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지난 27일 희망나래장애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참여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기계발 및 참여자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글로벌도서관은 천희순 작가를 초청해 2회 특강을 진행했으며, 작가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시선에서 작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에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풍부히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8일 포일근린공원 일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들이 그간 평생학습으로 꾸준히 익힌 천연염색, 매듭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색소폰, 팬플룻, 모델워킹 공연을 펼치는 등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 격려하는 장이 열렸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반딧불 축제’의 먹거리장터와 아나바다 장터가 평생학습동아리 프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차노영(청계동) 씨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축제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및 공간 지원, 역량 강화 연수 등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재능을 익히고,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0월 2일 ~ 1999년 10월 1일 출생한 만 24세의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11월 30일 18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확인 후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0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 위촉식 및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 전문가 4명,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2년 동안 활동하며,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의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심의 결과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는 지역은 향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산사태를 사전 예방하고, 사방사업을 통한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가 이뤄진다. 김영수 부시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왕시가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 무료 운영일을 11월 1일부터 기존 매주 일요일과 설·추석 당일에서 모든 법정공휴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은 지상 1층 ~ 지하 2층의 규모 총 249면으로,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 초과 시 10분당 200원, 일 주차는 6,000원이다. 다만 이용자 편의를 위해 민원인과 방문객은 1시간, 시설 이용자는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요금 정산은 사전 무인 정산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시는 포일어울림센터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무료 운영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 무료 운영일 확대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지난 28~29일 2일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7명, 여성부는 6명이 한 팀으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없이 20분씩 진행됐다. 동두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1학년~6학년) 45개 팀 및 성인여성부 6개 팀이 참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유소년 풋살 선수들과 여성 풋살 선수들 및 가족 여러분들의 동두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이 대회가 더 많은 유소년팀들이 참가 할 수 있게 해 더욱 큰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회결과는 △유소년(초등 1학년부): 우승 언더플레이, 준우승 탑클래스 △ 유소년(초등 2학년부): 우승 파주HR풋볼클럽, 준우승 양주유소년B △유소년(초등 3학년부): 우승 탑클래스, 준우승 양주FS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금강산 볼링센터에서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볼링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동두천 시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볼링인들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 볼링은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종목이며, 참가하신 선수분들 모두 목표하시던 성과를 달성하기를 바라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시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볼링 대회는 단체전 우승 스마일클럽, 준우승 Y.B클럽(A),3위 Y.B클럽(B)팀이 차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4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태권도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태권도를 훈련해왔는데 시에서 대회를 개최해 그간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수련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뽐내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신천 하천변에서 ‘2023 동두천 나이트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나이트런은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4km와 10km 2개 부로 나뉘어 약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로는 10km는 남자부 1위 최지만(36분38초), 2위 안제민(36분43초), 3위 신정현(36분56초)씨가 차지했고, 여자부 1위는 정미경(46분09초), 2위 황재은(46분15초), 3위 임순옥(47분20초)씨가 차지했다. 나이트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치는 기회가 돼 의미 있는 경험이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분들이 공공 체육 복지를 누리고 나아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소요산 주차장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업농촌 통합판촉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임상오 경기도의원,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이유섭 농협중앙회동두천시지부장, 목현균 동두천농협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동두천시 농산물 홍보와 유통경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직거래 장터에서는 배추, 무, 고구마, 가시오가피, 호접란, 꿀 등 신선한 고품질 지역 농산물을 시장 출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도농 상생 프로그램인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관을 운영했다. 박정열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장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면서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하봉암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봉암1지구는 110필지, 약 4만6천㎡이고 소요16통마을회관 일원에 위치하며 주택과 농지, 임야가 혼재되어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에서는 실시 계획 수립에 따라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의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에게 사업 안내와 동의서 징구,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시에서 보유한 드론으로 사업 지구를 촬영해 정확한 현황 파악과 경계 설정을 하고 토지 소유자와 경계 협의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정확한 토지 경계를 결정해 토지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토지 소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지난 29일‘민․관․군 체육대회’가 동두천시 관내 조기축구회, 공공기관, 군부대 등 소속 선수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소요조기축구회(회장 이상곤)가 주관하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2개 종목(축구·족구)으로 진행돼 관내 조기회, 동두천시청, 농협, 군부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했으며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을 목표에 두어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5077부대, 준우승은 7501부대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한 소요조기축구회 이상곤 회장은 “올해로 31회를 맞는 소요동의 전통, 민·관·군 체육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축구·족구로 하나 돼 화합할 수 있는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7일 시민회관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행사는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경영인연합회, 생활개선연합회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마, 폭염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수고한 농업인을 위로 격려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자 마련된다. 기념식은 개회에 이어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감사패 전달과 축사·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1년 동안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동두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24여 명이 지난 26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견학하고,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된 동두천시는 현재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견학은 도시재생사업의 앞선 사례를 통해 우리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날에는 전라북도 군산시의 ‘우체통 거리’로 유명한 월명동 도시재생사업지역과 째보선창의 도시재생 복합공간인 ‘째보스토리 1899’를 탐방했다. 이어서 이튿날에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진행 중인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참관해 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내용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한 회원은 “이번 견학은 다른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탐색하면서 동두천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고민하는 뜻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국가보훈부와 연천군은 지난 28일 전곡리유적지에서 ‘제복 입은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위한 국민대축제(2023 강철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대축제는 제3현충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서부전선 최전방이자 제복 근무자가 밀집해 있는 연천에서 개최돼 제복 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알리고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제복 근무자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채널A 인기프로그램인 강철부대 출연자 최영재, 강민호 등과 함께 잔디 포복과 타이어 끌기(드래그), 사격 등 강철부대 유격체험이 진행됐다. 오후 4시에는 피아니스트 박숙련,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등이 출연하는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클로징콘서트’가 열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전 제복 근무자 및 국민들이 격조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겼다. 이어 인기가수 송가인, 최예나, 알리, 송하예, 두 자매 등이 출연한 ‘제복과 함께 YES연천! 콘서트’를 끝으로 제복 근무자와 전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다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