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6일 답십리동 장령당공원 내 6·25 순진(殉盡) 16지사 위령비에서 ‘6·25 순진 16지사 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령제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에게도 각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이 구청장은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취임한 뒤 첫 현장 방문지로 6·25 순진 16지사 위령비를 찾아 참배했다. 그리고 민선8기 마지막 현장 방문 행사 역시 같은 자리에서 순국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마무리했다. 민선8기 현장 행보의 시작과 끝을 모두 순국선열 앞에서 한 것이다. 구는 이번 위령제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정신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이어가겠다는 뜻을 되새겼다. 동대문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사대를 조직해 활동하다 순국한 순진 16지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6·25 순진 16지사 위령비는 1988년 장령당공원에 건립된 현충시설이다. 현재 동대문구 재향군인회가 정기적으로 관리하며 지역 안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11일 휘경1동주민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외부전문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에는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서구 교수가 참여했다. 주제는 ‘인지·양육 지원이 필요한 보호자의 방임 위험 예방을 위한 양육코칭 및 사례관리 개입 방안’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는 빈곤, 질병, 양육 공백, 정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정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한 가정 안에 경제, 건강, 양육, 교육 문제가 겹쳐 있는 경우 현장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생기기 쉽다. 구는 이러한 고난도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사례관리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사례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식별 처리해 공유됐다. 해당 가정은 보호자의 인지적 어려움과 경제관리 부담, 아동의 학교 적응 문제 등이 함께 나타난 사례였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는 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지역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선9기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기 위한 구정 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구립 50플러스센터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오는 7월 1일 민선9기 동대문구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구정 주요 현안과 계속 사업, 당선인 공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명곤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총괄위원에는 고현명 전 공무원이 참여한다. 위원으로는 유윤진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김용호 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이의안·오중석 서울시의원 당선인, 서정인·노연우 동대문구의원 당선인, 김만호 전 공무원, 봉건우 국무총리 사회개혁위원회 위원, 신정선 서울시장애인부모연대 동대문지회장, 정서윤 동대문구의원, 허유리 중앙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연구원, 김순복 동대문구민간어린이집연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동대문 와락)이 2026년 ‘나도 CEO’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인 기업가정신 동아리를 지난 5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답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동대문구의 창업 및 지역 변화 사례를 살펴보며 기업가정신이 지역사회 발전에 미치는 역할을 이해했다. 특히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수업에서는 공감 기반 문제 발견 활동, 페이퍼 프로토타입 제작, AI 도구를 활용한 서비스 시각화,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동아리 활동의 마지막 순서인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직원 호출용 알림벨, 도난 자전거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자전거 도난 방지 애플리케이션, 식용 원료 기반 화장품, UV 살균 기능이 탑재된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7월 한 달 간 '2026 청년 생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년 생활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생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청년 수요가 높은 ▲경제생활(부동산재테크주식) ▲주거생활(정리수납간단집수리) 2개 분야에 집중하여 심화된 내용을 제공한다. ‘경제 생활 아카데미’는 20~30대 직장인의 실수요를 반영해 △재테크 기본 개념 및 예적금ETF 활용법 △청약통장 및 전세대출 활용법,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 △실전 주식투자 지식 및 기업가치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주거 생활 아카데미’에서는 △공간 활용과 옷장 정리 수납 및 살림 교육 △주방 수납 및 청소 실습을 비롯해 실생활에 유용한 공구 사용법 및 전구 교체 등 간단한 집수리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직장인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에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회기동 ‘서울청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올여름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홀로 지내거나 기력이 약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뜨겁다. 동대문구 곳곳에서는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보양식 대접과 나눔 행사가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성희)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자원봉사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제철 과일, 떡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오지 못한 어르신 가정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87) 어르신은 "날이 더워져 기운이 없었는데, 여럿이 모여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니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앞서 9일 장안2동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윤평국)는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청소하는 ‘줍킹(쓰레기 줍기+걷기)’ 활동을 진행한 뒤 염소탕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이웃과 함께 동네를 가꾸며 땀을 흘린 뒤, 정성껏 준비된 보양식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몸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대학과 연계하여 여름 테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는 ‘건강한 삶의 지혜-한방약초 클래스’란 주제로 7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6회에 걸쳐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한방 약초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외국어대학교(인도연구소)와 연계한 인도 컬쳐 아카데미는 ‘인도의 문화와 신화 그리고 현재’를 주제로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는 6월 15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관내 명문 대학들과 연계해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구 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민의 행복을 여는 성숙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1일과 13일 양일간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왕산로 25, 7층)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학습코칭'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저녁 7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등급 영어 공부법, 탐구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강남인강 강사이자 덕원여고 영어 교사인 김상근 강사가 강의를 맡아,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방법과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위한 탐구활동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1시에는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등 공부법, 바로잡는 핵심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유튜브와 SNS에서 ‘곰쌤교실’로 알려진 공부법 코칭 전문가이자 금곡고등학교 교사인 고창훈 강사가 강의를 맡아, 시험 준비, 복습방법, 필기 방법, 집중력 향상법 등 중학생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안내한다. 