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함안군은 10일 청소년수련관 아라가야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군내 중·고등학교장, 청소년시설장 및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책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 앞서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9월 개최된 ‘청소년 100인토론회’에서 △청소년 전용 다용도 공간 구축 △청소년 놀이공간 만들기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구축 등 총 4개의 정책의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함안군청소년참여기구, 명덕고, 함안중, 함안여중 총 4개 청소년활동 팀은 활동기간 중 조사·토론·정리한 정책 내용을 발표하고, 그 내용으로 만들어진 정책제안서를 함안군수에 전달했다. 전달된 정책제안서는 함안군 각 소관부서에서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각각 한 사람의 함안군민으로써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하여 제3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도 어때 캠프, 들락날락 주말농장, 설레밭 참여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여 토크콘서트와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 서예·곤충 체험 및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했다. 또한 ‘우리술 이야기’와 ‘치유농업’에 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상주소재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창농 동아리(청청 새싹반)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에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 행사를 발판삼아 청도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1월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농업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도용 (사)전남농업인단체협회장과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농축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농촌의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올 한해 농사짓느라 수고하신 농업인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사의 고단함을 몸소 느끼고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도 전남의 미래가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에 달려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농업발전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시는 11월 10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시장과 2030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과 육아문제’를 주제로 공감 TALK 2탄을 개최했다. 공감 TALK 1탄은, 지난 4월 19일 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5년 미만의 저연차 직원들과 ‘서울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다자녀 공무원, 예비 엄마아빠 공무원, 미혼 공무원 등 다양한 직원들로부터 출산과 육아의 현실적인 고충, 직장 생활의 애로사항, 제도의 보완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서로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는데, 특히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을 위해 육아시간 확대가 절실하고, 낮은 보수 때문에 수도권의 높은 주거비 마련이 너무 힘들다는 점이 가장 많이 거론됐다. 이러한 직원들의 의견을 들은 오세훈 시장은 “최근 들어 저출산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보니 제도 개선이 더욱 시급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육아시간 확대가 필요하다는 직원 의견에 대해 오 시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0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관내 SW-AI융합 진로 탐색 학생 동아리 소속 중ㆍ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SW-AI융합 동아리 AI모델 해커톤을 실시한다. 이번 AI모델 해커톤은 실생활에서 AI모델이 활용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구현하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실생활 속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학교 동아리 활동 및 방과후 수업을 통해 ‘책임 있는 인공지능 원칙’등 인공지능 개발자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를 습득하고, 음식을 주문하는 챗봇 등을 구현하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함양했다. 이번 AI모델 해커톤은 2~4명으로 팀을 구성해 팀별로 주어진 글로벌 이슈 주제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낸 AI모델을 발표하며 참가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AI모델 해커톤에 참가한 영진고등학교‘코딩마스터’팀은 “독버섯 중독 사고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용버섯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0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에 따라 관내 공사를 감독하는 공무원과 시공사, 학교공사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계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총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건설 현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사실 상 모든 건설현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받게 된다. 대구시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사, 학교공사 관계자의 재해예방 및 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실무교육은 전문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실무중심 현장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실무교육은 건설현장 관련 법령 및 고시개정 안내, 건설현장 사고 사례 분석, 각급학교와 교육(지원)청 공사현장 안전 유의사항 안내, 공사감독 우수 현장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중점 관리사항(위험성평가) 및 발주ㆍ건설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교육을 실시해 감독자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매뉴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실습 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급경영 사례 나눔을 통한 교실수업개선과 교원의 학급경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11월 10일 14: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학급경영전문가와 함께하는 열두 달 학급경영 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교육청 초등 학급경영전문가 인증을 받은 대구교대부초 김은진 교사 등 6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참석자들과 열두 달 학급경영 노하우를 나눈다. 연간 학급경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인 2월, ‘새로운 시작, 마인드 셋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교사 철학 세우기와 학급공동체 관계 맺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 교육과정 및 학교 행사 등과 연계한 월별 학급경영 노하우를 실습과 함께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에게 워크북 형태의 ‘열두 달 학급경영 키트’를 제공해 학급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대구월성초 변계령 교사는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배운 경험, 사례 등을 바탕으로 나도 학급경영전문가로서 당당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고성군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열린민원과 박현실 주무관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개최한 제46회 지적세미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적·공간정보의 도약’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정책과제 발굴과 학술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지적세미나에는 고성군 박현실 주무관의 ‘해안가 미등록토지 지적공부 신규등록 방안’ 외 7편(공무원, LX 각 4편)이 최종 발표과제로 선정되어 연구과제의 필요성, 실용성, 정책 반영 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 이번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지난 1일 행정안전부(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3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에 연이은 수상으로 그 정책의 우수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무관 한 명의 열정과 노력으로 시작된 적극적인 행정이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져 우리군의 우수한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수상이 우리군 공무원들을 더욱 성장시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11월 10일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장 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최종점검했다. 