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11일 수서경찰서를 방문하여 정연원 수서경찰서장과 각 부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방문 및 간담회에는 이재진 의장·강현섭 운영위원장·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김지웅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수서경찰서 관할 지역의 치안 현황과 주요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치안 역량 강화 및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수서경찰서는 현재 강남구 22개 동 중 대치동과 역삼동 일부,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등 15개 동을 관할하고 있다. 주거지역과 밀집 상업지역, 대치동 학원가 등 다양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안활동이 요구되고 있으며, 수서역 GTX 개통, 수서역세권 개발 등으로 인해 치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서경찰서는 이러한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H, 신한은행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죄예방 활동 및 경·민·관(경찰, 민간,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를 운영하여 치안 역량을 높이고,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관내 정비사업 103곳의 추진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사업 지연요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구청장 집무실에 ‘재건축 공정관리 현황판’을 구축했다. 구는 8월 1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현황판 시연회를 열고 주요 기능과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황판 구축은 민선 9기 핵심정책인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청장이 정비사업별 공정을 상시 확인하고,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축했다. 현황판 첫 화면에서는 강남구 전체 정비사업의 유형별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재건축 53곳, 재개발 2곳, 리모델링 10곳, 소규모 정비사업 34곳, 시장정비사업 4곳 등 모두 103곳이다. 사업장별 상세 공정관리 기능은 우선 재건축 53곳에 적용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구역별·단계별 진행 상황과 민선 9기 연도별 착공계획, 주요 현안을 볼 수 있다. 개별 사업장을 선택하면 사업 개요와 현재 단계, 향후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장 검색과 공정 지연 표시, 지연요인 관리 기능도 갖췄다. 이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외식업 경영자와 예비 창업인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앙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26기 교육생 35명을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2009년 처음 개설된 이 과정은 변화가 빠른 외식시장에서 필요한 경영 노하우와 현장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지금까지 25기에 걸쳐 69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강남구의 대표적인 외식산업 전문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교육 대상은 강남구에서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인과 외식업체 경영자다. 전체 교육비 140만 원 가운데 수강생은 60만 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80만 원은 강남구가 지원한다. 교육은 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총 17회 진행한다. 개강식은 8월 27일 오후 3시 삼성1복합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과정은 단순한 경영 이론보다 외식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외 외식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을 비롯해 ▲외식업 뉴노멀 시대 생존전략 ▲성공 외식업소 벤치마킹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지난 7월 31일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 조합원을 위한 ‘강남구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세금 안내서’를 자체 제작했다. 구는 책자 발간에 그치지 않고 재건축 조합 총회와 주민설명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 단계별 세금 정보를 안내하는 현장 밀착형 세무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안내서는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과정에서 반복되는 세금 문의를 줄이고, 조합원이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 시점과 신고 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맞춤형 안내서다. 민선 9기 핵심사업인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프로젝트’에 맞춰 복잡한 세금 체계로 조합원이 겪는 혼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강남구에서는 재건축 53곳을 비롯해 재개발과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정비사업 등 모두 103곳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비사업은 진행 단계에 따라 주택이 입주권을 거쳐 신축주택으로 바뀌고, 과세 대상과 신고 시점도 달라진다. 원조합원인지 승계조합원인지에 따라서도 적용되는 세금이 달라 관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내서는 현장에서 확인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구가 지난 3월 개최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지난 7월 6개 초·중학교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ESG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학교 모집을 시작한 첫날 6개교 신청이 마감돼, ESG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의미를 생활 속 문제와 연결해 7월 8일부터 20일까지 학교별 2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의 관심도를 반영해 강의보다 체험과 토론, 협업 활동에 무게를 뒀다. 환경 분야에서는 AI 포즈 인식과 블록 코딩을 활용해 ‘탄소중립포인트 저금통 자전거’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뒤, 화면 앞에서 페달을 밟듯 양팔을 움직이면 탄소중립포인트가 쌓이도록 코드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코딩 원리를 익히고, 자전거 이용 같은 친환경 행동이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함께 배웠다. 