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하천변 산책로에 봄꽃을 식재하고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하천변 꽃길은 ▲당현천 ▲중랑천 ▲우이천 등 주민들이 걷기, 뛰기 활동으로 자주 찾는 곳에 집중적으로 조성됐다. 화사한 안개초를 바탕으로 꽃양귀비의 붉은색, 수레국화의 파란색이 조화를 이룬 꽃길이 구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매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당현천이다. 당현천은 중랑천에 비해 길이가 짧지만, 하천의 양안(兩岸)에 아파트 단지가 줄 이어 인접해 있어 걷기 활동의 명소로 꼽힌다. 당현천의 수변감성카페 “당현마루”를 기준으로 상계역 방향은 주로 꽃양귀비, 중랑천 방향은 수레국화가 안개초와 함께 파종됐다. 당현천의 전 구간이 고르게 산책 코스로 활용되는 만큼 어디에서나 꽃길을 만날 수 있다. 당현마루 인근에서는 진분홍의 앙증맞은 끈끈이대나물꽃도 만날 수 있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하천은 우이천이다. 불암산 힐링타운,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 숲길 등 구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명소들에 비해 여가 인프라의 연계가 부족했던 이 일대가 점차 하나의 힐링 벨트로 완성도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며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학대 의심 신고가 2회 이상 접수된 아동은 6,795명으로 전체 신고 아동의 15.8%에 달했다. 반복적인 신고는 중대한 위험 신호인 만큼, 학대 예방과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아동의 보호는 ‘공공의 책임’이라는 가치 아래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아동 보호, 가족 회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선도적인 보호망을 구축해 왔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구청 직영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해 아동학대 조사 전담 공무원과 사례관리를 맡은 상담 인력이 한 공간에서 상시 협업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신고 접수부터 보호조치, 사후 관리까지 분절 없는 즉각적인 공동 대응을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동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보호 인프라도 눈에 띈다. 2019년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OU’ 개소에 이어, 2021년에는 전국 최초로 7세 미만 영유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다예’를 개소했다. 또한 방문형 가정 회복 프로그램 ‘방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노원구립기차마을 이탈리아관’에 ‘밀라노 대성당’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전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핵심 콘텐츠는 지난 1일 공개된 ‘밀라노 대성당’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 사례처럼 전용 공간을 구축해 관람객이 360도 전 방향에서 상세히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해당 모델은 실제 건물의 외관만이 아니라 성당에 새겨진 3,000여 개의 조각상을 1/87 비율로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빗물과 이끼가 남긴 세월의 흔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컬러링 기법을 적용해 실제 건축물의 웅장한 질감을 살려냈다. 또한 현지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정교하게 묘사하여 미학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첨탑의 미세한 문양이나 석상의 표정, 청동문의 장식 등은 사진 촬영 후 확대해 보면 육안으로 알아채기 어려운 섬세한 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가상의 구장 '노원 스타디움'이 공개됐다. 이 스타디움은 이탈리아 특유의 역동적인 축구 문화를 시각화한 공간이다. 정교하게 배치된 선수들과 관중석 연출을 통해 축구에 대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오는 18일 상계1동 주민센터 내의 ‘푸른숲 작은도서관’을 확대 이전하고,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 대상지는 수락산역세권 청년주택(상계동 1412) 기부채납 공간이다. 도보 5분 거리 내에 서울노일초, 서울노원교, 노일중,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계청소년문화의집 등 아동·청소년 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동청소년의 이용이 많은 작은도서관의 특성상 운영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서관은 연면적 249.24㎡ 규모로 조성했다. 기존 109㎡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구는 넓어진 공간을 ▲자료실 및 열람실 ▲커뮤니티실 ▲무인카페로 구성했다. 특히 푸른숲 작은도서관은 “생태환경, 저탄소” 관련 문화프로그램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한다. 최근 도서관이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 거점 공간 역할을 강화하는 흐름에 맞춘 조치다. 동시에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구의 정책 방향을 반영했다.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한 독서 문화 확산이라는 기본적인 사업과 함께 공연, 강좌, 전시 등 프로그램은 생태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위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오는 5월부터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한 책은 소설 분야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그림책 분야 유진 작가의 『듣고 싶은 말』로, 두 작품은 구민들이 직접 후보작을 추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노원구 한 책 읽기'는 개인의 독서 경험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독서’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와 이웃을 잇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처음 독서의 취미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웃들이 함께 고른 책이 독서의 문을 자연스럽게 여는 계기가 된다.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은 5월부터 노원중앙도서관을 포함한 13개 공공‧작은도서관에 ‘한 책 보관소’를 운영해 비치한다. 노원구청 1층 로비의 노원책상과 수락휴의 객실에도 각각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도서에 대해서는, 노원구립도서관의 기본 대출 권수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추가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의 한 책을 함께 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5곳(불암산, 수락산, 영축산, 태릉, 노원골)에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은 유아 창의성 발달, 자아개념 형성, 면역력 향상, 사회성 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구는 유아숲체험원을 단순 놀이시설이 아닌 가족 휴식 공간으로 설계했다. 