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훈 부구청장이 직접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09조직 5,144명의 봉사원과 함께 재난구호를 비롯한 사회봉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2024년에는 취약계층 6,600가구에 1억 9천 4백 26만 원을 지원해 지역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구호활동에 언제나 앞장섰다”며, “적십자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움에 처한 여러 이웃에게 더욱 많이 닿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모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북부지점(영업부장, 선암동 체육회 회장 정재식)은 9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현대자동차 울산북부지점 정재식 영업부장(선암동 체육회 회장)이 2,000대 판매실적 달성하면서 ‘판매장인 선정 포상금’전액을 선암동 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해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울산북부지점 영업부장 정재식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진흥위원회(위원장 김동훈 부구청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4년도 관광 주요 업무 성과와 2025년도 관광 진흥 주요 추진 시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환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남구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의 관광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김동훈 부구청장을 포함해 모두 25명의 위원으로 학계와 한국관광공사, 고래연구소 등 관광산업 유관기관을 비롯한 여행업계, 호텔유통업계, 홍보단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남구의 2024년 관광 분야 주요 업무 성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선정돼 2027년까지 4년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이와 연계한 죽도 관광 자원화 추진과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있다. 그리고,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 최고 축제로 이름을 알린 장생포 수국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호러 페스티벌, 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2월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광역폐기물처리시설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한 결과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1개 사업에 2억원, 특별회계 2개 사업 8억4천만원을 삭감하여 총 10억4천만원을 삭감했고,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34개 사업 283억8천3백만원, 특별회계 8개 사업 12억4천4백만원을 삭감하여 총 42개 사업 296억2천7백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일반회계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누리집 노후 전산장비 교체 11억6천6백만원, △전기자동차보급사업 28억7천만원,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 200억원, △자전거 펌프트랙 및 MTB연습장 조성사업 8억원 등이고, 특별회계 삭감내역은 △지능형교통체계(ITS) 보강 및 확장사업 8억원, △고래수 병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 당사어촌계와 당사자연산직판장 이용권 답례품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당사어촌계와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강동 지역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북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 개발과 공급에 지역 상인들과 적극 협력해 기부자가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또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새로운 판로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관련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체험형 관광서비스 답례품을 추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북구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체험형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현재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1월 27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북구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 중 8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화음복지원과 울산북구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음복지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 동안 북구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 등을 맡게 되며,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북구가족센터는 가족복지 향상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관리를 맡아 ▲청년 창업공간 운영 ▲입주기업 지원 및 성장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및 외부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시설 운영 및 관리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도전하는 청년 기업가들의 새출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청년 창업가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9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권위원회에서는 구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목표로 수립된 울산 동구 제3기 인권 기본계획 중 2024년도 세부 실행 과제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도 세부 실행 과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제3기 인권 기본계획의 세부 실행 과제에 대해 각 부서별로 2024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 추진 과제 48건 중 47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됐으며, 1건은 장기 과제로 분류되어 높은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 약자 인권 보장 및 증진, 인권 가치 확산, 인권 친화적 환경, 인권 제도 및 기반 조성 등 4개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한 2025년도 부서별 세부 실행 과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인권위원회를 개최하여, 동구가 구민 누구나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고 존중하며 존중받을 수 있는 인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가 12월 9일 오전 9시 4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백미 20kg 164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박창수 한국동서발전(주) 사회공헌부 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백미를 지역 내 경로식당 1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 △소규모 태양광 설비 및 태양광 가로등 설치 지원 사업 △‘신박한 에너지 정리’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지역 농가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해당 쌀을 경로식당에 잘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 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노인일자리 대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 121억 원 보다 37억 원 많은 15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 3,694명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사업 수행을 맡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과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는 △교통안전 지킴이 △지능형(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자(매니저) △일자리 응원단(서포터즈) 등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50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나아가 자긍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구 철새마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한 해 동안 진행한 글쓰기 수업 성과물 총 139점을 도서관 입구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철새마을도서관은 전국 최초 동화특화도서관으로서 작가의 꿈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리큘럼화 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작가 교실 2개 반과 성인동화창작반 1개 반을 운영한다. 상반기는 명확한 목표와 기한으로 실력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전국 공모전에 집중했다. 하반기에는 창의적 사고력에다 글쓰기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북아트로 글쓰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한글 가, 나, 다 7행시 짧은 동화 17점, 직접 지은 동시로 만든 액자 23점, 절친 소개서 12점, 좋아하는 동시로 만든 동시부채 20점, 꽃을 소재로 한 동화가 든 크로스백 13점, 나의 인생 기록 병풍 19점, 종이가방으로 만든 동물 탈출기 동화 17점, 인기 절정 흔한남매 패러디 웹툰 13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서운 크리스마스가 든 산타 양말 22점으로 총 139점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9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울산 남구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사고와 행동, 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이나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 남구보건소와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마더스병원, 큰빛병원,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와 기관별 애로사항, 기관 간 협조 사항, 발전 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대응과 이송, 치료 등 각 단계에서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기관 간 협력체계가 계속 잘 유지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도 본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해 전년 대비 3.7% 증가한 6,88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세입 증가(38억 원)와 국고보조금 확대(278억 원)로 전반적인 재정 규모는 확대됐다. 그러나 국·시비 보조사업에 대한 구비 분담 증가와 조정교부금의 대폭 감소로 재정 운용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전략적 재원 배분에 중점을 두어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5년에는 △ 활력 있는 경제 △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 △ 지속가능한 도시조성 △ 모두가 행복한 복지 등 5대 분야에 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76억 7,700만 원 △ 고용 촉진과 일자리 지원에 42억 9,600만 원을 편성했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의 내실화를 위해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108억 3,400만 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가 가진 잠재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 생태환경을 활용해서 도심 속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확충으로 매력이 넘치고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했다. 특히, ▲ 함께 누리는 일상 속 문화 매력도시 남구 ▲ 구민이 향유하는 문화유산 ▲ 사계절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 함께 누리는 일상 속 문화 매력도시 남구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문화창고’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51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울산의 대표 문화거점 공간이자 새로운 ‘핫플’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테마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전시회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주·야간 문화콘텐츠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아동극 상설 공연과 팝업 퍼포먼스 페스티벌, MZ세대를 위한 인디음악 콘서트를 개최해 5,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울산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8일 범서읍 구영공원에서 ‘범서 구영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느끼는 필요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이순걸 군수가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및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 군수는 이날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중부 종합복지타운 사업과 자가통신망을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 시범사업,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울주군민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등을 직접 설명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울주군민이 살기좋은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만남 프로젝트’로 울주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살기좋은 울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