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V-아카데미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25명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V-아카데미 5기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본, 민주적 역량 강화 등의 자원봉사 용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됐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 웃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V-아카데미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영역 확대와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로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나눔의 녹색장터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하여 자원 재활용․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며 올해로 19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폐비닐 재활용 체험, 폐가죽을 활용한 동전지갑 만들기, 친환경 주물럭 비누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나눔의 녹색장터에 장똘뱅이로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지역사회에서 자원이 선순환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정책발굴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책발굴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접수된 93건의 아이디어 중 10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10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자, 소관부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부서가 모여 추진계획 및 방법, 예산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내 고향, 내 숲 아이디어는 산림녹지과와 세부 추진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정책발굴경진대회가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좋은 아이디어는 시정에 접목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이번 정책발굴경진대회 부서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1월 1일부터 지역화폐 충전시 지급한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7%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운영해 왔으나 전년보다 줄어든 인센티브 예산이 소진되어 연말까지 인센티브 적정 배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센티브를 지원 한도 요율을 조정했다. 이에 11월 1일부터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는 월 최대 50만 원을 충전하면 7%인 3만5천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사용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며 “경제위기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향후 지역화폐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가 10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3개 기관에서 180여 명이 참여하고 35여 대 차량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고 각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현장에서 실제 대응 훈련을 통해 안성시의 효과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를 각각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스타필드 안성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이를 실시간 연계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하여 재난 대응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2023년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로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총 3632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평택시청 토지정보과,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2023년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및 확인하고 그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국·공유지 대부료 및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지가 결정 시 정확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단위로 실시하는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중장기 장사시설 수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관내 화장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장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복지 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화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법적 의무에 따라 이번 용역을 통해 화장시설 건립 필요성을 공론화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과 장사시설 수급 추계 분석 결과, 장사시설 입지 분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11월에는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될 계획이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결과와 화장시설을 비롯한 장사시설 설치에 대한 세부 방안 제안 등 종합적이고 체계화된 용역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순덕 평택시 복지국장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사시설 5개년 종합계획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30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에 신규 책정된 의료급여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및 의료급여기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의료급여관리사 4명이 새롭게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하여 의료급여제도 및 적정한 의료기관의 이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을 진행하여, 무분별한 의료시설 이용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계 진행하여 수급자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집합교육의 참여율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급여제도 교육과 특화사업을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의료기반을 강화하고 의료급여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평택시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은 오는 11월 4일 평택시 배다리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이날에는 독립작가 18명, 독립서점 2곳, 타로 부스 1개, 자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는 2030 평택 청년이 모여 만든 독서모임으로, 책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평택시민에게 책을 읽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한 모임으로, 2021년부터 매년 관내에서 작은 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작가 이희우 씨는 뿌리독서문화모임을 통해 다양한 독서모임 문화를 경험했고, 출판사와 협업하여 그림동화책까지 독립 출판했다. 한도희 대표는 “이번 행사는 독서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를 촉진 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며, 독립출판 작가와의 토크, 독립출판집 판매 및 홍보, 팬 상품 판매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0월 28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축제인‘2023 경기도평생학습대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1개 시군이 참가하여 100여개의 다양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의정부시는 ‘팝업북으로 만들어 보는 의정부 이야기’를 단독 부스로 운영하고, 지역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 및 우수 사례, 주요 사업 등을 홍보하여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교육 관계자는 “의정부의 옛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와 팝업북 만들기를 통해 알게 되어 흥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유상진 원장은“이번 축제는 경기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인 귀한 자리로 우리 시의 우수 사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타도시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하반기 통신판매업 일제정비 및 방문·전화권유 판매업소 현장점검을 나선다. 일제정비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항에 따라 통신판매업 폐업신고를 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실질적으로 영업을 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영업장을 정비하여 계도조치하고 이에 따르지 아니한 영업장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그리고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이번 현장점검은 11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2개월간 장안구 내 방문·전화권유 판매업소 51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담당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특수거래업에 해당하는 판매업소를 방문해 △방문·전화권유 판매업자 신고 여부 △계약 내용과 거래 조건에 대한 정보 제공 여부 △판매원 명부 작성과 비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가 있는지 점검한다. 또한, 점검반은 청약 철회와 계약 해지를 방해하거나 소비자 분쟁·불만을 미흡하게 처리하는 사례를 집중 조사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점검할 예정이다. 김근태 경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포천 일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면서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17개 기관 50명이 참석한 힐링 워크숍에서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문화 체험을 하며 몸과 마음을 다독였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워크숍을 통해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자체 역량 강화교육 진행,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추진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30일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광명동굴 기념품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청년기업과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굴 기념품 현황 및 향후 계획과 공정관광 관련 관광객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는 “광명동굴에서만 살 수 있는 특색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안하고 싶다”며 “뛰어난 관광상품 개발로 기업의 판로지원뿐 아니라 광명동굴이 더 유명해지고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 주말 ESG 창업스쿨이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21부터 시작한 광명 ESG 창업스쿨은 ▲창업 자금조달 로드맵 ▲ESG 창업 시장 이해와 분석 ▲브랜드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투자 기업 실무 사례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피칭 등 실전 내용을 4주간 집중적으로 다룬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주중에는 직장 업무로 시간적 제약이 많았는데 주말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며 “향후 ESG 창업스쿨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전에 적용하여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4주간의 여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광명시 ESG 창업오디션’ 가점 부여 등 특전도 제공된다. 광명시는 예비 창업가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성장을 독려하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광명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통해 스마트 기둥 거푸집 제조업체 폼이즈(대표 엄혜경)등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지원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안재로 음식문화거리는 지난 2022년 지정된 광명시 제2호 음식문화거리로 안재로1번안길부터 안재로2번길에 걸친 6개 거리에 47개 음식점이 밀집한 곳이다. 지난해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첫 번째 축제가 열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11월 19일까지 19일 동안 진행되며, 축제 기간 내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일 오후 4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는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광명한 피크닉 영화제’를 열고 영화 ‘겨울왕국2’를 상영한다. 이번 축제는 상인 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일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숨겨진 맛집이 많은 안재로 음식문화거리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축제는 단순한 상가 홍보에 그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