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비시가화지역 중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지역을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개발사업 수요가 많아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변 토지이용과 교통 여건에 따라 시가화가 예상되는 지역 ▲주변 지역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을 지정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21년 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월 27일까지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관리지역’은 공장(제조업)의 입지가 불가능하다. 이번에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곳은 자연녹지지역과 계획관리지역 약 129㎢로 용인시 전체면적 591㎢ 중 22%에 해당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수지구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고, 2021년에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을 추가했다. 구역을 지정하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시는 민선 8기의 시정 목표인 ‘사람과 어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재정비해 공공기여 방안과 도시과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준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 노후화가 진전되면서 리모델링 대상 단지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특례시에선 10월 1일 기준 관내 590개 공동주택단지의 66.5%인 392개 단지가 일차적으로 대상이 된다. 특히 30년 이상 된 노후단지도 36곳이나 되며, 21년 이상 단지는 227곳으로 리모델링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재정비하도록 하고 있는데, 용인특례시 직전 계획은 지난 2018년 수립됐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기존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도시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예측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시설에 대한 기반 시설 영향 검토 ▲단계별 리모델링 시행 방안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다.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재건축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청사 부지가 도시개발 사업지구에 편입되면서 수년간 신설이 지지부진했던 용인서부소방서가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전망이다. 경기도는 소방청 등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 4~5월을 목표로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를 관할하는 용인서부소방서 개청을 준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용인서부소방서 개청은 시급성을 감안해 기존 용인소방서로부터 지휘권과 관할을 분리해 임시 청사에 둥지를 틀어 조기 개청해 운영한 뒤 이후에 청사를 건립해 입주하는 ‘선(先) 조기 개청→후(後) 청사 건립’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구 107만의 용인특례시는 급속한 인구 증가와 대규모 택지개발 조성 등으로 소방과 민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전국 최대 소방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소방서가 처인구에 자리한 용인소방서 한곳밖에 없어 지휘통솔과 관리범위를 이미 초과한 실정이었다. 용인소방서는 지난해 총 8만 315건을 출동해 출동 건수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수 역시 1,813명에 달해 경기도 평균(1,186명)과 전국 평균(751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 A씨는 경기도의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까지 수시로 거주지인 경남 거제도에서 장사를 접고 병원 소재지인 안산까지 왕복 약 800km를 이동해야 했다. 76세 고령의 어머니 항암치료에 동행하기 위해서다. 안심동행서비스로 경기도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동, 접수, 진료 등까지 A씨 어머니를 도와주면서 A씨는 안심할 수 있게 됐다. #. B씨는 경기도의 동행매니저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0년 전 간이식 수술 후유증으로 척추가 휘어 거동이 불편한 B씨는 동거하는 자녀마저 직장과 군 입대로 병원 동행이 어려웠다. 이에 경기도는 2명의 동행매니저를 배치해 병원 이동부터 진료, 귀가까지 도와주고 있다. 경기도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을 가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5곳에서 과천을 추가해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위탁 품질검사 대상을 기존 의약외품에서 도내 화장품 제조 및 수입업체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품질검사를 의뢰할 화장품 제조업체 등을 공개 모집한다. 의약외품 및 화장품 제조자는 ‘약사법’ 및 ‘화장품법’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야 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은 자체 검사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수수료 부담을 안고 민간 검사기관에 위탁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의약외품 제조업체 976개소(전국 48%)와 화장품 제조업체 1천651개소(전국 37%)가 있다. 수입업체의 상당수도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으며 연구원과의 품질관리 위탁계약을 통해 철저한 검사와 품질관리로 유통 전 안전성 확보와 경제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은 올해 의약외품 제조업체 21개소, 의약외품 수입업체 5개소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품질검사를 대행하고 있으며 계약 업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위․수탁계약 공모는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관에서 독립부스를 운영하는 업체는 ▲경기남부수협 김가공센터(조미김) ▲명인오가네(간장게장) ▲모모프렌즈(홍대쭈꾸미) ▲무풍지대(저염멸치) ▲밀라노푸드시스템(쭈꾸미볶음) ▲아라푸드((해초) ▲푸른드리(고등어 밀키트) ▲해강물산(건멸치) ▲해우촌(갯벌김) 등 9개 소이다. 특히 경기남부수협 김가공센터와 무풍지대, 푸른드리, 해강물산은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인증 업체이다. G마크는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가공한 식품 중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식품 브랜드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수산업체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수산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역상담회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가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대전’에서 경기북부 발전의 미래를 청사진으로 제시한다.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 발전전략’을 주제로 꾸려지는 경기도관에서는 ▲미디어 퍼포먼스 ▲경기북부 발전전략 영상 ▲포토 아트존 및 이벤트 등 총 3개 전시 코너를 구성해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먼저 ‘미디어 퍼포먼스’ 코너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그간 중첩규제로 고통 받아온 경기북부의 불균형적인 성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영상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통해 경기북부 발전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경기북부 발전전략 영상’ 코너에서는 경기북부 발전전략 4가지를 통해 다가올 편리한 교통망(인프라), 일자리, 정주 여건, 관광의 내용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경기북부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포토존 및 이벤트’ 코너에서는 경기북부에 부는 변화를 상징하는 바람개비와 구름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 상시적으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과 소통하며 경기도의 정책을 전달하게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가 11월 1일부터 동탄2신도시~판교역 등 공공버스 노선 10개 노선을, 13일부터 안산 반월공단~수원역 등 2개 노선을 각각 운행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다. 1일에 운행 개시하는 10개 노선은 ▲화성 동탄2신도시~판교역(6011번) ▲수원 수원역~안산역(9090번) ▲고양 대화동~부천대학교(1001번) ▲안성 안성터미널~동탄역(8202번), 안성터미널~야탑역(8201번), 안성터미널~수원터미널(8200번) ▲파주 문산읍~부천터미널(5000번) ▲평택 평택지제역~야탑역(6801번), 안중터미널~아주대학교(6800번) ▲성남 판교제2테크노밸리~고산지구(3100번)다. 13일에 운행 개시하는 2개 노선은 ▲안산 반월공단~수원역(7070번) ▲안양 범계역~킨텍스(8407번)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 노선은 2021년 12개 노선 확대 이후 2년 만이다.