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불편을 줄이는 공공서비스가 곧 일자리’라는 방향 아래, 3월 초부터 ‘찾아가는 방문 소독’과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정이 먼저 움직여 주민 삶의 틈을 메우자는 취지다. 두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3월 3일~6월 30일)의 현장형 과제로 추진된다. 구는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8개 사업으로 편성해 총 22명을 배치,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찾아가는 방문 소독’은 저소득층·독거 어르신 등 위생 관리가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담팀이 문 앞까지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집 안 구석구석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주거 특성에 맞춰 소독·방제 작업을 진행해, 계절이 바뀌며 늘어나는 해충·위생 걱정을 덜어준다는 구상이다. 구는 과거에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소독과 방역을 지원해 왔는데, ‘찾아가는’ 방식이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상반기 사업으로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민 체감도가 큰 서비스는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센터’다. 요즘은 동네에서 칼갈이를 맡길 곳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High) 금융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총 300명을 모집한다. 경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지역 내 청년들의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과 기초 재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올해는 참여 대상자 수를 지난해보다 120명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구독자 111만명을 보유한 금융교육 유튜버(박곰희)가 맡고,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5층 꿈나무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총 2회차 운영된다. 금융 기초 지식과 장기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투자 방법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14일 1회차 강의에서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절세계좌[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ISA), 연금저축]와 상장지수펀드(ETF) 활용방법 등을 다룬다. 2회차 강의는 3월 31일에 열리며, ▲청년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 ▲운용 자산 구성(포트폴리오)과 비중 조절(리밸런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대문구가 관내 안산(鞍山)과 북한산에 이어 인왕산에도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덱(deck) 로드’조성에 속도를 낸다. 접근이 어려웠던 인왕산 구간에 계단 없는 이음길을 만들어 휠체어나 유아차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를 포함해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가파른 인왕산에 펼쳐지는 '무장애 숲길'… 자연경관 향유 기회 확대 그간 서대문구는 안산 자락길과 북한산에 무장애 덱 로드, 백련산에 맨발길 등을 조성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반면 인왕산은 소나무와 계곡 등의 경관이 우수함에도 암반이 많고 경사가 가팔라 오르기 힘든 구간이 많았다. 이에 구는 ‘인왕산 이음길 조성사업’을 통해 안산에서 무악재 하늘다리를 거쳐 인왕산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5km 구간에 폭 1.8m의 무장애 덱 로드를 설치하고 있다. 올해 410m 추가 조성, 2027년 이후 전 구간 완공 목표 2022년 시작해 2027년 이후 마무리를 목표로 연차별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환희사에서 청구화장실 인근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 ‘서울핀테크랩’이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 밋업 횟수를 확대하고, 해외 VC 연계를 통한 투자자 매칭을 상시 운영하는 등 입주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유망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18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마련한 시설로, 개관 이후 핀테크 스타트업 395개 사 지원, 누적 매출 8,661억 원, 투자유치 5,295억 원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2026년 2월 기준) 입주기업 80개사, 멤버십기업 22개사 등 핀테크 스타트업 총 102개가 입주 중이다. 이러한 글로벌 성장 지원 강화에 맞춰, 서울시는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멤버십 기업 포함) 25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핀테크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서울핀테크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에는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취업 준비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6 동작 청년 취업 전략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열리며, 정원홀딩스(주), 얼티밋커리어그룹 등 컨설턴트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특강 ▲컨설팅 ▲정보제공 ▲노청센(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4개 특화 ZONE 형태로 운영한다. 취업특강 ZONE에서는 2026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사‧공기업 맞춤형 특강과 NCS‧인적성 핵심 공략, 합격 자소서‧면접 전략 특강이 열리고, 컨설팅 ZONE에서는 1:1 자기소개서 첨삭‧면접 코칭, 기업별 맞춤형 심층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정보제공 ZONE에서는 합격 후기 공유와 구직을 잠시 멈춘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각종 청년 정책을 안내해 다각적인 지원 정보를 전달한다. 노청센 ZONE에서는 AI 면접실 체험과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간 프로그램을 마련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까치산(사당동 산32-81, 130번지 일대)에서 사당동 고지대의 수돗물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한 배수지 건설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배수지는 고지대에 설치하는 대형수조로,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하는 시설이다. 지형의 높이차를 이용해 자연 수압을 형성함으로써 별도의 전력 없이도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 전체의 약 96% 지역은 배수지 자연낙차 방식으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는 반면, 나머지 4%에 속한 사당2~5동은 지금까지도 방배배수지에서 펌프를 활용한 급수방식에 의존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에는 수압이 낮아지고, 정전·누수 등 사고 발생 시 단수가 불가피해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구는 사당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해 향후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미리 까치산배수지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배수지는 총 5,000톤 규모로, 2028년 완공 시 1만 7천여 세대의 수돗물 공급 방식이 전환돼 ▲물 부족 사태 대비 ▲고지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3월 10일(화)까지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할 단원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된다. 구는 올해도 합창단의 새로운 활력을 더할 인재를 찾는다. 