고성군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는 전국 11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과, 후원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고성군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고성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군은 고성경찰서, 고성자전거연맹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 경기구간 전체를 최종점검했다. 또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10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개회식 및 선수 출발 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운영 계획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군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모든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넘기 전까지 대회 관계자들은 주의를 늦추지 말고 각자 임무에 충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9일 경기구간 내 도로파손부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황영호 도의장, 이두영․유철웅 민관정공동위원회 위원장과 국회를 방문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배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함께했다. 충북도는 지난 6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해 당초 목표인 100만명을 넘어 107만 5,599명(목표대비 107%)을 달성했다. 김영환 지사는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서명부를 전달하며 “중부내륙지역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기여를 한 지역이지만, 개발사업과 투자가 막혀 지역이 낙후되고 인구가 감소해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부내륙특별법은 중부내륙지역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신성장축을 창출해 국가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충북도와 연계시도 지역민의 염원과 바램을 담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남해군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본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내일신문과 NH농협이 후원하는 행사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구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산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정신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얼마나 현실화했는지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해 3곳의 지방자치단체에게만 그 영광이 주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안양시(경기)가 대상(대통령상)을, 남해군과 경주시(경북)가 각각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청렴 성실 복무대책, 청렴도 등 외부평가, 행정효율 증진(이상 율기), 제도개선, 갈등조정, 주민참여(이상 봉공),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발전, 문화복리 분야(이상 애민)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남해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고령친화도시’ 등의 정책을 적극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문경 페트로 호텔에서 드라마 제작사, 지자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드라마 온 잇 비즈매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관광진흥공단, ㈜아리씨가 주관한 행사로 ▲ 드라마 콘텐츠 트렌드 등 세션별 세미나 운영 ▲ 드라마 제작사 극본 피칭 및 지자체 관계자와 비즈니스 매칭 ▲ 주요 관광지 및 익스트림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1일 차에는 정형수 드라마 작가의 ‘드라마 콘텐츠와 지역문화의 상생’,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의 ‘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 소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운영했으며, SLL, 스튜디오S, 래몽래인, 와이낫미디어 등 드라마 제작사의 피칭과 함께 지자체 담당자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행사 2일 차에는 드라마 제작사, 지자체 담당자들과 함께 문경관광사격장,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 등 주요 관광지 및 익스트림 투어를 했다. 김광선 ㈜아리씨 대표는 “드라마 촬영의 메카인 문경에서 드라마 제작사와 지자체 간 비즈매칭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경시는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 발표한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은성탄광 달빛여행 ▲전설의 귀신 in 문경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이며, 지자체에서 신청한 자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매달 보름 가까운 토요일 달빛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경새재 과거길을 걸어보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문경 에코월드 일원에서 달빛 아래 석탄을 캐던 갱도에서 탄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전설의 귀신 in 문경’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촬영지로 유명한 가은 오픈세트장에서 진행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싹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야간관광은 주간 여행에서 벗어나 야간 시간대로 여행의 자유가 확대되는 새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10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정해졌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KT 위즈의 초대 감독인 조범현과, KT 위즈의 타격 코치인 유한준이 시구자로 나선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KT 위즈의 초대 사령탑 조범현 감독과 지난 2021년 KT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KT 위즈의 전 주장 유한준이 각각 시구, 시타자로 선정됐다. 3차전 애국가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한다.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도·서도민요 그리고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 창조에 힘쓰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경시는 11월 10일 문경새재에서 열린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경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증가시책 홍보물과 문경 사과음료를 무료 제공하였으며, 전입이사비용·장학금 지원사업·출산장려금·청년지원정책 등 문경시의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에 대해 안내했다. 주요 문경시 인구증가시책으로는 ▲전입 이사비용(1인당 30만원) ▲전입 추천지원금(1인당 10만원) ▲2인 이상 전입 시 주택 수리비(최대 200만원 한도) ▲입학준비금 지원(1인당 30만원) ▲문경시장학회 다자녀 생활장학금 지원 ▲출산장려금 지급(출생아 당 500만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출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간 1백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 ▲임산부 및 영유아 지원사업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천혜의 자연경관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체류 시설 조성으로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활성화하여 지역에 활력 더하는 것은 물론, 생활인구가 머물러 정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