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11월 한 달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이에 발맞춰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 도민이 참여하는 소방안전공모전을 개최해 도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업해 장애인·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 등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내 초등학생 119청소년단 눈높이 안전교육 및 소방공무원 직업특강을 추진하는 등 미래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소방관서를 비롯한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컵홀더·우편봉투 등 각종 물품에 화재예방 안전문구를 삽입해 도민 생활 곳곳에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수환 본부장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사단법인 경남 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배호추모가요제의 본선 무대가 11월 7일 14시 마산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배호 추모가요제 개회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호추모가요제는 가수 배호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음악의 열정을 가진 지역민들이 예선 무대와 본선 무대를 거쳐 본인들의 실력을 선보이며 경연을 치르는 가요제이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배호추모가요제는 가수 배호를 기리는 행사이면서도 시민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들에게 기회의 무대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든 분이 가요제를 통해서 서로 즐기면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월 1일에 열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1월 7일 본선에서 경연을 통해 실력을 뽐냈으며 ‘돌아가는 삼각지’ ‘마지막 잎새’ 등 주옥같은 노래를 남긴 가수 배호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7일 “목포는 김대중 평화주의를 낳은 전라도 정신의 본고장이자, 목포역·목포항·무안국제공항을 품은 전남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라며 “목포 르네상스 시대를 전남도가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가 이날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주재한 목포 ‘도민과의 대화’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장, 김귀선 부의장,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 최선국·조옥현·박문옥 도의원, 박의승 목포소방서장, 정대성 교육지원청교육장,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조성재 목포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22만 목포시민이 힘을 모아준 데 각별히 감사하다”며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서 전남도와 목포시의 역량과 위상을 국내외에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으로 목포의 식당·숙박업소에 활기가 넘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며 “국민 화합체전, 희망체전, 안전체전으로 치르기 위한 전남도의 노심초사 결과다”고 화답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 8기 2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곤충산업시설의 악취배출시설 지정을 건의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곤충산업시설로 허가받은 사업장 50여 개소가 운영 중으로, 23개소가 도고면 일원에 밀집되어 있다. 그중 동애등에 애벌레는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을 섭취·분해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환경 정화 능력이 뛰어난 데다, 동애등에 번데기는 고품질 동물성 사료로 가공·판매될 수 있어 최근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주가 필요 이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시설 내에 보관하면서 악취가 발생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를 확인하더라도 곤충산업시설은 '악취방지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악취배출시설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법적 처분 근거가 없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곤충산업시설이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상부 기관(환경부)에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중구 지역 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인천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내년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와 인천시 교육청은 7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도성훈 교육감, 이주희 중구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인천 중구 청소년수련관(중구 송산로 52) 내에 개소할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진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 협력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운영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및 운영, ▲진로 체험처 발굴, ▲진로 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다.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마련하는 인프라다. 이곳에서는 진로(직업) 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동구청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5톤 트럭 9대 분량의 폐기물이 쌓여있는 저장강박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작업은 저장강박가구가 지역 유명 관광지인 이바구길과 밀접해 있어,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해결을 요구하던 숙원사업이었다. 단순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동구청에서 오랜 기간 준비한 작업이었다. 동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은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으로 주택 내 폐기물 처리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고 초량1동행정복지센터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대상자의 3층 주택과 옥상에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고, 이바구길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을 방문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통해 저장강박증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장강박으로 힘들어하는 대상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새만금 예산 복원을 요구하는 전북인 5000여명의 함성이 국회의사당에 울려 퍼졌다. 새만금 전북인 비상대책회의 등 사회단체와 경제단체, 재경 향우회 등 5개 단체는 7일 국회의사당에서 새만금 예산 정상화를 위한 500만 전북인 총궐기대회를 열어 예산삭감의 부당성을 알리고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5개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새만금은 33년간 추진돼 온 국가사업으로 전북의 희망인 새만금이 차질을 빚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7월 이차전지 특화산단과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며 SOC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새만금개발사업이 멈춰서는 안된다며 새만금예산의 완전 복원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참석하여 새만금 예산삭감의 부당성을 피력하며 새만금예산 복원없이 예산안 통과가 없다는 의지를 재확인했고, 강훈식 예결위 간사도 참석하여 국가사업법 위반, 예산불균형, 지역균형발전 역행을 문제 삼으며 새만금 예산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다수의 전북도민은 “새만금 예산 정상화로 전북과 새만금의 미래를 살려내고,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익산시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연극으로 실시하는 등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 연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결과 세대 간 인식 격차로 인한 소통의 차이가 조직사회에 새로운 갈등으로 대두됨에 따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오~마이갓! 알고보니 그런거였구나!’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홍미선 전문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강의로 문을 열었다. 2부는 ‘나 때에는? 