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 소속 자율방재단(단장 정회순)은 지난 9일 제3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설해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에는 진접읍 자율방재단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강설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민·관 협동으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을 모았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급경사 및 제설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등 제설 취약 지역에 비치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강설이 예상됨에 따라 예년에 비해 2배인 2,0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제설 취약지 내 비치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진접읍 자율방재단은“내가 사는 마을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주민과 함께하는 제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설해 취약지에 대한 제설 봉사에 앞장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다가올 설해에 대비해 진접읍에서는 제설 취약지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5차 정기회의가 11월 9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제5대 협의회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6개 시‧군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내 21개 시‧군에 소재한 개발제한구역의 현안과 제도개선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채택한 안건을 경기도와 국토부로 건의하기로 했다. ‘(의정부)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침 개정 건의’, ‘(광명)개발제한구역 내 공장의 보전부담금 규제 완화’, ‘(구리)개발제한구역 종교시설 부설주차장 조성 규정 신설’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정된 안건은 원안 채택했다. 김동근 협의회장은 “개발제한구역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조정하고 의견교환으로 정책 개발을 이어 나가야 한다”며, “협의회원 도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5년 창립한 협의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그동안 총 102건의 제도개선 안건을 도출했다. 13건의 법령개정과 7건의 법률개정(안)을 발의하도록 하는 등 개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11일, 18일과 지난 1일, 3회에 걸쳐 진접읍에 소재한 광릉숲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 기술 등을 교육하는 아파트 조경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경아카데미는 국립수목원 조경 전문가의 협조를 받았으며, 아파트 관리주체의 전문성을 키우고, 아름다운 아파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 이후 아파트 단지 내에서의 일상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아파트 조경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조경아카데미를 기획했다. 기존의 형식적인 교육의 틀에서 벗어난 이번 교육은 조경 분야에서 30년간 근무하고 퇴임한 베테랑 강사의 열띤 강의로 진행됐다. 1교시 이론교육은 전정의 기본요소 및 방법, 수종별 전정 특성 관리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고, 이어 2교시에는 수강생들이 수목 전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실습시간으로 이루어져 교육에 참여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아파트 관리소장은 “조경 교육이야말로 아파트 관리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교육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가 굿네이버스, 넥슨과 손잡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공원을 만든다. 시는 넥슨재단에서 후원하고 굿네이버스에서 추진하는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기부)’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시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성남시, 굿네이버스, 넥슨재단과 ‘공공 놀이터 조성사업을 위한 민관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민간기업 후원의 공모사업으로 의정부시와 성남시 각 1개소씩 대상지가 선정됐다. 시의 사업 대상지는 하늘빛어린이공원(신곡동 702-4번지)으로 주거밀집지역과 청룡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하늘빛어린이공원은 지난 2016년 생태놀이터로 조성됐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어린이들의 흥미가 떨어져 그 기능을 상실한 채 주로 휴게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사업 선정을 위해 세밀한 현장 분석과 이용층 인터뷰 등을 통해 대상지를 마련했다. 이후 경기도․의정부시․굿네이버스․넥슨재단 4개 기관이 현장실사, 대상지 심층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12월부터 주민 의견 청취, 설계 등을 진행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및 인사혁신처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법주차 이래도 하시겠습니까? 틈새공략으로 주차난 해소(우리동네 주차장 조성사업)’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직문화 혁신을 범정부적으로 확산하고 공유하기위해 개최됐다. 우리동네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어있는 공한지의 토지 소유자에게 재산세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토지 무상 사용 동의를 거쳐 골재 포설, 주차라인(로프) 설치 등 최소 비용으로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으로 인해 주차난이 완화되고, 공한지의 불법 쓰레기 방치가 현저히 줄어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올해 우리동네 주차장을 12개소를 설치했으며, 2024년에도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마을가꾸기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을가꾸기위원회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마을공동체에 대한 자문·평가 등을 위해 공무원, 여러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 등으로 구성되며, 남양주시의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등 시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마을가꾸기위원 20명의 위촉식과 함께 2023년 우수마을 공동체 선정 서류 심사가 진행됐다.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마을공동체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위촉된 제7기 마을가꾸기위원회 위원분들이 공동체의 동반자로서 마을의 변화를 주도하고, 남양주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 마을공동체 성과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남양주 마을공동체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의회‘탄소중립을 위한 숲놀이 연구회 (대표의원 이계옥)’는 1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회는 의정부시 유아 숲놀이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한 뒤 효과적인 숲놀이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숲놀이 프로그램이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탄소 중립에 미치는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지난 6월 숲의 날을 기념하여 송산사지에서 열린 ‘탄소 중립을 위한 숲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에게 미치는 자연 친화력,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협력에 대한 교육적 측면을 강조했다. 