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 로움필라테스 강보미 원장 인터뷰 Q 로움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로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에 탁월한 기구필라테스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딜락과 리포머, 바렐, 체어 및 각종 소도구를 사용하여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시대 방향성을 놓치지 않는 다양한 레슨을 통하여 회원님과 함께 소중하고 건강한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회원님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립니다. 거북목, 상&하체 불균형, 다이어트, 산전산후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움 필라테스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문 필라테스 스튜디오로 캐딜락 유일 사용 및 4대 기구가 완비되어 있고 반신욕기, 인바디 측정기, 각종 티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수준 높은 레슨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로움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로움 필라테스는 내 몸의 균형과 일상에 이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 파다주짓수&MMA 아름 이재호 관장 인터뷰 Q 파다주짓수&MMA 아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세종시 아름동에서 주짓수와 종합격투기를 가르치고 있는 이재호 관장입니다. 저희 파다주짓수&MMA 아름은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가르치고 있으며 종합격투기도 같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Q 파다주짓수&MMA 아름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가 과거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 당시 동네에 처음 생긴 주짓수 체육관에서 여러 고난들을 극복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고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체육관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파다주짓수&MMA 아름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첫 번째로는 재미입니다. 많은 분이 운동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힘들더라도 재미를 느낀다면 그 힘듦조차 즐거운 일인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성인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체육관에서 학업이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하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함안군은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군내 보육시설 교직원들의 자질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혜영)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급식지원센터장 및 군내 어린이집 보육시설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열악한 보육환경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 및 조리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조근제 군수의 격려사와 의원들의 축사로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연극 공연 등이 마련됐으며, 그동안 보육 활동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박혜영 회장은 “어린이집의 업무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육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군 미래의 자산인 영유아 보육을 위해 애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 Y아동발달센터 윤현정 원장 인터뷰 Q Y아동발달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Y아동발달센터 원장 윤현정입니다. 저희 Y아동발달센터는 운동발달과 감각발달을 전문으로 하는 아동발달센터로 조기 재활이 필요한 영아기부터 청소년기의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운동발달, 감각발달의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아동들의 발달 수준을 평가하고 필요한 중재를 설정하여 재활 훈련을 진행합니다. Y아동발달센터는 발달재활 서비스와 교육청 치료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뇌성마비나 염색체 이상, 유전자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관입니다.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소아물리치료사로 소아재활병원 현장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는 동안 실제 재활이 필요한 아동들에 비해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여건상 병원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아이들이나, 대기로 인해 순서를 기다려야만 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간절하지만, 재활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일원에서 ‘2023년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 사적인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걷기대회 △문화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폴리텍대학교 행사장에서 출발해 병영성 북문지와 서문지, 병영초, 외솔기념관, 동문지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3km 구간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발 마사지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중구는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폴리텍대학교 운동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 9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병영성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11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드림스타트 및 다문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에서 ‘신격호 회장 고향 어린이 초청 서울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재단(롯데삼동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및 다문화 아동들은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내 신격호 기념관을 둘러보고 롯데재단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롯데 문화시설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행사 후원을 맡은 롯데삼동복지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자원 제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 연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행사가 끝난 뒤 아동들은 롯데월드타워 113층에 위치한 EBC를 탐방하고 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관람한 뒤 롯데월드호텔 키즈룸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남구에서 추진하는 학생들의 자연 탐방활동인 ‘자연 속 생태체험교실’이 학교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자연 속 생태체험교실’은 숲 해설사와 함께 선암호수공원, 솔마루길, 철새홍보관, 태화강 동굴피아 등 남구의 도심 속 자연 명소를 탐방하고 생태자원 탐구 활동과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10회에 걸쳐 초등학생 264명이 참여했으며, 상반기 5회, 하반기 5회를 운영했으며, 체험에 필요한 이동수단 및 중식 등 체험비용은 전액 남구에서 지원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을 통하여 남구 현장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메타버스, 코딩 등 디지털 기술 활용능력을 키우는‘미래채움 과학교실’과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협업하여 울산 역사 속 고래와 해양보호생물 관련 교육 및 고래 인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남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10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김용택 시인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0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과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용택 시인은 이번 강연에서 ‘자연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시로써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깊은 이야기를 친근하고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남구 