평소 합창에 관심을 갖고, 음악적 감각을 갖춘 청소년이라면 다양한 축제와 행사, 정기연주회 등 무대에 서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월 2회 합창 연습 및 구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 가능한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응모원서, 자기소개서 등 신청 서류는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 및 강서구청 어린이 누리집(아동참여공간'알려드려요)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기 및 면접 심사를 3월 14일 오후 1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하늘나라 동화’ 동요 실기 심사를 거쳐 3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올해부터 ‘전입 1인가구 청년 생필품구매 지원사업’의 지원 요건을 완화해, 성동구로 이사 오면서 독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행해 온 ‘전입 1인가구 청년 생필품 구매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자립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불안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도와 독립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응원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로 전입해 독립생활을 시작하는 1인가구(세대주)이자 19세~39세(2007년생~1987년생) 청년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다른 시군구에서 성동구로 전입신고 후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어야 하며, 무주택자이면서 중위소득 120% 이하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통해 기존 ‘생애 처음’ 요건을 삭제해 타 시군구에서 1인가구 이력이 있는 청년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전입 기준일을 한시적으로 2개년까지 확대 적용하여 보다 많은 청년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역사회 전반에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2026년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은 ESG 인식 확산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꾸준히 조성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폐머그컵을 활용한 화분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환경 동화책 만들기,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치어리딩 사업 등 16개 단체가 참여해 실질적인 ESG 실천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주제는 ▲환경(자원순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 ▲사회(사회통합, 안전, 교육·문화), ▲거버넌스(주민참여, 투명한 조직운영)를 포함하는 ESG 전 분야 실천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회혁신기업(소셜벤처),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대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성동구 주민모임(5명 이상)이며, 소재지 제한을 두지 않아 역량 있는 단체들이 다양한 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어르신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60세 이상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는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 기능을 살펴보는 인지선별검사로, 전문 요원과 일대일 문답 방식으로 약 15분가량 소요된다. 상반기 일정은 2월 23일 망원2동을 시작으로 6월 12일 공덕동까지 총 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구민에게는 1년 주기의 정기 검진을 안내하고 치매 예방 정보를 함께 전한다.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정밀 검사와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최종 추정 치매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협력 의료기관의 진단검사와 인지 재활 프로그램, 가족 지원 서비스, 배회·실종 예방 서비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마포구는 지난해에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강동구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중심으로 가정방문, 상담 등을 통해 아동과 가정의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아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장기 성장 계획을 제공한다. 2025년에는 총 143명의 아동을 사례관리 했으며, 29개 맞춤 서비스를 3,214회 제공했다. 또한, 1억 9,000여 만원의 지역자원을 각 가정에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영양교육 등) ▲인지·언어(독서력 향상 교육 등) ▲부모·가족(가족 상담, 체험프로그램 등) ▲정서·행동(심리 정서 치료 연계 등) 4개 분야 29개 사업을 아동 개별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특화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유아코딩과 온가족 금융교육 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 향유가 중요한 생애주기에 해당하는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1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 대상은 ▲2008~2013년생(청소년기) ▲1962~1966년생(준고령기)이며, 해당자는 연간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은 2026년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경우 농협 영업점 방문 수령 또는 등기우편 수령(약 2~6일 소요) 중 선택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느린학습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양육자 역량 강화를 위해 '나답게 크는 아이, 우리 아이 행동‧발달 골든타임'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겸임교수이자 메타인지심리센터 소장인 유선미 강사가 맡아 영유아의 행동 발달 특성과 단계별 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만 인식하기보다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호로 이해하는 관점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0~5세 영유아의 주요 행동 특성과 발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신호, 이른바 ‘행동 발달의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태도와 의사소통 방법도 함께 다룬다. 구는 이번 교육이 양육자들이 자녀의 특성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열린다. 관내 미취학 영유아의 양육자(조부모, 부모)면 누구나 무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20년 넘게 유지돼 온 현행 주거지 용도지역의 개편에 나선다. 구는 올해 '용도지역 재정비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남산 고도제한 완화, 재개발 등 최근 중구 변화에 맞춰 주거지 용도지역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 대상은 중구 주거지역 전체 5.73㎢ 다. 중구 면적의 60%를 차지한다. 중구의 용도지역 체계는 2003년 서울시 주거지역 종세분화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그 사이 주거지역 내 대부분 건물이 준공 20년을 넘기며 노후화가 진행됐고, 정비수요는 꾸준히 늘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는 과거 기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중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변화한 정책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용도지역 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주거환경개선과 도심 인구 증가 대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6월, ‘남산 고도지구 제한’으로 묶였던 높이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지만, 실제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적률 조정 등 보다 근본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3월 20일까지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크게 ▲마을소모임 지원사업 20개 내외 ▲마을활성화 지원사업 15개 내외로 구분된다. 마을소모임 지원은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려는 모임이 대상이며, 활동 주제는 자율이다. 마을활성화 지원(참여 경험이 있는 모임)은 문화, 교육, 건강, 환경이라는 4가지 주제 중 1개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모임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5% 이상의 자부담을 포함해 사업비를 편성해야 한다. 노원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이 노원구인 3인 이상의 모임(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선정 결과는 4월 1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정 서류 작성이나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모임은 필요에 따라 사전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구는 접수 과정에서의 사전 상담 외에도 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격팀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