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재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송파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를 통해 '신직종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트렌드에 맞추어 최근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데이터라벨러’와 ▲‘두피탈모관리사’ 등의 신직종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이른바 ‘뜨는 직업’인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데이터 라벨러’는 인공지능 시장이 성장하며 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고용노동부 직업사전에 신생 직업으로 등록됐다. 또,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탄력적으로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기가 좋다. 교육은 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NIA와 함께 △AI 학습 데이터 개요 △데이터 라벨링 실습 △직무역량 평가에 따른 수익 프로젝트 운영 등 데이터라벨러 교육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4차산업시대에 필요한 역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초보 엄마의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 향상을 돕기 위해 ‘서초아기 건강첫걸음사업’에 등록된 엄마와 아기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1회 ‘엄마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전문강사 강의와 함께 양육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참여자들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회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서로 알기와 엄마되기 ▲아기 구강관리 ▲아기 발달과 놀이 ▲스스로 돌보기(필라테스) ▲아기 응급상황 대처방법을 주제로 일방적인 강의 형태가 아닌 참여자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교육 내용을 실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구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서초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평가를 거쳐 ▲출산 후 8주 이내 1~3회 가정을 방문해 기본적인 건강상담,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전시 행사다. 행사는 ▲전시행사 ▲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 ▲명의 초청 건강강좌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들은 부산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행사에서는 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관광산업관 등 4개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18개국 120개 업체에서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국기와 국화로 디자인한 티셔츠를 전시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전시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의료기관에서 선보이는 난청보청기 체험, 갑상선 검사, 체외충격파 체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및 재단 요청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용보증서로 담보 제공하는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에 사전상담이 필수다. 현장에서는 원활한 접수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원스톱 서비스창구’도 마련한다. 올해 융자 규모는 총 80억원으로, 상반기에 39억 8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40억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3억원, 소상공인 1억원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리 1.5%이나 2023년 한시적으로 0.8%의 저리로 지원한다. 융자금은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과 소상공인이 융자대상이다. 단, ▲일반 유흥주점 및 무도 유흥주점 ▲금융‧보험‧연금‧부동산업(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가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등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2024 수능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송파구는 지난해 말 기준 학생수가 6만7천여 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에 구는 매년 대학입시에 대비하여 1:1 진학컨설팅,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진행된 수시대비 1:1 진학컨설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에서는 입시결과 중심의 상담을 하는데 송파구 진학컨설팅은 원하는 과가 아이에게 적정한지, 세부 준비 과정 등 방향성을 알려줘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관심 있는 학교와 아이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과 성향에 맞게 상담해주어 만족하고, 1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오는 9월 8일에는 수능 70일을 앞두고 실질적인 입시 고민 해결을 돕고자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 설명회는 모집 2일 만에 정원 400명을 넘기고 600명이 신청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16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2기) 인증에 성공했다. 이로써 구는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 이번 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 인증은 (초)고령화 관련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구는 2020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첫 가입 후 작년까지 8대 영역 6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7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18.5%로 2024년 말~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구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기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이 달 ‘제2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수립, WHO에 재인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재인증에 성공했다. ‘제2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은 ’나이 들어가는 것이 즐거운 서초’를 비전으로 ▲외부 환경 및 시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가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성평등 언어에 대한 인식 확산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구는 9월 1일 낮 1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서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풀뿌리축제와 기념식을 연다. 지역 내 15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존, 플리마켓존, 이벤트존 등으로 꾸며 양성평등에 대해 다양한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주목해야 할 체험행사는 ‘평등언어 찾기 놀이’와 ‘서초구 나비지도 꾸미기’이다. ‘평등언어 찾기 놀이’는 평등 언어와 차별 언어가 적힌 카드의 짝을 찾아 맞추며 양성평등 언어를 알아보는 ‘평등언어 찾기 놀이’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저출산→저출생, 유모차→유아차, 자매결연→상호결연, 스포츠맨십→스포츠정신 등이 있다. 또, ‘서초구 나비지도 꾸미기’는 색종이에 양성평등 단어나 평등 다짐 메시지를 적어 나비 모양으로 접은 후 서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22일부터 청년&어르신 멘토링 사업 ‘세대공감 잇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두 세대가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해 세대 격차를 줄이려는 취지다. ‘세대공감 잇다’는 청년(19~39세)과 어르신(65세 이상) 총 120명을 1대1로 연결해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프로그램 ▲함께 배워요 ▲세대공감 1일 프로그램 3가지다. 1:1 멘토링 프로그램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청년·어르신 각각 20명씩 참여한다.