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는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고 65세 이상 어르신 및 감염취약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 박세영 지회장의 접종을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파주시 의사회 임원 송대훈 원장 및 관내 의료진들과 감염 취약시설인 금촌 주야간보호센터 등 고령층 어르신들이 접종에 동참했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12세 이상 희망자는 접종 가능하다.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된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 활용되는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엑스비비(XBB) 계열 변이에 대응해서 개발된 엑스비비(XBB).1.5 단가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파주시는 2023년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를 ‘23~’24절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가 12월 15일까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가을철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본부에는 수원시 공직자 115명, 산불종사원 76명 등 191명이 근무하며 산불 감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 등을 한다. 산불종사원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오전 9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순찰하며 현장 상황을 점검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점검한다. 또 ▲산불 감시 카메라 22대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1대 ▲산불 감시탑·초소 32개소 ▲산불 진화·화물차량 15대 ▲산불 신고 단말기(GPS) 66대 등을 활용해 산불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초동 대응한다. 산불을 확인하면 헬기로 신속히 조기 진화하고, 산불이 없을 때도 주 2~3회 헬기로 산림 지역에서 산불방지 안내(홍보)방송, 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는 지난 1월~6월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발생한 수원페이 결제 수수료를 지난 10월 31일 지원했다. 수원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소재 연 매출 3억 이하 수원페이 가맹점 ▲수원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나 쿠폰을 제공하는 가맹점(할인가맹점)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수원시 모범 소상공인·발전 유공 수상 사업장 등 2만여 개소다. 지원 대상자의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의 하나카드 매출 대금 계좌로 수수료를 지급했고, 대상 가맹점에 수수료 지급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결제수수료를 지원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수원페이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1일 “장애인 자전거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으로 수원시 6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자전거(보호장비 포함) 50대를 구입해 장애인 50명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시청 제1부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장명찬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과 치유를 위해 온정을 베푸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명찬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장애인 자전거 재활 스포츠는 신체적 체력뿐 아니라 정신건강, 공동체 활동 등 여러 방면으로 장애인 재활에 크게 기여가 될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가 오는 10일까지 ‘1인가구 새빛 수원(One) 크루’에 참여할 1인가구를 모집한다. 수원시는 11일 ‘1인가구 새빛 수원(One) 크루’를 창룡문 일대에서 개최한다. 안정은 러닝전도사가 ▲수원 화성 성곽길 러닝 ▲화성 역사 강연 듣기 ▲안전하게 러닝하는 방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는 1인가구는 새빛톡톡 앱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1인 가구들을 위해 함께 뛰고, 걷고, 즐기면서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가 오는 26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우리가 바라는 2024년 수원은?’을 주제로 11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빛톡톡 설문투표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여 2024년 수원시에 바라는 모습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새빛톡톡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78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80명) 또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5000점(7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월적립 상한액 5000점과 별도로 지급된다. 11월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당첨자 발표일 당일 오후 6시 이후 지급하고, 모바일상품권은 당일 발송한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새빛톡톡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의원은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용인 출신 태권도 우수 고등학생인 배정빈(설악고) 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배정빈 군은 2023 전국종별 태권도 전국대회 금메달, 2023 용인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전국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는 등 우수한 활동으로 2023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배 군은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서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희 의원은 “우수한 실력을 더욱 키워서 용인과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용인 출신 도의원으로써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2023 좋은 수업 포럼’을 개최한다.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방안 모색과 수업 변화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다. 이번 포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사전 신청한 250여 명의 교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참석해 변화하는 수업과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 초청 강연 ▲질문이 있는 이야기 쇼, 3인 3색 발표 ▲깊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펼치는 ‘열린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기조 강연에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를 초청해 ‘2024학년도 질문하는 학교’의 철학과 운영 방안을 참석자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토크쇼(TED)에서는 현장 교원 3인이 ‘질문하기-질문으로 탐구하기-질문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서고 현장 참석자와 적극 소통한다. 끝으로 열린 청중토론에서는 포럼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수업의 구현 방안을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에 참여해 강남구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세계에 알린다. 