사회 분야에서는 ‘손으로 여는 모두의 길’ 활동을 통해 이동약자가 겪는 불편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휠체어 이용자 등이 건물과 보행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 구의장은 8월 7일 무더위쉼터 역삼시니어하우스(회장 박태순)와 역삼중앙경로당(회장 최윤기)을 방문하여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설 내 냉방시설 운영 상황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진 의장은 역삼시니어하우스와 역삼중앙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무더위로 인한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폭염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의장은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 마약류 예방 종합대책 ‘위험에서 예방으로: 도시 중독 문제에 대응하는 통합 공공안전 모델’이 제7회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단속과 처벌에 머물던 대응 방식을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 회복을 잇는 지역 중심 체계로 전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은 중국 광저우시와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대도시연합이 공동 주최한다. 2012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공공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해 왔다. 올해는 60개국 248개 도시가 제출한 381개 사례가 심사를 받았으며, 강남구를 포함한 30개 도시의 사업이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강남구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기관이 밀집한 지역이다. 관내 취급기관은 3,255곳으로 서울 전체의 14.5%를 차지한다. 케타민 처방량은 서울의 76%, 프로포폴은 44%에 이른다. 2024년 마약범죄 발생 건수도 817건으로 서울 전체 3,052건의 26.8%를 차지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기존에는 경찰이 단속과 수사, 보건소가 행정처분, 의료기관이 치료를 각각 맡아 기관 간 대응이 분절돼 있었다.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지난 4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 관리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구는 구청사, 동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 33개소, 복지시설 52개소, 이동노동자 쉼터 5개소, 안전숙소 3개소 등 총 93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며, 복지시설 27개소에 대해 운영시간을 주말까지 확대 개방한다.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도로 물청소도 늘렸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살수차 15대를 동원한다. 5일부터 살수량을 약 15% 증가시켜 하루 844.3톤을 살수한다. 폭염특보 기간 중 낮 최고기온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 투입한다. 간선도로는 일 3회 이상, 이면도로는 일 2회 이상으로 물청소 횟수를 늘려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고 있다. 스마트 그늘막 24개를 포함해 총 311개의 그늘막과 쿨링포그 18기를 가동 중이다. 어린이공원에 바닥분수 2곳을 운영 중이며, 다음 주 중 1곳을 추가 개장해 구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한층 강화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8월 5일 구청에서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당시 주민 대피를 도운 경비원 김종각 씨와 박한철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화재는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 27분께 아파트 한 세대에서 발생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두 사람은 화재 사실을 확인하자 곧바로 아파트 라인을 나눠 주민 대피에 나섰다. 두 사람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집집마다 문을 두드려 화재 사실을 알리고 주민들이 신속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도록 안내했다. 경비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발휘해 급박한 상황에서도 구역을 나눠 체계적으로 움직였다. 이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은 화재가 대형 인명 피해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두 사람에게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수여식에는 김명찬 압구정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김진세 자율방재단 대표, 김종자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 등 지역사회 단체장들도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두 분께 깊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체스 규칙조차 몰랐던 청각장애인 장남미 씨가 다섯 차례 기초수업을 받은 뒤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운영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새로운 도전과 성취로 이어진 사례다. 장 씨는 지난 7월 18일 청계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국농아인 체스대회’에 출전해 준우승했다. 대한장애인체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아인체스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농아인 체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교류했다. 장 씨가 체스를 처음 접한 것은 지난 6월이다. 강남구가 청음복지관과 함께 운영한 ‘함께 배워요! 웰컴강좌’의 체스 기초교육에 참여하면서다. 평소 체스를 둘 줄 몰랐던 그는 기물의 움직임과 기본 규칙부터 하나씩 익혔다. 수업은 6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모두 5차례 진행됐다.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강좌로 편성했으며, 청각장애인 14명이 함께 배웠다. 처음에는 기물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장 씨는 수업을 거듭하며 상대의 의도를 읽고 다음 수를 설계하는 법을 배웠다. 