숲과 지형,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후 바로 귀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머물며 쉴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이 성향에 따라 ▲활동형 ▲탐구형 ▲정서형으로 나눠 체험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활동적인 아이에게는 ‘노원골유아숲체험원’과 ‘영축산유아숲체험원’이 제격이다. 노원골에는 경사면을 활용한 데크 슬라이드와 타잔 놀이대, 암벽 오르기 등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이 가능하다. 영축산 체험원에는 새둥지 모양의 나무집과 거미줄 네트 놀이대가 마련돼 균형감각과 모험심을 키우기에 좋다. 호기심이 많고 탐구형인 아이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내달 1일부터 당현천 음악분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당현천 음악분수는 노원수학문화관 앞에 조성된 수변 문화시설이다. 봄에서 가을 저녁마다 음악과 물, 빛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영상, 특히 최대 25m 높이의 시원한 물줄기는 산책 나온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구는 올해도 음악과 연동되는 분수의 연출과 레이저 쇼,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영상 등을 선보인다. 선곡은 음악 전문가, 주민 설문조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구성했다. “예술이야”, “사랑의 배터리”와 “Bang Bang” 등 세대공감형 음악으로 요일마다 다르게 편성했다. 특히 어른들과 함께 방문해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 어린이들을 위해 “Golden”, “스타 티니핑송” 등도 포함했다. 당현천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1일 1회 20분간 운영된다. 다만 올해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존 주 5일 운영에서 주 4일로 줄였다.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운영 시간 동안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객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나란히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2개 아파트 단지가 공공지원을 통해 추진위원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서울 노원구는 오는 5월 중 중계그린아파트, 하계장미아파트의 추진위원회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단지의 추진위원회 구성은 “공공지원” 제도를 활용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추진위원회 구성의 공공지원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의 규정에 근거해 구청이 주민을 대신하여 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때 공공지원자의 역할을 맡는 구청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필요한 용역 비용, 복잡한 제도와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주민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 등을 수행한다. 특히 정비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차의 지연, 주민 간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대감이 높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중계그린, 하계장미 2개 단지에 대해 공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단지들은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사례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추진 주체를 조기에 구성해 재건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청소년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고민상담소 쉼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민상담소 쉼표’는 지난 2024년 시작됐다. 청소년 상담 방식을 기존의 ‘기다리는 상담’에서 ‘찾아가는 상담’으로 전환해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3개 기관이 협력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는데 참여 학생의 95%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교에서도 편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마음속 짐이 덜어진 느낌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응답이 이어졌다. 올해는 협력 기관을 6개로 확대하고,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넓혔다. 6개 협력 기관은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원구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 ▲노원경찰서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 ▲시립노원청소년센터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등이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위기 징후가 발견된 청소년은 추가 상담이나 참여 기관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쉼표’는 학교 강당, 체육관, 로비 등에서 상담부스와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는 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전국적으로 통합돌봄이 시행되는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 실행 거점인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만성질환, 다약제 복용, 기능 저하 등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지닌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단편적 서비스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구는 어르신이 거주지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이고 연속성 있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건강장수센터의 핵심은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낸다’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 중심의 ‘다학제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복약, 영양, 신체기능, 정신건강 등 전반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초기 방문 시에는 혈압·혈당 등 기본 건강지표뿐 아니라 우울감, 영양상태, 낙상 