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 프로그램인 꿈자람학교 학생 대상으로 고양 아쿠아플라넷 생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꿈자람학교’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에 기반하여 의정부공유학교 및 거점학습센터(송산학습센터)에서 학습코칭, 체험학습 등 기본인성 및 학습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기간에 1기 공유학교를 시범 운영했다. 2기는 9월 4일(월) 입학식 이후 매주 2회 방과후 학습코칭을 하고 있으며, 두 번째 현장체험학습으로 고양 아쿠아플라넷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16개 초·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바다코끼리, 펭귄, 거북이 등 바닷속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정글 속 다양한 동물들을 직관할 수 있는 놀이형 생태체험을 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해양 생물과 육지 동물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두 배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고, 중학생은 “초등학생 동생들과 함께 오는 것이 쑥스러웠는데, 정글 탐험 놀이를 하다 보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포 문화공간 소개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는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실시하고 방문 인증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스마트 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에 접속한 후 간편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문화공간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GPS(위치기반)와 연동돼 인증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되고 10개 인증 완료 시 이벤트에 응모된다.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 경품(도미노 피자세트 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개인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소개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플랫폼에는 총 43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이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매력이 담긴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내가 느끼고 내가 바꾸는 양주, 아동참여 역량강화캠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아이들이 기관이나 문화행사를 경험하며 느낀점에 대해 재미있는 컵빌딩으로 표현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대안학교 포함)에 재학 중인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동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캠프는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실시하며 주요 내용은 리더십 강화 교육과 팀빌딩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팀빌딩은 관내 기관이나 행사를 경험하고 느꼈던 점을 색색의 종이컵으로 마음껏 표현하며 행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을 쉽게 풀어내는 시간으로 아동들의 흥미와 역량을 동시에 끌어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신청방법은 양주시 홈페이지 양주소식에서 ‘아동참여 역량강화캠프 지원자 모집 안내’의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다음달 11일 삼숭동 소재 양주다울림센터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최신화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2023년 양주시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가는 2028 대입개편설명회’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되고 있는 대입 개편안에 대해 누구보다 빠르고 자세하게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하면 된다. 양주시는 올해 3월 고1~2 대학 입시설명회, 6월 대입 진학박람회, 9월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설명회에 이어 이번 ‘앞서가는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와 방식을 통하여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을 위해 살고 싶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3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구청 앞에서 우리 만날 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분리불안 세미나 △산책 짖음 그룹수업 △반려견을 위한 셀프 미용 △1:1반려생활 컨설팅 △반려견을 위한 건강상담 등 반려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채로운 수업을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유기견 입양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예비 반려견주와 참여견 사이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수강한 수강생들은 반려견 행동 문제를 개선할 수 있고 반려견 미용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견주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생명존중과 동물 보호 인식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는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의 정기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혹은 합산 10년 이상 거주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1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매 분기 자동으로 신청된다. 제출서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20일부터 4분기 지원금 25만원을 지역화폐 ‘하머니’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가 당뇨병 관리 이론교육과 실습까지 하루 만에 원스톱으로 전 과정 이수할 수 있는 ‘원데이 당뇨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원데이 당뇨 교실’은 하남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고 1월 개설 이후 총 83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원데이 당뇨 교실’은 ▲자가 관리에 필수요소인 자기 혈당 측정하기 ▲개인별 하루 필요 열량 알아보기 ▲밥 푸기 실습 ▲1교환단위별 식품(곡류군, 과일군) 계량해 보기 등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자기혈당의 중요성’과 ‘나의 하루 열량 알아보기’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질환관리와 영양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이○○(여, 66)씨는 “15년 된 당뇨병 환자임에도 올바른 당뇨병 관리 방법에 대해 알지 못했고 따로 교육받을 곳이 없어 아쉬웠다”며 “교육을 통해 정확한 혈당 측정법과 올바른 식단 관리를 배워 당뇨병 관리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