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에서 오전·오후 2그룹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미술 워크숍 △세대 간 공감소통 △현장실습 기획 △현장체험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도우미)가 세대 간 고민을 원활하게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22일 참여한 유지향(30세)씨는 “어르신과 세대는 다르지만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운자(75세)씨는 “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한국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에서 여름밤 화려한 뮤지컬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31일 반포4동주민센터 서래아트홀에서 뮤지컬 음악과 퍼포먼스 쇼를 함께 선보이는 ‘서래음악회’를 연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서래음악회’는 내 집앞에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같이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이국적인 서래마을을 보다 특색 있는 문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반포4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프로야구 연말 시상식인 2017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기도한 뮤지컬 전문팀인 ‘뮤지컬 라인’이 음악과 함께 퍼포먼스 쇼를 가미한 쇼콰이어(노래와 다양한 요소를 보여주는 종합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을 선뵐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라인의 전동환 대표는 뮤지컬계의 거장인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Kyyk Musical Studio에서 보컬코치로 활동한 바가 있는만큼 수준높은 퍼포먼스와 음악을 이번 서래음악회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가 4급으로 전환되고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됨에 따라 시민 안전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밝혔다.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되면서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29.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다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집단 보호와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한다.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 현행 유지(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 유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외출·외박 전면 허용 ▲일반의료체계 전환(중환자 진료를 위한 상시 지정병상 운영· 및 환자 병상배정체계 유지) ▲의료기관 유료 검사체계 전환(고위험군 검사비 일부 지원) ▲치료제·백신 무상 지원 ▲중증 환자 입원 치료비 일부 지원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종료 ▲표본감시 체계 전환 등이다. 정부의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 조정(8.31. 시행)에 따라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부터 일상 회복까지 대응체계를 정리한 ‘1,258일간의 기록’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 백서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코로나 대응 추진 경과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것으로, 추후 유사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사진, 의료진 체험수기 등을 실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타임라인, 숫자로 보는 코로나19 등의 내용을 담은 도입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발생 ▲코로나19 적극 대응 ▲코로나19 방역 ▲부평구 부서별 노력과 지원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정체가 파악되지 않은 해외 바이러스에 대응하고자 감염병대응팀 신설,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 구성·운영 등 신속하게 대처하며 효과적으로 대응한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됐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 역학조사 업무 등 밤낮없이 이루어진 부서별 노력과 지원내용, 구민들의 응원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자가격리 수칙 준수, 철저한 개인 방역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5기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2023년 동네배움터는 총 55개 강좌로 꾸렸다. 7월까지 1~4기를 운영하면서 321명 구민과 함께 32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이번 5기에서 모집하는 강좌는 ▲민화 비단 가리개 ▲함께하는 두드림, 수어통역 ▲데코파쥬 생활장식 공예 ▲라디오, 유튜브 주민DJ 되기 ▲용산 효창공원 자연생태·역사탐험으로 5개다. 민화 비단 가리개는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4번에 걸쳐 진행한다. 함께하는 두드림, 수어통역 강좌는 지역주민과 활발히 교류하는 활동가를 우대한다. 용산구 평생학습관에서 9~11월 동안 8번 운영한다. 데코파쥬 생활장식 공예는 원효로제2동 주민센터에 마련됐다. 주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10~11월 중 5번 강좌로 준비했다. 청파동에서 열리는 강좌는 라디오·유튜브 주민 DJ되기(숙명여자대학교)와 용산 효창공원 자연생태·역사탐험(삼정 카페)이다. 라디오·유튜브 주민 DJ되기는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가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1인가구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지난 7월 24일 시작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사업으로 통상 9~10월경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를 위하여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실시되고 있다. 이에 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조사 범위를 자체적으로 넓혀 주거취약지역 거주 1인 가구까지 살핀다. 조사는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등 주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지역 실정에 밝은 통장들이 직접 방문하여 거주실태와 생활환경 등을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과 복지상담 필요성 등을 파악한다. 송파구 27개동 744명의 통장이 참여한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발견되면 동 주민센터 복지부서로 즉시 연계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여름철을 맞아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취약가구 지원에도 나섰다. 전기료 체납, 단전 여부, 의료비 과다지출, 건강보혐료 체납 등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부터 회계 실무자 400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교육인 ‘2023 나도 지출 박사 회계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회계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청렴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나지박 회계역량 강화교육’은 기존 다른 집합교육과 달리 결산, 물품, 계약, 재무제표 등 세부 회계업무를 시기별·분야별로 나눠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기초, 일반, 전문분야 등 단계별 7개 분야 10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재무‧회계부서에서 오래 근무한 직원이며, 이론교육과 함께 회계 시스템 실습, 틀리기 쉬운 회계사례 소개 등을 공유한다. 먼저 구는 25일 ‘회린이 탈출교육(회계 기초)’을 진행한다. 교육은 초급과정으로 회계업무를 처음 접한 신규 및 전입 직원들을 위한 ▲회계용어의 이해 ▲올해 도입된 차세대 e-호조 시스템 사용법 ▲개정된 회계 규정 등으로 구성된다. 이후에는 사업담당자와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9월 계약관련 규정을 배우는 ‘계린이 달인교육(계약실무)’ ▲10월 전문강사와 복식부기 원리를 익히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의료원 원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9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의료원장을 9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의료원장은 응모한 자 중 임원추천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추천하면 시장이 임명예정자를 선정하고, 대구광역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시장이 임명한다. 지원자격은 의료원의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사람 중 ▲전공의 수련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에서 5년 이상 근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 ▲지방의료원에서 원장으로 5년 이상 근무 ▲의학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또는 대학에서 5년 이상의 연구 또는 임상경력 ▲보건·의료분야의 4급 이상 공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 ▲병원경영 등 경영분야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이 있는 사람 등이다. 의료원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으로 응모서류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공개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대구광역시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의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