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스마일강릉은 9일 2018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올림픽 성공 개최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 최길영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 단체장과 스마일 강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7년 전의 감동을 되새기며 올림픽 유산 활성화를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18 동계올림픽 7주년을 기념하는 스탬프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스마일강릉은 2018 동계올림픽 당시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스마일 강릉 올림픽 시민운동’을 올림픽 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창립된 단체로서, 스마일 캠페인 추진, 강릉 올림픽 뮤지엄 위·수탁 운영 등을 통해 올림픽 유산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은 “앞으로도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천군이 사계절 스포츠 마케팅에 가늠좌를 맞추고,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목표를 정조준하고 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 역대 최고의 흥행을 이뤄낸 화천군은 축제로 인해 한껏 높아진 화천의 인지도를 대단위 스포츠 이벤트와 접목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역경제 기여도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화천산천어축제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화천군의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힘이다. 올해 첫 출발선의 테이프는 화천군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파크골프가 끊었다. 지난 4일 개막한 2025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예선 기간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연인원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파크골프는 1분기 시즌 오픈 대회, 2분기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 3분기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다른 종목 전국대회도 줄을 잇는다. 4월에는 한국 여자축구의 메이저 대회로 손꼽히는 202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화천읍을 비롯한 각 읍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와 학부모 가계 부담을 위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목적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양록장학금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학력 우수 장학금 △예체능 특기 장학금 △특별장학금(저소득주민 자녀, 관내 중학교별 최고성적졸업자, 국외 우수대학교 학생, 예체능 팀) 등이다. 학력 우수 장학금을 신청하는 고등학생은 상위 30% 이상,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3.0 학점 이상인 학생이 대상이다. 예체능 특기 장학금은 도 단위 공인대회 1위 입상 또는 전국·국제 단위 공인대회 3위 이내 입상자가 대상이며, 저소득주민 자녀 고등학생은 상위 60%에 해당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2.5 학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월 7일 오후 4시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번 특강에서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수명 120세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157억 원 중 55% 수준인 1,192억 원을 조기 투입해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경기 회복에 나선다. 이는 불안정한 정국 속 시민의 경제 심리 위축을 막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월 19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매주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하여 부진 사업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계약 업무 간소화를 통한 집행 독려를 비롯해 사업별 집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속초시는 신속한 재정집행이 지역경제 순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경기와 밀접한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사업 집행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주민숙원사업 등 민생 관련 정책사업과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발주하여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30억 이상인 11개 사업, 총 660억 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세부 집행계획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상반기 내에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과 원주시가 7일 오후 3시 원주(횡성)공항 3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건의문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횡성군과 원주시가 합의하는 현(現) 청사 인근으로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확충, 지역성장 효과, 국제공항 승격방안 반영 의지를 담았다. 원주(횡성)공항은 국내외 항공수요 증가에 대응한 강원권과 수도권 중부내륙 거점 공항으로 역할하며 항공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동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농어촌버스 기점 이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해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선 취항을 위한 시설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횡성군과 원주시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에 원주(횡성)공항의 발전 가능성과 필요성을 강력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영문화예술학교, 제41기 임영아카데미로 오는 2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임영문화예술학교는 서화, 음악 분야 총 22개 강좌, 25개 교실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 서화 분야 강좌로는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한국화, 한글서예, 수채화, 문인화, 민화, 어반스케치 강좌가, ▲ 음악 분야 강좌로는 오카리나, 싱얼롱 노래교실, 민요, 바이올린, 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 한국무용, 통기타, 대금, 가야금, 플루트, 올드팝 노래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미니하프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규모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민화, 어반스케치, 하모니카, 미니하프 총 4개의 강좌를 신설하여 진행한다. 제41기 임영아카데미는 41년째 운영되는 강릉지역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사, 문화, 예술 등 주제별 교양강의 18회와 특강 1회, 답사 2회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강릉에서 거주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4회 임시회 회기 중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을 방문하여 현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 앞서 강릉 주문진항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중인 어업인을 격려하고, 어업인 작업장인 어구보수보관장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현지 업무보고에서 어업인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농림수산위원들과 집행부가 밀접하게 서로 소통해서 어업인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정선·태백 지역 겨울철 민생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가리왕산 생태복원 현장 및 케이블카,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 정선소방서, 태백 365 세이프타운 등이다. 특히 가리왕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개최된 곳으로, 올림픽 이후 생태복원과 케이블카 운영 관련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최규만 위원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의 2024년 누적 이용객은 약 21만 명이며, 매출액은 약 31억 원으로 ’23년 대비 이용객은 17.4%, 매출액은 36.4%가 증가하여 지역 관광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도 415호선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은 규모 3.69km, 사업비는 약 649억이며, 이 구간은 특히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많아 도민들이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던 곳이다. 해당 구간 공사는 교통 안정성 증대 효과, 교통 접근성 및 물류 효율성 향상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의회는 7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경제과, 탄소중립과, 환경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지방상수도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유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주고, 위탁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포장 등 공사 구간 내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관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 연령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감염병 안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에 있어 인력 채용 등 모든 행정절차를 사전에 준비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인구 유출 방지와 아이를 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에서는 올해 1월 15대 대의원 2년의 임기 시작을 맞아 정기 대의원 총회를 2월 7일 10시에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15대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읍면동 10개 회 대의원과 전직 회장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을 모색하고 개편된 대의원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조언을 들었다.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이다. 현재 시연합회 1개소와 읍면동 단위의 9개 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월 진행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모인 수익금 124만 원 전액을 원주가정형(Wee)센터의 청소년 꿈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2월 4일 기부하였다. 원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은 지난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었다. 재활용 물품 장터, 먹거리 장터, 기부금 코너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물품을 기증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 124만 원은 기증된 물품과 함께 원주가정형위(Wee)센터의 청소년 꿈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 주영일 교육장은 “이번 후원금이 청소년들의 심리 및 진로 상담 지원 등에 사용되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시장의 신속한 안정화를 넘어 대도약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관광 현황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KTO, RTO, 관광업계 대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지난해 11월 25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여 관광객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 결과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화천 산천어 축제, 홍천 홍천강 꽁꽁 축제에 역대 최다 인원이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 2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인제(자작나무숲), 고성(통일전망대)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강원 방문의 해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소비자 농산물 가공 교육으로‘떡 디저트’와 ‘봄철 반찬’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떡 디저트’ 과정은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백설기, 카스테라인절미, 바람떡, 찹쌀모나카 등 다양한 전통 떡과 디저트의 제조법을 배우는 것이다. 특히 간편하게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봄철 반찬’ 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무 유자절임, 유채와 봄동 겉절이, 쪽파김치, 곰취장아찌 등 봄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반찬을 만드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참가비는 각 과정당 4만 원이며, ‘떡 디저트’ 과정은 12명, ‘봄철 반찬’ 과정은 24명을 모집한다. 한 사람당 하나의 과정만 신청할 수 있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탈피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대표와의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바탕으로 각 동별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주민 체감형 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기간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로,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6일 북평동, 송정동, 발한동을 시작으로, 7일 동호동과 묵호동, 10일 삼화동, 북삼동, 천곡동, 부곡동, 망상동에서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의 주요 단체장 등 각계 대표들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행정복지국장, 행정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 차담(茶談)을 통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별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