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 48명(전일제 34명, 시간제 14명), 복지형일자리 78명(참여형 61명, 위탁 17명) 등 총 126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사업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참여 신청은 구비서류를 작성한 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과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복지업무 보조,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 공공일자리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충청남도 서산시의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와 ‘서산해미읍성’ 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야경 명소와 야간 프로그램을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는 해수면 위 113m의 해안데크, 달을 상징 모양의 포토존, 야간 조명, 간월도 굴탑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환상적인 낙조, 해수면 위 해안데크, 이와 함께 교각 기둥에 조성된 야간 경관이 아름다워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서산해미읍성은 진남문 성벽에 병영성을 형상화한 야간 조명이 있으며, 성 내에는 산책길을 따라 동헌, 객사, 내아, 호서좌영루, 청허정, 옥사 앞 회화나무, 동헌 앞 느티나무, 민속가옥 등에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관계 없이 성벽의 야간 조명을 따라 걷거나 성 내 넓은 천연 잔디와 대나무 숲, 청허정 쪽에 조성된 소나무 숲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산책하며 여유롭게 힐링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충남 서산시 구도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으로 가로림만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지곡면 중왕항에 이어 두 번째로 10일 팔봉면 호3리 구도항에서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해양수산부와 충남도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 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토대로 지역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가로림만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차도선 전용 선착장 조성, 기항지인 고파도 대합실 신축, 주민수익시설인 수산물 공동작업장 조성, 선착장 보강, 구도항 주차장 정비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어항시설 현대화, 주민소득시설 건립,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목적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산물 공동작업장은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광군은 11월 10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남 최초 5년 연속 전라남도 농정업무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농업이 발전하고 풍요로워야 위대한 영광이 실현된다.’라는 기치 아래 농업인 복지 향상, 획기적인 식량정책 추진, 농․특산물 전략적 유통 및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 등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영광군 농정에 의미를 더해준 수상이다. 올해 군은 농업예산을 전년 대비 268억 원(25%) 증액하여 적극적인 농정시책을 펼쳤다. 특히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운영으로 전국 선도 지자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전국 최초로 전체 농가에 농기계 구입비의 반값을 지원하여 중·대형 농기계를 포함한 총 734대의 농기계 보급, 벼 적정생산과 논 소득 다양화를 위해 전남 최초 논콩·일반작물 재배 시 군비 추가 지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7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10년 연속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 등의 성과를 통해 억대 고소득 농업인이 503명으로 전년대비 5%가 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농업은 우리 군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천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영천시민대학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양 증진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교수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시민대학은 이미지 코칭, 웃음 치료 등 전문성을 반영한 테마 강좌를 비롯해 천연비누 만들기, 보자기 아트와 같은 실습강좌, 행복한 삶을 가꾸어가기 위한 인문·교양 강좌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운영되지 못했던 공백기의 아쉬움을 씻어내듯 배움의 시간과 내용이 깊어져 생활의 활력이 됐던 유익한 교육과정이었고 함께한 교육 동기들과 인연, 기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웃고 즐기면서 경험한 6개월의 시간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고 삶에 행복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주산지일관기계화 우수모델육성사업에 2년간 총사업비 22억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중 국·도비 16.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은 주요 밭작물의 규모화·집단화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육묘·파종부터 수확·저장까지 전 과정 일관 기계화를 위한 밭작물 농기계를 장기 임대하는 사업으로 임대 대상은 지역농협, 주산지의 작목반·영농조합법인·공동선별회 등 공동경영체 조직에 임대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 마늘 경쟁력 강화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사업비 24억 원으로 18개 작목반, 105농가에 농기계 219대를 장기 임대했다. 내년에 추진하는 마늘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기존 작목반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사업을 더 많은 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산지 지역농협에 마늘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개설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 3차례 건의해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생산 전과정을 기계화로 전환 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300평 기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우수상’, 농업명장에 신길호 씨, 농업인 대상 전체대상에 정동규 씨가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정평가는 23개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농업인을 위한 시책 개발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며 6개 분야에 대해 예산확보율, 역점시책 및 정부시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영천시는 2014년부터 우수상, 2015년~2016년 최우수상, 2017년~2018년 우수상,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대상, 2021년~2022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까지 대상 1회, 최우수 3회, 우수상 6회로 10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영천시의 체계적인 농업정책 방향 수립으로 고품질 쌀 생산 및 친환경농업 육성, 6차 산업 활성화, 말 산업특구조성, 귀농·귀촌 시책추진, 신규 농업인 전문인력 양성,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 여러 시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 농업명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10일 임고면 양항리에서 임고면 분회경로당 개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 개소를 축하했으며 개소식 후에는 마을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고면 분회경로당은 대지면적 283㎡에 건축면적 100.28㎡로 회의실, 사무실, 부엌, 화장실을 갖춘 지상 1층 건물로 총사업비는 374백만 원이 투입됐다. 