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주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협력으로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박찬구 정무부시장과 상호간 상생발전 및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수도권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충주의 문화·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역 간 실질적인 도농상생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문화예술 교류 확대, 충주 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난 7월 28일 서울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 간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문화재단 인증 우수 공연과 전시의 충주 순회 개최를 요청했다. 또한, △충주시립택견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서울 주요 축제 참여 확대 △서울지하철 상계역과 압구정역에서 운영 중인 ‘충주씨샵’로컬푸드 직매장을 기반으로 한 직매장 확대 △서울광장 충주 농산물 직거래 행사 운영 등을 제안 및 협의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청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도는 1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교육청, SK하이닉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청소년 AI 심리상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우울·불안·자해 등 정서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기반 심리상담 서비스와 전문상담 연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AI 기반 심리상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탑재한 무인 상담기기를 청소년시설 등에 설치·운영하여 청소년의 심리상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AI를 통해 감지된 정서적 위험 신호를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고위험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과 전문 상담을 접목한 새로운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충북을 청소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를 아우르는 장애인 통합돌봄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자리와 직업재활, 치유·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증평읍 내성리 일원에 총사업비 26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8㎡ 규모의 장애인보호작업장과 1023㎡ 규모의 나눔숲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월 착공해 올해 말 작업장 준공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은 기존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직업재활과 복지·여가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세탁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운영한다. 세탁과 건조, 분류, 포장 등 공정이 비교적 단순해 장애인의 직무 적응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충북 지역에는 세탁서비스를 운영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없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규모는 근로장애인 10명, 훈련장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7일부터 31일까지 군청 로비에서 장애인들의 일상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중증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을 군민들과 공유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증평군 율리 외봉천에 위치한 머릿돌은혜원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22명의 일상이 사진으로 소개된다. 군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군청 로비를 전시장으로 활용해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시 첫날에는 머릿돌은혜원 입소자들을 초청해 사진전을 함께 둘러보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머릿돌은혜원 장애인들이 군청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동행식탁’도 마련됐다.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증평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진 원장은 “평소 군민들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주시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기 위해 관내 정형외과 의료기관 5개소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에도 의료·요양·돌봄 등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우리정형외과통증의학의원 ▲수정형외과의원 ▲삼성정형외과의원 ▲토마토정형외과의원 ▲세종정형외과의원 등 5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2월 병·의원 및 종합병원 5개소와 1차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2차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 연계 기반을 정형외과 분야까지 한층 넓혔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 연계가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시에 의뢰한다. 시는 해당 대상자에게 통합돌봄 상담과 욕구조사를 실시한 뒤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충주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증평군은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통합돌봄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상담소는 주민들에게 친숙한 경로당, 아파트 단지 등 마을 거점에 설치되어 사업 설명부터 현장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상담소 방문조차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전담 인력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가정 방문 신청 서비스’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담소에서는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혈압·혈당 체크 등 기초 건강 상태 확인과 보건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복지와 보건을 결합한 체감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활 속 건강 관리까지 지원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복지 서비스는 신청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정보가 부족하거나 몸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가 여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보은군이 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중 신청을 받으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접수 지원을 강화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주민에게 매월 1인당 16만 원의 결초보은상품권(카드형)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정부 지원금 월 15만 원에 군비 1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거주자는 신청 개시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11일 이후 신규 전입자는 전입 후 30일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요청 시 방문 신청을 지원한다. 신규 전입자는 임대차계약서와 매매계약서, 공과금 납부 영수증 등 실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이후에는 실거주 확인과 읍·면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결초보은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되는 만큼 카드가 없는 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8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신해신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전쟁 당시 긴박한 전투 상황으로 인해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제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훈장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고 신해신 상병은 6·25전쟁 당시 제8보병사단 소속으로 참전해 탁월한 전공을 세우며 1950년 12월 30일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으나, 전시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채 세월이 흘렀다. 군은 이월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유족 신옥춘(조카) 님이 전수식에 안전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장 이동과 귀가 시 차량 에스코트를 지원했으며, 별도로 군수와의 차담 시간을 마련하는 등 국가유공자 유족에 대해 각별히 예우했다. 이날 숙원의 훈장을 대리 전달받은 신옥춘 님은 “국가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작은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찾아 훈장을 전달해 주신 정부와 진천군에 진심으로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1일부터 ‘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지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시간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어깨, 허리, 무릎 등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농작업 자세와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 △균형 향상 및 자세교정 운동 △바(Bar)를 이용한 유연성·근력 운동 등으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평소 농작업 등으로 몸이 자주 뻐근하고 통증이 있었는데 전문 강사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바른 자세를 만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은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반복적인 동작이 많아 근골격계에 부담이 쉽게 쌓인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고 올바른 운동 습관을 익혀 활기찬 영농생활을 이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서와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계층 건강관리 체계 강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 계획 수립부터 운영,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형평성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송지연 군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격차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6일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장애인가족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장애인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를 높이고 장애인 복지 유관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했으며 송인헌 군수, 이결아 회장,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체육선수,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이결아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어 특별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지난 제46회 장애인의 날 행사 장기자랑에서 1위를 차지한 김일선 씨가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미니올림픽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괴산군장애인연합회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괴산군수어통역센터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탁구공 옮기기 △수박씨 얼굴에 붙이기 △계란판에 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22일 정식 개원한 국립소방병원을 방문해 개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응급실·수술실·입원실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피며 향후 지역 공공의료 거점 역할 수행을 독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립소방병원이 단계적인 시범 진료를 마무리하고 13개 외래 진료과목과 응급실·수술실·입원실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인하고 지역 의료 거점으로서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군수는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 및 관계자를 만나 응급실 운영을 계기로 △응급의료 대응 강화 △지역 주민 대상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감염병·재난 상황 시 공동 대응 등 양 기관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6월 8일 정식 개원한 국립소방병원은 총 302병상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만 9454㎡ 규모를 갖췄다. 2022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병원이 소방청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뒤 개원 준비를 추진해 왔다. 병원은 응급실·수술실·입원실과 함께 내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2일 지역 카페에서 증평군 발달장애인 어머니회(회장 윤재경) 회원 8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돌봄 부담과 교육·재활, 자립 지원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 가족이 겪는 일상 속 어려움과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군은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윤재경 회장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행정이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해 준다는 점에서 큰 위로와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발달장애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당사자와 가족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발달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19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장애인식개선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제에 앞서 열린 ‘2026년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241점의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우수작 15점에 대한 시상과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영화제에서는 2024년 개봉작 영화 ‘똥 싸는 소리’가 상영됐다. 작품은 일과 사랑 모두를 잘 해내고 싶은 하반신 마비 장애 여성의 삶을 그려내며, 장애와 가정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조명하며 장애인식개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됐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정찬연 관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영화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9일 진천군청소년수련원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상황에 대비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충청북도와 진천군 위생·감염병 담당 부서가 참여했으며, 도내 10개 시·군 위생부서 관계자들이 참관해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절차를 함께 공유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인지 및 신고 △상황 보고와 전파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보존식, 조리도구 등 환경 검체와 인체 가검물 채취 방법 △조사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기관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청희 군 식산업자원과장은 “식중독은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