최초로 실시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내년도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은 “도서관 밖 넓은 장소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더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강연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강연은 오는 18일 도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대구지방법원 천종호 부장판사를 초청해‘법과 정의란 무엇인가, 소년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남구가 올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2023년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교육’이 10일 삼호동 통장 33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생 2,521명, 통장 293명 등 모두 2,814명이 방사능방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울산 인근 원자력발전소 현황 및 사고 사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및 방사선비상의 종류, 갑상샘 방호 약품 작용원리 및 배포, 방사선비상시 통장의 임무 및 역할, 주민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 남구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관내 통장들을 대상을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4년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며, 재난 발생 시 앞장서서 재난을 대응할 수 있는 대상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해서 재난은 있어도 피해는 없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남구는 10일 수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개 동씩 14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13개동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수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부정수급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평상시 복지 분야에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가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한 명이라도 누락 없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과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북도가 공공외교의 영역을 확장하고 외국계 기업의 투자유치 탐색 등을 위해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외교방문단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를 비롯해 후난성을 각각 방문해 경제·문화·인적분야 등의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도 방문단은 중국 후난성 최고의 국가경제개발구를 방문해 새만금 등 전북의 미래 발전상을 그려본 뒤 한·중 지방정부간 교류·협력 관계를 넓히기 위해 지방정부 지도자들을 만나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김 지사는 마오 웨이밍 중국 후난성장과 장자제시 당서기를 잇따라 만나 실질적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후난성은 지난 ‘21년 대한민국 교역액이 45억 2725만 달러로, 한국이 후난성의 4대 교역대상국에 해당되고 있어 전북도측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후난성과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해 상생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난성 방문 기간동안, 창사시 특설경기장에서 9개국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되는 글로벌 아마추어 e스포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0일 김제를 대표하는 식품제조기업 ㈜한우물(대표 최정운)과 공장신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주)한우물은 김제시 용지면 소재 12,301㎡ 부지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하고 일자리 70여 개를 새롭게 창출할 계획이다. ㈜한우물은 2006년 농산물 가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신선편이 소스류·냉동제품류 등 생산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450여 명의 많은 인력을 고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우물은 국내 내수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지난해 세계적인 기업 코스트코와 대량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세계적인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우물은 국내 우수대기업 유통제품을 OEM 공급, 자사브랜드 특화상품을 개발하여 국내 유통시장 확대는 물론 미국, 호주, 중국, 대만 등 해외시장 대형 유통기업 입점을 통해 증가하는 수출물량에 대응하고자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최정운 한우물 대표는 “원활한 투자를 위한 김제시의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제시는 10일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매년 모든 자치법규의 재·개정 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여 개의 사업을 선정하여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조치사항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있으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평등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은 채현숙(유쾌한 젠더로 소장)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평가 이해와 성인지 감수성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성인지 관점과 성별영향평가제도와의 상호 연관성 이해, 생활 속 성차별 차례를 찾아 성평등 정책으로 바꿔보기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 “공직자가 법령이나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성별요구를 반영하는 실무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사업계획 수립과 수행 과정에 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정책을 추진함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김제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제12회 김제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11월 10일에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업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농업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및 스포츠댄스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고, 본 행사인 개회식에서는 선도개발 농업인 19명과 단체활동 우수농업인 8명에 대한 시상과 농업인단체연합회 김범근 상임대표의 대회사, 정성주 김제시장의 격려사 및 내빈의 축사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평선 가래떡 자르기와 농업인들의 농특산물 및 토종씨앗, 읍면동별 특화음식을 전시했고 각종 화합행사와 읍면동 장기자랑을 통해 농업인들이 마음의 시름을 덜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농업인단체연합회 김범근 상임대표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김제 농업인이 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산시는 10일 대구대학교 대강당에서 영남권 최대 ICT 핵심 도시 경산을 이끌어갈 관내 유관기관과 경산시청 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경산시의 미래전략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있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도시 경산의 미래전략 - 신데믹 환경의 시대정신과 다수성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이준배 원장은 신데믹의 시대, 세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구조의 개편, 이러한 변화에 맞는 번창할 사업과 우리 경산의 청년들이 나아갈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이끌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리 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국 최고의 ICT 벤처창업 분야의 메카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분명한 좌표와 실천 전략을 제시해 준 이준배 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이준배 강사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종잣돈 3백만원으로 창업해 연 매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