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는 155개 노선, 1천517대가 운행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는 2021년 7월에 승인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7개 노면전차(트램)의 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경기도 노면전차 건설 규정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면전차(트램) 사업은 화성, 성남, 수원, 시흥, 부천 등 총 5개 시에서 동탄도시철도, 성남1‧2호선, 수원1호선, 오이도 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 등 7개 사업이다. 노면전차(트램)는 노면위 또는 도로와 분리된 전용 궤도를 저상형의 차량이 주행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차량바닥 높이를 낮추어 승하차가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이다. 노면전차 기술 자문 및 지자체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건설 규정은 입법예고 및 관계 부서 의견조회, 조례규칙심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규정됐다. 경기도 노면전차 건설 규정은 '노면전차 건설 및 운전 등에 관한 규칙' 및 '도시철도건설규칙'에서 위임한 노면전차(트램) 건설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기초지자체 개별입법 혼선 방지를 위한 총괄 역할을 수행한다. 이 규정을 통해 국토교통부 대도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철저히 운영해 인명·재산피해 없이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7월 강수량은 506.4mm로 평년(308.2mm)보다 많아 관측이래 2위를 기록할 정도였지만, 산사태대책상황실의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사전조치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주의’ 이상일 경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가동 운영 ▲기상특보·강수량 등 수집·전파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사항 신속전파 ▲상황판단회의 유무 및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 사전 안내 ▲산사태 취약지역 예방·대응체계 점검 등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전년도에 발생했던 산사태 피해지 19개 시군 108개소를 복구 완료했으며, 올해 설치 예정인 사방댐 30개소는 우기 전 시공을 완료하고, 도내 산사태 취약지역 2,260개소를 점검·정비하는 등 산사태 피해 예방 활동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2023 하늘정원상’ 옥상녹화 우수건축물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2023 성남시 하늘정원상’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 도시경관 향상, 냉난방 에너지 절감 및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의 효과를 실현하고 도시 품격 향상에 기여한 옥상녹화 우수건축물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한 공모다. 공모 대상은 5년 내 사용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의 옥상녹화 조경시설을 갖춘 성남시 소재 건축물이며, 대상 건축물의 건축주가 응모할 수 있다. 신청자는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 게재된 응모 신청서와 사진, 도면 등이 포함된 작품설명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nuyhkg@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심사로 창의성(30점), 기능성(30점), 공공성(30점), 시공성(10점) 등을 종합 심사해 4곳의 건축물을 선정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센터엠 지식산업센터(대상), 성남아트리움(금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디지털전환을 통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 성남’ 포럼을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신재호)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디지털 돔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 고령친화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 1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립재활원 송원경 과장 (혁신적 돌봄 서비스를 향한 여정: 돌봄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경희대학교 김영선교수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확장과 Aging-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재수 부문장 (디지털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고령친화 융복합 기술 개발) 등이 디지털전환(DX) 트렌드 및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영창 센터장, 서울대학교 김현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고령친화제품 기술 고도화 및 첨단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글로벌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의회가 10월 31일, 앞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하여 축하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재호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차순임 의원과 동탄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동탄2신도시와 중리IC와 가까운 곳에 워크, 라이프의 밸런스를 맞추는 삶인 ‘워라밸’을 추구하는 요즘 대세에 따라 자연휴양림이 개장하게 되어 너무나 뿌듯하다.”라며, “자연은 서두르지 않지만 모든 것은 완성된다. 캠핑 인구 700만 명 시대에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화성시민들에게 핫 플레이스가 되어 타 지역에서도 부러워하는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예술가의 식전공연에 이어 휴양림 소개영상과 화성시 100만 특례시민의 메시지가 담긴 축하 영상을 보고 내빈들이 기념 세레머니를 펼쳤다. 휴양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교육청, 이천시교육지원청, 한국체육진흥회 등이 주관․주체한‘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가 경기도 이천시에서 성황리에 치러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매 경기 전 학생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했고 경기 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며 축구 경기를 즐기며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였으며,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소속된 남고부인 광주고는 지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 우승에 이르기까지 6개월간 수많은 경기에 참여했으며 무패 신화를 이어왔다. 본 대회는 이천시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82개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21~23일, 3일간 개최됐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학생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써 경기도 대표팀 자격으로 광주고 18명의 비등록 학생 선수들이 출전했다. 본 대회는 초등부 30개팀, 중등부 28개팀, 고등부 16개팀이 참여했고 예선전은 링거전으로, 본선 8강부터는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