바르셀로나 시청(Ajuntament de Barcelona)과 피라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2011년 시작해 매년 약 140개국, 700여개 도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전시회이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를 비롯한 8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도시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2만여명이 참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기 위해 대표단을 꾸리고 엑스포에 참여한다. 특히 조 구청장은 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스마트시티 서울정책 포럼에서 ‘지속 가능성과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는 강남의 비전을 보여준다. 아울러 지난 3월 강남구를 찾았던 피라 바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강남의 나들이·운동 명소가 수록된 새해 달력과 365일 건강관리를 기록할 수 있는 노트 1,000부를 제작하고 오는 11월 7일부터 배포한다. 달력은 벽걸이형(가로 310mm×세로 530mm)으로 나들이와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남의 명소 8곳을 담았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을 고려해 ▲해찬솔공원 ▲삼성해맞이공원 ▲봉은사 매화와 힐링명상길 ▲대모산 숲속야생화원 ▲한강공원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 ▲선릉과 정릉 ▲도산공원을 걷기 난이도와 함께 소개한다. 명소 사진을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서정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그림 아래 QR을 찍으면 해당 명소를 소개하는 비디오북을 볼 수 있어 명소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달력과 세트인 ’365 건강 노트‘는 매일·매주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노트다. 수면시간, 식사시간, 운동시간, 체중변화, 배변횟수,통증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이 체크 항목은 이모티콘 등의 이미지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4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초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38명과 부모 등 75명이 참여하는 가족 뮤지컬 ‘맘마미아!’ 관람 행사를 연다. 12세까지인 사업 대상 나이가 다가와 사례 관리가 종결되는 초교 6학년생들의 졸업을 가족과 함께 미리 축하하고 응원하려고 추진하는 이벤트다. 이날 ‘졸업, 꿈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뷔페 식사를 즐기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160분 동안 가족 뮤지컬을 관람한다. 맘마미아는 결혼식을 앞둔 딸(소피)이 자신과 함께 입장할 아버지를 찾기 위해 아버지로 추정되는 엄마(도나)의 세 남자를 한꺼번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뮤지컬로, 진정한 행복과 꿈, 도전에 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허니 허니(Honey, Honey)’ 등의 명곡들이 사용돼 뮤지컬을 보는 재미와 흥을 더한다. 시 관계자는 “중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는 아동들에게 가족 간의 친밀감과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해 건강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 공직자 470명이 참여해 민방위 훈련과 병행한 소방 훈련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직원과 방문객이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을 비롯해 영상 자료를 활용해 화재 시 안전한 대피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익히는 순서로 진행됐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 등도 안내했다. 시는 직원들이 실전에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고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방연 마스크를 새로 교체하고 30분간 산소가 나오는 방연 마스크도 추가로 비치했다”며 “마스크나 소화기 위치를 평소 잘 살펴보고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 중에 ‘덕분에! 더 빛나는 협치, 인문학을 통한 협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치를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마련된 특강으로 3일과 13일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3일엔 러시아에서 귀화한 방송인이자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문화와 오해, 편견’을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회의 다양성과 문화차이를 이야기하고, 협치의 장애물로 작용하는 편견과 선입견을 허물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13일에는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역사 속 그날에 있던 협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 교수는 각 나라의 교육이 능력주의에서 존엄주의로 발전하는 사례를 제시하고, 세계사에서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낸 ‘협치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특강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한 ‘구글폼’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명이 ‘제8회 우서문화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자는 용인시 곤충산업연구회장인 농업인 김영세씨(농업인상)와 농업기술센터 유옥자 축산경영팀장(유공 공무원 특별상)이다. 김 씨는 현재 한국농수산대학 교수와 농촌진흥청 곤충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 기술과 지식을 지역 내 곤충사육 농가의 창업과 기술 보급을 위해 발휘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 팀장은 어린이들에게 곤충을 탐구할 현장 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치유할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유 팀장은 용인시 곤충산업연구회를 육성하는 등 곤충산업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시 차원에서 신기술 보급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서문화상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하거나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끈 농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달 31일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 지난 8주간 진행된 환경교육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에 참여했던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사 8명이 그동안의 활동을 종합하면서 지난 9월부터 8주간 주 1회 4시간씩 진행된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수업 지도안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시에 환경교육 사업 관련 의견 제안이나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용인환경교육네트워크 구성원 13명이 참여해 발표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환경교육네트워크는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 통합과학부설연구소,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앞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심화교육에서는 ▲환경교육의 흐름과 정책의 이해 ▲퍼실리테이션(참여 유도를 통한 목적 달성 지원 활동) 기법을 통한 용인형 환경교육 실제 ▲정보통신 기술과 교구 사용 ▲전달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교수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현장 견학 ▲용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도안 개발 등을 진행했다. 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