처음으로 상대를 체크메이트한 순간에는 큰 성취감을 느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폭염에 취약한 구룡마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시설과 식수, 의료서비스를 긴급 지원했다. 김현기 구청장은 7월 30일과 8월 3일, 4일 세 차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7월 30일 구룡마을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과 주민 이용 현황을 살폈다.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8월 3일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현장을 다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긴급 대책을 지시했다. 구는 다음 날인 8월 4일 바로 지원에 나섰다. 기존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외에 주민들이 모여 생활하는 공간 2개소에 SH공사와 협력해 이동식 에어컨 3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다시 방문해 냉방시설 설치 상태와 주민 건강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이날 식수도 긴급 공급했다. 강남수도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아리수 1천 병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8월 5일에는 영등포아리수센터에서 아리수 2천 병을 추가로 지원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4일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주관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곡1동복합문화센터에서 마음건강 캠페인 ‘내 마음의 신호등’을 연다.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 자리한 대치동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학원가가 형성돼 아동·청소년의 생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학업 경쟁과 진로 고민으로 정서적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도 적지 않다. 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유엔(UN)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청소년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은 ‘마음 알아보기’, ‘마음 마주보기’, ‘마음 채우기’ 등 3단계로 이어진다. 첫 번째 ‘마음 알아보기’에서는 간단한 마음건강검진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한다. 초등학생은 자아존중감 척도,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우울 정도를 살피는 검사를 활용한다. 검진을 마치면 ‘마음 마주보기’ 부스에서 결과에 따라 초록불·노란불·빨간불로 나뉜 맞춤 활동에 참여한다. 초록불에는 현재의 건강한 상태를 이어가도록 마음처방전을 제공한다. 노란불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성과와 실행력, 협업 능력을 중심으로 민선 9기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토대로 AI 시대의 행정 수요에 맞는 조직개편도 향후 추진한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과 평가 기준, 관리자의 역할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공서열이나 특정 보직 경력보다 실제 성과와 문제 해결 능력, 조직 기여도를 중시했다. 부서 간 경계를 넘어 협업하고 팀의 성과를 이끌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도 반영했다. 승진심사 기준도 이에 맞춰 정비했다. 관리자급은 리더십과 보직 경로, 조직 기여도에 동급자·하급자 다면평가를 더해 종합적으로 살폈다. 중간관리자는 업무 추진 실적과 발전 가능성, 협업 능력에 무게를 뒀다. 개인 성과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내는 역량까지 평가한 것이다. 특히, 앞으로 과장급 인사에서는 근무 기간보다 성과와 역량을 중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책임행정을 구현할 관리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인사에 적용한 성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소액 체납자의 납부 여건과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세정동행단’을 출범했다. 구는 8월 3일 구청 로비에서 발대식을 열고 신규 대원 31명에게 위촉장과 조사원증을 수여했다. 세정동행단은 체납자를 일률적으로 독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사정에 맞는 해법을 찾는다. 납부 능력이 있으면 납부를 안내하고,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지원한다. 생계 위기가 확인되면 복지와 일자리 지원으로 연결한다. 고의로 납부를 피하는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한다. 올해 강남구의 소액 체납 관리 대상은 7만여 건에 이른다. 100만 원 미만의 소액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대상이 많아 개별 생활 실태와 납부 여건을 일일이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는 세정동행단을 통해 별도의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지난 5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계획을 세우고 7월 ‘세정동행단 T/F’를 구성했다. 세정동행단이라는 이름에는 체납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행단은 5개 조로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가 특허산업이 밀집한 지역 강점을 살려 재취업을 준비하는 20~40대 여성을 지식재산(IP) 연구개발 실무인력으로 양성한다. 구는 오는 8월 17일까지 ‘2026년 IP-R&D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18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총 30회, 1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남구는 서울에서 지식재산 관련 기업이 가장 밀집한 지역이다. 사업체는 1만 4,233곳으로 서울 전체의 17.6%를 차지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종사자도 13만 1,253명으로 전체의 20.8%에 이르러 1위를 기록했다. 특허청 서울사무소와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대형 특허법인도 강남구에 자리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산업 기반을 교육과 채용에 연결해 수료생이 지역 내 특허·기술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과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으로 기술을 이해하고 특허를 분석·관리할 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교육에서는 지식재산권 개론부터 특허명세서 작성, IP-R&D 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