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진교면 사기아름마을에서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교육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식중독 발생 시 대응요령,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관련 주요 사항 등이었으며, 교육에 이어 전통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도예 체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옛 도공들이 사기를 굽던 도요지가 있었던 마을에서 도자기를 손수 만들어 봄으로써 하동이 차사발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새길 수 있었고 더불어 위생교육으로 급식 사고에 대해 경각심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최수경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애써 주신 급식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하동교육지원청]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적용 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4월 6일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챗GPT 시대, 현장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서울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며, 현장에는 200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송출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 총신대 김수환 교수의 '생성형 AI와 미래교육'특강 △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기대와 우려를 담은 '현장 스케치'△ 초등·중등학교에서 시도하고 있는 '생성형 AI 현장 적용 사례'나눔 △ 현장 교사들이 생성형 AI 도전기를 다룬 '현장 스케치' △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교육분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챗GPT에 대한 교원의 인식과 사용에 대한 조사'*에 교원 5,217명이 설문에 응답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챗GPT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교원은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정신을 확산하고 나눔의 온기를 전파하고자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김재찬 자원봉사센터소장, 이경숙 태백시의회부의장, 김재욱‧정연태‧홍지영 시의원을 포함하여 릴레이 활동에 참여하는 30여 개 단체, 170여 명이 출발식에 참석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태백시 총 40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행사로 이상호 태백시장이 모범운전자회(회장 안병모)에 릴레이기 전달을 시작으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5일간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더 행복한 태백, 더 활기찬 태백이 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재창 태백시의장은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는 봉사활동은 매우 숭고한 일”이라며 격려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가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