대한 시민과의 첫 번째 소통의 장(場)으로서, 2025년도 서울교육 정책의 방향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박순성 교수의 진행으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서울 시내 각 지역에서 참여한 시민참여단이 함께 2025년 서울교육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논의하는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2부 행사에서는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인 서울교육 소통광장과 연계해 진행된 3차례의 온라인 정책제안 Day 결과와 시민참여단 정책 심화 토론회 결과 등 서울교육 시민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외국인주민 서울생활살피미’ 사업이 법무부가 주관한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 컨설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받았으며, 시상식은 ‘세계인의 날’인 2025년 5월 20일에 진행된다. 서울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관점에서 생활 속 불편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상시 소통 창구인 ‘외국인주민 서울생활살피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서울시정에 참여하며,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기준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449,014명으로, 이는 서울 총인구(9,384,512명)의 약 4.8%에 해당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주민 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서울이 다문화 도시로 변화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이 시정 발전에 있어 필수적임을 보여준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살피미’는 서울시 축제 및 시설 모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9일 오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에서 백미(10kg) 110포를 후원하여 마련됐다. 후원된 백미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1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쌀은 단순한 밥 한 끼가 아니라 이웃의 마음을 채우는 온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발 벗고 나서주시는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지역 곳곳을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