위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후 다학제 회의를 통해 건강 문제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관리 목표를 구체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다가오는 우기(雨期)에 대비해 구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전통적인 ‘장마철’의 개념이 흐려지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우기에 앞서 하수시설과 공사장 전반을 미리 점검하며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하수도 공사장과 하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 20여 개 공사 현장을 비롯해, 지역 내 2만 2천여 개의 빗물받이와 1만 749개의 맨홀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치수과 담당 공무원과 하수기동반, 하수도 감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육안 점검과 관로 CCTV 조사를 병행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있다. 하수관과 빗물받이의 퇴적물 준설 상태, 기능 유지 여부, 시설물 파손 상태 등을 살피는 한편, 공사장의 경우는 시설물의 상태는 물론, 작업자의 안전 수칙 준수와 보행 신호수 배치 상황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노원구가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질서하게 방치된 공유 전기자전거 등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수거할 수 있도록 해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공유 모빌리티 이용이 늘면서 점자블록,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등에 기기가 방치돼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구에 접수된 공유 전기자전거 수거 요청 민원은 총 1,637건에 달한다. 그러나 현행 법령상 전기자전거는 강제 견인이 어려워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역 내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 중인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과 손잡고 기존의 복잡한 민원 접수 방식을 하나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고시스템을 구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가입 절차 없는’ 간편 신고다. 기존의 번거로운 본인 인증 과정을 없애고,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위치(주소)를 입력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노원구가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어린이날 축제 '노원 매직랜드-어드벤처 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장소는 중계동에 위치한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문화공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기존 롯데백화점 앞 노해로 7차선 도로를 통제해 진행하던 방식에서 지난해부터 이곳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왔는데 자연 친화적 분위기로 학부모들의 호응이 커 올해는 이틀로 늘렸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곳은 중계문화공원에 조성되는 놀이동산이다. 총 7종의 대형 놀이기구 ▲타가디스코 ▲미니 바이킹 ▲유로번지 ▲플라이트 ▲회전그네 ▲회전목마 ▲미니기차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테마파크 수준의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중계문화공원 일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도서관도 조성된다. 공원 녹지를 활용한 북큐레이션, 북쉼터를 운영하고, 벌룬·복화술·바이올린 공연 등을 함께 선보여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등나무문화공원 일대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된다. 2일 오전 10시 30분 ‘일루전 매직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캐릭터 ‘브레드이발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청년의 배움과 도전, 그리고 회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청년정책 패키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이 삶의 각 단계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구는 그동안 취업과 창업, 교육, 문화, 심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포괄하는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정책은 각각의 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청년이 배우고, 일하고, 도전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먼저 배움의 단계에서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 역량 강화부터 정서 회복, 창작 활동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강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은 청년 평생학습 거점인 ‘청년 배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일자리 준비 단계에서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상담, 면접 코칭, 취업 준비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구직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이러한 기능은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월계삼호4차아파트,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계삼호4차아파트와 월계시영고층아파트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절차를 추진 중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정비계획에 대한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023년 재건축 진단 통과, 2025년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등 주요 추진 절차가 나란히 진행되고 있는 두 단지는 위치상으로도 서로 맞닿아 있다. 월계시영고층아파트(월계미륭, 월계미성, 월계삼호3차)와 월계삼호4차까지를 묶어 ‘강북 재건축 최대어’로 불릴 정도로 관심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설명회는 월계삼호4차가 오는 27일 17시 30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월계시영고층은 다음 날인 28일 17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각각 개최된다. 현재 공람이 진행되고 있는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 최대치 2를 적용하여 사업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월계삼호4차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