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 신길1동에서 관·경 합동 순찰대가 위급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신길1동 주민센터와 신길지구대로 구성된 관·경 합동순찰반은 주택가 골목을 순찰하던 중 길가에 힘없이 앉아 있는 고령의 주민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단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였으나, 순찰반은 위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즉시 상태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A씨는 의사소통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였다. 신길지구대장은 즉시 119구급대에 긴급지원을 요청한 후, A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상황을 알렸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혈압 및 혈당 체크 등 응급 조치를 실시한 후 A씨를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했다. 정밀 검사 결과 A씨의 증상은 뇌출혈로 밝혀졌으며, 순찰반의 빠른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찰 중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순찰반의 세심한 관찰력이 주민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켜낸 셈이다. A씨의 가족은 “어머니를 먼저 찾아주시고 초동조치를 잘해주셔서 빠르게 응급실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고, 무뎌진 칼을 갈아주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리뚝딱 영가이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리뚝딱 영가이버’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수리‧수선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업무 경력자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다. 현재 20명의 어르신이 ‘수리뚝딱 영가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동별 순회일정에 따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동주민센터 순회 일정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현장 접수가 가능하나, 한정된 시간안에 더 많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인당 칼 2개, 가위 2개, 우산 1개로 수량을 제한한다. 수리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아울러 구는 봄철 야외 활동 인구 증가에 맞춰 집 가까운 곳에서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함께 운영한다.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는 ▲4월 29일~30일 영등포공원(영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이달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남성 청소년은 올해 기준 2014년 출생자다. 그동안 HPV 국가예방접종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2014년 출생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감염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흔한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접종 대상 확대를 통해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이고, 감염 전파 차단을 통한 사회적 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한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백신(가다실)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3개의 사업이 선정돼 5,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공모주제는 ▲취약계층 참여 활성화(청년·장애인·외국인) ▲생활폐기물 감량 ▲AI 기반 역량 강화 ▲고립 가구 돌봄 ▲지역 안전 개선 등 5개의 선택주제와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자율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구는 이 중 2개의 선택주제(문래동, 대림3동)와, 1개의 자율주제(여의동)에 선정됐다. 먼저 문래동의 ‘목화로 잇는 영등포의 전통성: 솜·예·락’은 지역의 상징인 ‘목화’에 현대적 감각을 가진 청년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접목해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목화를 재배하고 그 역사를 들려주는 ‘마을 도슨트’로 활동하며, 청년 예술가들은 목화 성장 다이어리 수업과 공예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통의 맥을 잇는다. 대림3동에서 추진하는 ‘손끝에서 마음까지 돌봄 사업’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수학 기초 실력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수학캠프’를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학캠프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수학 전 과정을 핵심 중심으로 압축해 단 7일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등학교 진학 전 필수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예비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된 수학캠프는 참여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은 “짧은 기간에 수학 전 과정을 복습할 수 있어 효율적이었고, 나의 실력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운영 시기를 여름방학으로 조정해 중학 과정 마무리와 고교 진학 준비에 모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신로 200)에서 진행되며, 7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학습이 이루어진다. 모집 인원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2027학년도 입학 예정 고등학생 3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양화반려견놀이터(양화교 하부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옆)에 ‘반려동물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PetPass)’을 도입하고, 24시간 안전한 운영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안양천 공공부지에 2,121㎡ 규모의 드넓은 양화반려견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음수대, 안전 펜스는 물론 느티나무와 벤치까지 갖춰 반려견과 보호자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이용객 약 4,500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겨 찾는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가 놀이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심야나 이른 아침 등 관리인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은 QR코드를 기반으로 동물 등록 정보를 확인해, 등록된 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근로 능력 있는 구민의 취업 지원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인 ‘동행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행 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217만 원)인 자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역시 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자격은 가족 구성원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79만 원)인 자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두 사업 모두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1일 6시간 또는 3시간 근무한다. ‘동행 일자리’의 경우 6시간 기준 일급 6만 2,000원, 3시간 기준 3만 1,000원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6시간 기준 일급 6만 1,920원, 3시간 기준 3만 96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든든한 종잣돈이 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이 꾸준한 근로와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해 주는 제도다.