이번 특강은 학습전략 실천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학부모 대상 특강 이후 자녀 동반 참여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자녀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2026 동대문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들의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삼육식품, 경희중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동아리(데니크)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정책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분리배출 낚시하기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커피박 설거지바 만들기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빈 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 주방세제를 무료로 담아갈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참여자가 직접 전기를 생산해 솜사탕을 만드는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재활용 교환데이와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경동시장 일대와 중랑천 수변공원 등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IoT 스캐너 기반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 초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밀집 지역에 Wi-Fi probe 방식의 IoT 스캐너 총 53대를 설치해 유동인구를 상시 관측·분석하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구는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축제나 행사 등 단기간에 인파가 급증하는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축제 시에는 이동형 스캐너를 무상으로 지원해 행사 특성에 맞춘 인파 관리 역량을 높인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인파 밀집도 모니터링 ▲이상 징후 감지 ▲방문 및 재방문 추이 분석 ▲시간대·구역별 체류 흐름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히트맵 지도, 구역별 방문자 추이, 실시간 체류인원·밀집도, 체류시간 분포, 재방문 비율, 유출입 동선 등으로 시각화되어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상권 분석 및 축제 운영 등 구정 정책 수립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스마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주차장 내 화재 예방과 구민 안전 강화를 위해 5일부터 회기동(청량초교 지하) 공영주차장에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6월 한 달간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한 후 7월 중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된 순찰로봇은 V-SL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이다. 스스로 사물을 인지·판단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주차장 내 고온·열원 탐지, 가스누출 탐지 등의 센서를 탑재해 미세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순찰로봇의 주요 임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지하 주차장의 안전관리와 화재 감시, 사각지대 범죄 예방이다. 로봇이 주차장 내부를 구석구석 돌며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통합주차관제센터로 즉각 전송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다. 특히 구는 차량 밀집도가 높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등은 피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간대를 중심으로 유동적인 순찰 계획을 수립했다. 순찰은 ▲새벽(04:30 ~ 07:10, 8회) ▲오전(09:50 ~ 10:50, 3회) ▲오후(14: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4,000만 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재원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에어컨, 여름 이불 등 대상자별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먼저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2,000만 원을 투입해 냉방기기가 없는 40가구에 에어컨을 우선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희망복지위원회 기금 등 자체 재원으로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지원하며, 지역 내 민간기관 및 기업 후원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추가로 확보해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인 민간 단체의 후원도 이번 사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섭)는 구청 부구청장실에서 기탁식을 열고 1,0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슬림차렵) 130채를 전달하며 이번 종합 지원 사업의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협의회가 기탁한 이불은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된다. 구는 단순한 물품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AI 활용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동대문구 AI 사업 등록 관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구에서 추진 중인 AI 사업을 등록·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하여 AI 행정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등록 대상은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AI 사업·서비스·시스템으로, 민간 AI 기술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사업, 데이터 분석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생성형 AI 활용 행정지원 서비스 등 AI 기술이 일부라도 포함된 사업은 모두 해당된다. 구는 부서별 AI 사업 현황을 조사해 등록 대장을 작성하고, 사업개요·추진부서·AI 서비스 유형·수집 데이터·개인정보 포함 여부·위험요인 및 대응방안 등을 구 홈페이지 행정정보 메뉴에 공개했다. 또한 신규 AI 사업 추진과 기존 사업의 변경·완료·폐지 시 보고를 의무화하고,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업 목록과 내용을 지속적으로 현행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 및 위험요인 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공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가 초기 고혈압·당뇨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모바일 혈압·혈당 180일 프로젝트’의 핵심 과정인 ‘전문가 초빙 대면 교육’을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가 지난 2월 ‘ICT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참여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당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선정된 곳은 2곳뿐이다. 구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사전 검사에 이어 사업 참여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보다 정밀한 추적 관리를 진행한다. 현재 참여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앱과 실시간 연동되는 스마트워치, 혈압기, 혈당기를 지급했으며, 기기 사용법 교육을 마친 뒤 일상 속에서 모바일 밀착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면 교육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매일 혈압·혈당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관내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와플(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플’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 분야를 동아리 활동으로 꾸준히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내 6개 중학교 진로동아리가 참여해 미디어 제작자, 파티시에, 이모티콘 작가, 요리사 분야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직업 체험이 아니라, 학교별로 하나의 분야를 정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직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실습하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경험한다. 미디어 제작자 분야에서는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운다. 파티시에 분야는 제과·제빵 기초 실습과 디저트 제작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모티콘 작가 분야에서는 캐릭터 구상과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창작 과정을 익히고, 요리사 분야에서는 다양한 조리 실습을 통해 식문화와 직업 세계를 함께 이해한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