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동(洞) 단위 주민자치회의 활약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치 문화’의 안착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주민자치회 지원 조례와 6개 시범 동을 지정한 이래 19개 동마다 자치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자치활동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구의 주민자치회 활동은 특히 역량강화, 저변 확대에서 우수성이 드러난다. 동별 주민자치회를 지원하기 위한 중간조직 ‘주민자치 지원단’이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단은 자치회의 회장, 임원, 분과위원 등 역할에 따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재와 소식지를 직접 제작하는 등 자치회 역량강화를 이끌었다. 동시에 노원환경재단, 노원문화재단,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 등 지역의 각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동네를 위해 할 일거리들을 찾아내는 노력을 병행했다. 현재 주민자치회가 협약을 맺은 지역 내 기관(시설 및 단체 포함)만 26개에 이른다. 특히 구의 주민자치 활동이 실제 동네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자기효능감을 통해 선순환을 만든 계기는 파격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올해 3년 차를 맞은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더욱 고도화된 지원 체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은 권역별로 선발된 매니저들이 직접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보 부족과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지원에서 소외되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소상공인 매니저는 2월 2일부터 3개 권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활동 기간은 2월부터 9월까지 약 8개월간이며,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상담과 정책 연계를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주 부재나 영업 중으로 충분한 상담이 어려웠던 사례를 보완하기 위해 해당 사업장을 재방문하는 등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한눈에 보는 소상공인 정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노원구 소상공인 정보’를 리뉴얼하고, 등록면허세 고지서 뒷면 홍보, 인허가 서류 발급 시 안내문 배부 등 온·오프라인 홍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확장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 환자에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2.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는 위급상황에서 잘못될 경우에 대한 심리적 압박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기회를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구는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과 협력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 심정지 상황을 구현한 XR 심폐소생술 교육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신속한 판단과 즉각적인 행동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XR 교육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이 융합된 가상융합교육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구청 별관 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최근 1년 이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8~50세 구민 1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학습과 XR체험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특별시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XR 시범사업을 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오는 21일 S-DBC를 주제로 올해 첫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인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2024년부터는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정기 개최해 오고 있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전문가-재건축 재개발 추진 주체-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1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리는 올해 첫 포럼 주제는 S-DBC 조성 사업이다. “S-DBC”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의 약칭으로, 남양주 진접으로 이전하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24만 7천여㎡에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신(新)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강사로는 서울시 S-DBC조성 MP단의 총괄 MP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의 남진 교수가 연단에 오른다. S-DBC는 재건축 또는 재개발 사업은 아니지만, 노원이라는 도시의 성격을 완전히 새롭게 변모시킬 지역 최대의 이슈인 만큼 인근 재건축 추진 단지에도 미치는 영향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2025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수도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자체 직영 운영 방식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에 참여한 전국 5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쉬었음’ 청년 등을 포함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는지 여부가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 노원구의 최우수 선정 배경으로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청년자율예산제’가 꼽힌다. 청년 참여기구인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안한 정책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고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취업 지원과 지역 특화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총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진로·구직·관계 형성 등 청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상담 ▲청년교류 ▲진로설계 ▲현직자 멘토링 등이 운영됐다. 이 가운데 ‘나다움상담’으로 불리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버크만, TCI, M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구정에 접목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분석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혁명”으로 대표되는 사회의 변화를 포착해 창의적인 행정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매년 발간되는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2008년에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09'를 시작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해의 트렌드를 예측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트렌드 분석능력 향상 교육은 ▲트렌드코리아 2026 ▲AI트렌드&활용백과 두 가지로 꾸려진다. 먼저 오는 13일 '트렌드코리아' 교육이 개최된다. 강연에는 트렌드코리아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혜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2021년부터 매년 연초 구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트렌드 분석교육을 함께하고 있는 최박사는 2026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HORSE POWER”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6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는 ▲감성을 중시하는 ‘필코노미’, 짧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소득과 연령 기준의 문턱을 낮춘 ‘노원형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노원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고령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어르신 대상의 기존 국고보조 일자리 사업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 소득 수준에 따라 선발하므로 비교적 건강하고 사회활동 의지가 높은 어르신들이 제도권 일자리에서 배제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구는 지난 2023년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소득과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는 ‘노원형 어르신일자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일할 의지와 역량이 있음에도 기존 제도적 기준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는 자치구 차원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는 정책으로, 노원구만의 독자적인 고령사회 대응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노원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과 공공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한다. 어르신들은 ‘클린지킴이단’으로 활동하며 동네 뒷골목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역 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주민 여가생활의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다양한 고품격 힐링여가 시설의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서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일 시설은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청소년 이색 레포츠 복합 체험시설 '점프' ▲우이천과 중랑천에 추가되는 수변감성카페 '우이마루', '경춘철교 전망카페'가 대표적이다.