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1인가구 기준 128.2만 원) 가구에 속한 만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현재 근로 활동 중이어야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지속적인 근로 활동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구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설치하는 차양막은 직사광선을 차단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장치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전력 절감 효과를 체감한 구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24년에는 지원 대상을 일반 가구까지 확대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에코마일리지 가입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대폭 넓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2,000가구로, 에코마일리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구민이 직접 차양막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에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를 지원하는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 지원 신청은 구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구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조건인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의 주 7일 운영을 시행하며, 일요일에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바쁜 일상 탓에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올해 1월부터 일요일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365일 언제나 청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가 새롭게 선보인 일요일 특화 프로그램 역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요리를 통해 관계망을 형성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청년반점’이 운영된다. 지난 4월 12일에는 ‘블랙데이’를 테마로 솔로 청년들이 모여 짜장라면 레시피를 공유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노무톡(Talk)’은 청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전문 노무사와 1:1로 깊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도심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이 한 달간의 임시 운영을 마치고 28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국제금융로 39)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브라이튼 도서관은 전용면적 1,000평(3,488㎡)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자료실‧영어 키즈카페 ▲커뮤니티 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임시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해진 모습으로 정식 개관 준비를 마쳤다. 정식 개관일인 28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구는 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가치관과 창작 경험을 공유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5월 9일 조수진 ▲5월 27일 차에셀 ▲6월 13일 정보라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또한 상설 기획 전시를 열어 이용자가 공간을 거닐며 전시를 관람하면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계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을 기점으로 소득하위 70% 이하인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부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45만 원이며, 그 외 소득하위 70% 이하 구민에게는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대리 신청‧수령을 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표상 성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본인이 직접 신청 가능하다. 구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신청 기간을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한다. 1차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차상위‧한부모가족이 우선 대상이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해 혼잡을 방지한다. ▲월(1‧6) ▲화(2‧7) ▲수(3,8) ▲목(4,9,5,0)이며, 노동절인 5월 1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2차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소득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도심 속 사유지 내 공개공간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개공간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반인의 통행과 이용에 제공되는 사유지 내 공개공간의 보행로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중의 통행을 위해 제공되는 공간이지만 사유지로 방치될 수 있는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건축물로, 건축선 후퇴 또는 대지안의 공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인의 통행이나 이용에 제공되고 있는 보행로다. 구는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개소당 최대 7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 소유주의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방치되기 쉬운 보행 공간을 쾌적한 상태로 정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또는 집합건축물 관리주체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구청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집합건축물의 경우 관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과학·예술·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생명과학 디지털 융합예술교육’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과학 디지털 융합예술교육’은 구가 학교, 바이오연구소, 예술가와 협력해 개발한 현장 중심의 미래교육 모델이다. 이번 교육은 과학과 예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실습, 체험활동 위주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인다. 교육과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과 바이오아트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영재교육원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구는 종근당고촌재단과 손을 잡고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장훈고, 영신고, 관악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일상 공간에서 직접 박테리아를 채집하고 배양, 분리 과정을 거쳐 DNA를 추출한다. 이후 연구진과 함께 염기서열을 분석하며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해석하는 실제 연구 과정을 체험한다. 연구진과 함께 분석한 DNA 데이터는 AI, 시각화 프로그램, AR·MR(증강·혼합현실) 기술 등과 결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가 관내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등포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와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인 ‘LOVE FNC’가 공동 기획한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안무 습득과 보컬 훈련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정서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 2월 마무리된 댄스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보컬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한다. K-POP 댄스 프로그램은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인기 K-POP 곡을 활용해 기초 동작부터 심화 안무까지 단계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유연성 강화 ▲포인트 안무 습득 ▲박자 감각 훈련 등이 포함된다. K-POP 보컬 프로그램은 도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발성 테크닉 ▲단계별 피치 조절 훈련 ▲가사 이해를 통한 감정 전달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