연구 의원들은 “이번 연구는 숲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성장, 발달과 더불어 탄소중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며 “ 숲놀이를 포함한 환경 보전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양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소통 기술을 습득해 상황별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수정 두드림컨설팅 소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민원인 유형의 이해 및 응대 기술 ▲민원 상황별 응대기법 익히기 ▲특이민원 및 폭언전화민원 대응법 ▲최고의 소통 기술 및 올바른 경청법 학습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악성 민원은 일반 민원과 분리 대응해 적극 대처하고, 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양시 공공행정 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장운동경기부에 시각장애인 축구팀을 창단한다. 이번 창단으로 화성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맞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게 됐다.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팀은 전맹부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팀이다. 시각장애인 필드 선수 4명과 비장애인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되며, 필드 선수들은 안대를 착용해 동일한 조건에서 소리에 의존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이지니 감독을 필두로 코치 1명과 선수 4명 등 총 6명으로 출범하며, 선수단 전원이 현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한다. 시는 향후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해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팀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도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4년간 6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경희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일,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화성현충공원에서‘제14회 화성시 호국영령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이날은 보훈단체협의회(회장 박영민) 주관으로 화성시의회는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이계철 의원과 보훈단체협의회장, 유관기관장이 참석하여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추모사에서“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께서는 모두 우리의 이웃이었고,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오늘의 화성시는 우리 가족이 일상을 살아가며 쌓아온 역사의 증거이다.”라고 하며, “조국을 위하여 온몸 바쳐 희생하신 선열의 정신과 거룩한 희생을 되새기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의 추모사, 보훈단체협의회장의 추도사, 무공수훈자회의 헌시 낭송, 헌화와 분향으로 영령의 넋을 추모했다. 이번 위령제를 주관한 보훈단체 협의회는 해마다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올해로 14번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2월 1일까지 0세 ~ 12세 저소득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은 저신장·저체중 등 발육부진아동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매주 신선한 식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부모와 아동이 직접 요리해서 가족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식재료 포장과 배송에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도움을 받고, 전직 영양사 어르신의 재능기부로 영양상담도 실시한다. 또한 18일에는 도시농업과 조리실습실에서 부모,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 실습을 겸한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아동의 발달을 돕고, 가족들이 함께 요리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케이알씨(대표 오전식)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일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전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양주시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전식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는 ㈜케이알씨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소중한 성금을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산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안심통학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은 산북초등학교 진출입로에 통학하는 산북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다양한 안전시설을 도입해 통학하는 산북초 학생들과 산북동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힘썻다. 해당 도로에는 ▲옐로우 카펫 ▲LED 교통 안전 표지판 ▲태양광 과속 경보 시스템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니는 횡단보도 및 인도의 시인성 향상과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으로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사업 조성으로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상민 도시재생과장은 “마을환경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산북 지역에서 펼쳐질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산북 샘내마을과 주민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북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중랑천변 데크길 정비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샘내 어울림 센터 조성사업 등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혜정)는 지난 9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돕는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10kg, 90박스)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혜정 위원장은 “적은 양이나마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 의지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분들의 사랑 나눔 솔선수범에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기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시는 11월 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2023’ 에 참여하여 기업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지구,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시의 주요 사업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6개 기업으로부터 총 66,700㎡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접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외국계 자본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포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TF팀’은 외국계, 첨단산업 기업의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사업 참여를 위해 전방위 세일즈에 나섰다. 외국계 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동시에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기업 부스를 방문해 김포시 입지, 개발사업지, 투자포인트 등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제안서를 전달했다. 시는 접수한 투자의향서를 기회발전 특구 지정의 전략으로 삼아 기업이 최종적으로 김포에 입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시는 드론‧UAM 엑스포와 2023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등 3개 박람회에 참가해 총 17개 기업으로부터 114,407㎡ 규모의 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