나 때에는!’이란 주제로 1990년대 사무실을 배경으로 성인지 감수성이 부재였던 시기와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며 변화된 일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무대는 실제 근무하는 직원들이 극단‘작은 소리와 동작’연기자들과 함께 출연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사전에 연극에 상영할 영상을 촬영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지난 제1회 추경 예산과 비교하여 5,299억 원(-7.1%) 감액된 6조 9,43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세입예산의 경우 제1회 추경 예산과 비교해 중앙정부 이전 수입 8,518억 원, 자치단체 이전 수입 60억 원이 줄었고, 자체 수입 190억 원 등이 증가했다. 나머지 부족한 재원은 그동안 적립해 둔 기금에서 3,040억 원을 충당했다. 세출예산은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기반 조성에 4억 원, 미래형 학교 환경 구축 10억 원, 급식 시설 개선 및 급식 기구 교체 6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인건비, 운영비 등 집행 잔액과 교육사업비, 시설사업비 등 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비는 감액 조정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7일 제409회 경남도의회 정례회의 제안 설명에서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세수 부족에 따른 세입 재원을 충당하여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자립과 공존의 힘으로 살아갈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데 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석해 SK오션플랜트㈜와 고성군과 함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이상근 고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오션플랜트㈜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바다에 미래를 심겠다는 포부를 담아, 올해 1월 31일 삼강엠앤티㈜를 인수해 새롭게 태어난 기업이다. SK오션플랜트는 이날 협약을 통해 고성군 동해면 일원 약 7만㎡ 부지에 해상풍력 주요 구조물에 사용되는 후육강관 생산시설을 신설하며, 1,100여억 원을 투자하고 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후육강관은 해양플랜트 중요기자재인 대형 금속파이프(최대 지름 3~4m, 강관 두께 60mm)로, 이번에 신설하는 생산시설은 연간 5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향후 건설될 해상풍력 구조물 특화 생산기지(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와 함께 해상풍력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에서 6일 개최된 민선8기 제6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 지원 대상 연령 확대’를 건의했다. 현재 경북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 만 70세 미만으로 제한돼 있어, 기대수명의 증가로 영농에 종사하는 고령 여성 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만 70세 이상 여성농업인들의 지속적인 농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원 대상 연령 확대를 경북도에 건의했다. 경기, 경남, 전북, 전남 등 타 시도는 이미 상한 연령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 여성농어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 연령이 확대되면 더욱 많은 고령의 여성농어업인들의 농업 활동이 활발해지고 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릉시가 천연물 소재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의 성장동력이 될 미래산업을 전략적으로 발전시키고 국내 유일의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최종 지정을 앞당길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TP, KIST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7일(화) 강릉시가 1위로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450억 원 중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사천면 방동리에 위치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2,500평 부지에 오는 2027년까지 450억 원 규모의 국비 및 지방비를 투입하여 천연소재 산업화 촉진을 위한 표준화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 표준화 지원 허브 1개 동 조성에 240억 원, 표준화 지원 시설 및 장비 구축에 160억 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에 50억 원을 투입하여 전국 단위의 표준화 거점 기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국내 그린바이오·천연물 바이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일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운영 계획을 7일 발표했다. 올해 대구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2만4,347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감소했다. ▲재학생이 전년 대비 992명 감소한 15,612명(64.12%), ▲졸업생은 776명이 증가한 7,724명(31.73%), ▲검정고시 등 기타지원자는 201명이 증가한 1,011명(4.15%)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수능시험을 위해 51개 시험장, 1천28개 시험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방역 세부수칙으로 변경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년도에 운영했던 병원시험장, 별도시험장, 일반시험장 내 분리시험실은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능 전 3일간 학사 운영은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으나, 올해는 정상 등교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에 표시된 지정 시험장에 08:10까지 수험표, 신분증을 가지고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 등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오후 3시 ‘더 이음 마당’에서 제16회 홍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홍천농업인대학은, 복숭아, 한봉, 신규농업, 농 식품 가공 4개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월에 113명이 입학했으며, 1년 간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 실무 적용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실습 및 컨설팅을 전폭적으로 확대 운영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수업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하고 졸업시험을 응시한 83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되며, 성공적 운영 과정에 기여한 최현수(홍천읍)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김흥도(두촌면)씨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김덕화(남면), 장형배, 김선홍(내촌면)씨는 홍천군수 표창을, 남기선, 이용석(홍천읍), 고해숙(경기 광주시)씨는 홍천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한다. 졸업식장에는 11개월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공품, 토종꿀 등 40 여 점의 졸업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8일, 교육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 실현을 위하여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교사 TF팀’을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 ‘교원 업무 경감 TF’는 총 11명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로서 학교에서 주요 업무들을 오랜 시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원 업무 경감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모였다. 지난 6일에 열린 첫 협의회는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며 ▲교권보호위원회 ▲공문서 연동제 확대 ▲시간강사 채용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학교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경감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이용 중인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한 디지털 업무 개선 연구대회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는 9일에 2차 협의회에서는 업무경감에 대한 공통 과제와 학교급에 따른 개별 과제들에 대한 세부적인 경감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현장의 여러 의견들을 수렴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TF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