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은 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이다. 지난 2022년 화랑대철도공원에 먼저 개관해 정교하고 생동감 있는 디오라마로 인기를 얻은 기차마을 스위스관의 후속작으로 이탈리아관은 2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했다. 검투사와 객석의 인물까지 정교하게 그려낸 콜로세움, 피렌체의 두오모,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비롯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탈리아의 문화유적과 자연풍경이 미니어처 기차와 함께 구현됐다.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개장식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유럽풍 특급열차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노원 by 미라쥬'는 철도공원에서 보낼 하루 나들이 코스의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이어 4월에 개장할 청소년 이색 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도 기대감이 크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 성공지원금 지급을 포함한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금연성공지원금 지급 제도는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단계별 포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금연구역 흡연 단속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속 수입을 다시 구민 건강 증진에 환원해, 흡연자의 금연 동기를 높이고 장기적인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2025년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6개월 경과자 1,649명 가운데 691명이 금연에 성공해 성공률 41.9%를 기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해당 수치는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 자치구 6개월 평균 금연성공률 30.9%보다 11% 높은 수준이다. 구 금연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추후 관리 체계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금연클리닉 등록 후 6개월까지만 관리하는 것과 달리, 구는 최대 36개월까지 금연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이에 따라 금연 성공 시 12개월 10만 원, 24개월 20만 원, 36개월 30만 원 등 최대 60만 원의 성공지원금을 단계적으로 지급해 금연 의지를 장기간 유지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탄소저감 실천을 위한 대표 정책 ‘1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을 위해 일상 가까이에서 숲을 누릴 수 있는 ‘2026년 생활 숲(마을숲·학교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거지와 학교 등 주민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심 내 생활녹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생활 숲 조성 사업은 마을과 학교 주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체감형 녹지 확충 사업이다. 대규모 공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매일 오가는 통행로와 마을 안길, 학교 안팎 공간을 숲으로 연결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도시 곳곳에 작은 숲을 촘촘히 연결하는 ‘생활권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학교숲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마을숲은 주민 누구나 쉬고 머무를 수 있는 일상의 쉼터로 기능하도록 조성된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휴식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지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추진한 ‘방문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공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구강진료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의료취약 어르신의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강 건강은 영양 섭취와 의사소통은 물론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나, 고령층의 경우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분야다. 구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참여해 선도적인 방문형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사업은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노원구 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해 운영됐다. 의료진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건강상태 진단 및 군분류 ▲맞춤형 구강위생 교육 ▲상담 ▲위생용품 제공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관리 전·후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비교·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추어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한 결과 현행 7국(局) 45과(課) 243팀의 구청 행정기구는 8국 44과 242팀으로 변경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교육국의 신설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중심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평생학습과와 교육지원과를 미래교육과로 통합하여 주무 부서로 두었다. 이어 보육가족, 아동청소년, 청년정책, 고령사회정책과가 미래교육국에 포진했다. 두 개 부서의 통폐합으로 미래교육과를 조직한 것처럼, 유사․중복된 영역의 비효율, 최초 부서 편제의 필요성이 희미해진 영역은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기존의 가족정책과와 보육지원과가 보육가족과로 통합되고, 일자리경제과 내 6개 팀은 4개 팀으로 줄이며 부서 내에서 핵심 기능 위주의 협업을 우선시했다. 건축과와 건축안전센터로 분리되어 있던 사무는 건축과로 일원화하며 건축 관련 업무로 구청을 방문한 주민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직진단의 과정에서 단순 통폐합 대상 부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26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발령과 함께 인수인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 인사팀은 26일 발표된 정기인사 발령에 앞서 지난 19일 인수인계 준수사항을 담은 공문을 전 부서 및 동에 시달했다. 핵심 내용은 ▲부서장과 팀장 등 관리자와 실무자 상호 간의 역할 명시 ▲인수인계 기간의 확보다. 구는 이번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실태를 파악하고 노동조합과 저연차 하위직 직원을 다수 포함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먼저 인사발령 시기 관리자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인수인계가 전임자와 후임자 관계에 있는 실무자 상호 간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조직 차원에서 관리할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팀장은 인사발령 예정자의 현안업무, 역점 추진 사항, 미결 과제와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한다. 인사발령 대상자인 전임자와 후임자 상호 간 인수인계를 실시하면 팀장은 다시 후임자에게 인수받은 사항을 확인한 후 이를 부서 내부 결재를 통해 확정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수 민원이 예상되는 민감한 사항과 시급을 요하는 사항 등은 필수적으로 포함되도록 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공고는 지난 12월 22일 자로 구보와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공람자료는 12월 22일부터 1월 20일까지 노원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와 상계9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기간 이내에 노원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에 서면 또는 온라인 서울도시공간포털에 의견 제출할 수 있다. 노원구는 공람과 더불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오는 12월 29일(월) 17시에 주민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재건축 계획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노원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와 함께 관련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하며 내년 상반기 중 서울시에 정비계획 입안 및 심의 상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상계보람아파트는 1988년 6월에 준공된 최고 15층 3,315세대 규모의 단지다. 지난 2024년 재건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아동 보호와 회복, 원가정 복귀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며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학대 대응에 있어 ‘공공의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국 자치구 최초의 제도와 운영 방식을 통해 촘촘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망을 실현해 온 결과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자치구 직영 운영,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전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경찰·의료·민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예방부터 보호·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 구조가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구 직영 운영이다. 구는 2018년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구청이 직접 운영하며, 아동학대 조사를 담당하는 전담공무원과 사례관리 상담 인력이 동일 공간에서 상시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