이기언 분회장은 “임고면 노인회의 20년 숙원사업인 분회경로당이 개소되어 너무 기쁘고, 분회경로당 개소를 계기로 임고면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분회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문을 연 노인회 분회경로당이 앞으로 노인을 돌보는 장소이자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화해·소통·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화북면 별빛테마마을에 소재한 별빛야영장이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야영장 선정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공공야영장 가운데 가족친화, 친환경, 무장애, 반려동물친화 등 4개 분야에서 전국 우수야영장 20곳을 발표하고 홍보 등을 지원한다. 별빛야영장은 별빛테마마을 내에 소재한 보현산천문과학관의 천문 체험 시설과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캠핑 시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 부분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공공 우수야영장에 분야별 우수 등록야영장 현판을 제작해 수여하고, 야영장을 취재한 후 관련 소개글을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과 고캠핑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향후 1년간 홍보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별빛야영장에서 이용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1일 릴레이개인전(Part 2)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릴레이개인전(Part 3)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art 3은 김미라 작가(평면/전시실1), 복진 작가(평면/전시실2)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미라 작가는 ‘Connecting-외롭지 않게’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점의 다양한 해석을 토대로 화려한 색채와 더불어 하나의 점은 무수히 많은 연결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작가의 믿음과 희망으로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과 나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연결되는 기쁨과 위안을 경험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진 작가는 ‘다차원(Multidimensional)’이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 작품과 함께 평면 17점을 선보인다. 꿈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작품에 담는 작가는 일상에서 겪었던 상황을 꿈속으로 불러와 꿈 필터를 씌워, 오묘한 컬러가 돋보이는 환상의 세계를 이미지로 옮긴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은 환상의 세계로, 나를 알고 싶은 사람은 무의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5기 입주 작가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는 10일 영천강변공원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새마을운동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경제 전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1년 동안 각 마을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버려진 폐비닐, 헌 옷, 종이,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특히, 토양 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농촌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폐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생활화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을 실은 1톤 화물차 50여 대 및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집결해 환경 살리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수집된 재활용품들을 품목별로 한국환경공단 등에 납품했으며 매각 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원 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고생해 주신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중요 과제인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무안군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현직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현직 의원 31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1991년 제1대 무안군의회가 개원된 이후 현재까지 의정 활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현 의장은 “지방자치 30년 역사와 함께하신 선배 의원님들의 무안군과 의정 발전을 위한 열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발전과 무안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해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의회 직원에 대한 독립적 인사권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정책 지원관을 둘 수 있게 된 바, 4명의 정잭지원관을 모두 충원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세계인들이 인정한 퍼플섬이 이제는 민간 기업 마케팅에도 활용되고 있어서 화제다. 신안군에 따르면 건축용 내·외장재, 칠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KCC가 퍼플섬을 자사 제품 홍보에 활용했다고 8일 밝혔다. 영문으로 제작된 소책자에는 퍼플교 사진과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자사 페인트가 사용됐다는 내용이 실렸다. 전 세계의 페인트 대리점, 건축자재 유통 업체에 배포되는 홍보물이다. 지난 10월에는 OB맥주의 수제 맥주 상징 핸드앤몰트가 퍼플섬과 신안 특산물인 천일염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을 만들고 홍보 마케팅에 사용해 주목받은 바 있다. 보통은 민간의 영역을 관공서에서 대가를 지급하고 사용하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이번처럼 민간 기업이 지역 관광지를 자사 마케팅에 활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그만큼 퍼플섬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는 방증이다. 지난달 2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보라색 재킷을 착용하고 퍼플섬을 찾았다. 퍼플섬은 이제 신안을 찾으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했고, 세계관광기구가 인증한 최우수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추워진 날씨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마을에 모여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순무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순무김치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순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강화군민 모두가 넉넉히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해시는 10일, 시청 본관 앞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간부공무원 50여명이 함께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의 18개 시군이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결집력을 형성하고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우주항공 관련 기술개발과 산업육성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항공우주 분야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이 없어 각 부처가 기능을 나누어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정책 수립, 예산 집행, 연구개발, 국제협력, 산업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경남에는 전국에서도 가장 큰 비중으로 항공우주산업이 집중되어 있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하고, 우주항공청을 하루 빨리 설립하여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혀나가야 할 것이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법안이 오는 23일 상정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