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주시의회는 7일, 주임록 의장 및 시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 부문 한범택('사'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장), 교육부문 백원렬(광지원초등학교 교장), 체육부문 박민아(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성만(매산2통 통장), 지역안정부문 제명애(광주의용소방연합회 여성연합대장), 행정부문 주선종(초월읍 총무팀장), 지역경제부문 이찬호(㈜대원실업사 대표이사), 환경보전부문 이상훈(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장), 언론부문 구학모(㈜일간경기 경기동부취재본부장)로 9개 분야에서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2023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꽃을 심으니 참 즐겁습니다”, 빨간 포인세티아 화분을 손에 든 어르신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 서울 중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예치유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일상 속 활력을 증진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많은 연구를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면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정원지원센터 등에서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더 많은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찾아가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지도사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동네 복지관으로 방문해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교육 이후에도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며 식물을 화분에 심는 즐거움과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보람을 이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꼽는다.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28회 진행됐으며, 30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직접 국화, 공기정화식물 등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었다. 이번 달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0일 ‘서초사랑상품권’을 135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할인 행사로, 이 기간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크고 작은 유통처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구는 7% 할인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구민들에게 할인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발행되며, 소비자는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 총 5개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하여, 지역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구는 지난 설과 추석 명절기간, 여름휴가 기간에 서초사랑상품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여 구민들의 소비 부담 완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노력해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KTX광명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회장 배영식) 주관으로 ‘제16회 광명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자기주장권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는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언어와 신체로 표현해 자신감과 능동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인 발달장애인 힐링댄스에 이어 자기주장 권리대회 입상자 발표, 발달장애인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배영식 경기도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 회장은 “우리 협회는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왔다”며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며 이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고 자립 의지를 북돋우어 발달장애인 복지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민선8기 광명시는 차별 없이 소외 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에서 ‘광명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이 보유한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문체부는 전국 7개 권역별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되면 3년 동안 200억 원(국비 50%)을 지원받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뉴타운과 3기 신도시 등 도시환경과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평생학습도시를 기반으로 성장한 ‘학습하는 시민’의 위상을 삶을 기획하고 즐기는 ‘문화시민’으로 전환해 도시와 시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도시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시민의 일상 문화는 물론이고 예술창작과 문화산업이 활성화된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쓰레기(배추, 무 등)처리로 각 가정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023년 11월 9일부터 2023년 12월 18일까지 총 40일간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김장철에 배출되는 배추, 무 등 채소류는 평소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류돼 음식물 종량제봉투(녹색)에 담아 배출해야 하나, 김장철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김장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면 소용량으로만 제작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데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 위 기간 동안은 흰색 종량제 봉투(50L, 75L)에도 김장쓰레기만 담아 배출 가능하며, 신도시 등 자동집하시설 운영 지역에서는 쓰레기 투입구 용량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하여야 한다. 채소류 등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 외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은 무단투기에 해당돼 수거하지 않으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김장철 기간 동안 김장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김장쓰레기 외에 다른 음식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는 시 공유경제 활성화 토대가 될 기본계획 수립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공(共)공(拱) 포럼’을 개최하고 공유경제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가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과업의 하나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유경제가 가진 철학인 공유, 자원절약, 협력적소비,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 창출, 구성원 간의 신뢰를 서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광명형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시민 및 행정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경기연구원 성영조 선임연구위원은 급변하는 경제·사회적 상황 속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와 시민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강남기 입법정책연구원 대표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일자리정책의 현실적 대안과 함께 새로운 대표이사로서의 책무와 일자리재단을 이끌 방향성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서현옥 의원은 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매칭 불균형의 현실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론적 연구가 아닌 실질적 기능을 하는 사업 중심의 일자리재단이 되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에 윤덕룡 후보자는 “총량적인 부분이 아닌 보다 세밀한 것까지 살필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라고 답변했으며 이어 서 의원은 “일자리재단에 대한 우려들은 조직개편의 문제가 아니다. 대표이사가 9개월 만에 새로 취임하는 상황이다. 지금은 일자리재단에서 해야 할 일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직무 계획서만 보면 연구직으로 오랜 세월 일을 하셔서 기업과 구직자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감각이 부족해 보인다. 몸에 밴 통계적인 수치보다는 실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현실적인 면을 더 바라보고 최대한 빨리 파악해 빈 곳을 메꿔주기를 라고, 전했다. 서 의원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군포시의회는 8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이혜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포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인권침해가 빈번한 감정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감정노동자의 일터에 건전한 노동문화를 조성하여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감정노동자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계획 지원계획의 수립 ▶감정노동자의 고용현황 및 노동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감정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증진 사업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모범기준 마련 등이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26일 군포시민원콜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안양이마트지회, 군포트레이더스지회,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가진 간담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후 5년이 경과했음에도 여전히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보호법에 의문이 든다. 감정노동자들의 직접적인 보호를 위한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8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고용서비스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동법 등 관련 실무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표자 및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구직자의 고용기회 확대와 인력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외국인력 활용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직업소개소는 민간 고용서비스 시장에서 구인자 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정보 및 노무지식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직업소개소의 고용 알선 경쟁력을 높여 안전한 구직 활동 환경과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출산 증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7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 15.)동안 산불예방을 위해 광교산에 설치한 산불감시시설을 방문하여 산불 진화 및 각종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초소에 근무하며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산불방지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은 감시 초소의 근무환경과 장비 보관상태를 점검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살폈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산불 예방 근무에 임해주고 있는 산불방지종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광교산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감시 활동과 등산객 산불조심 계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춰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안구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체계를 구축하여 다음달 15일까지 광교산 내 11개의 산불감시초소와 2개의 산불 감시탑에 감시원을 배치하고 순찰을 통해 산불 예방 및 입산객 계도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심리 지원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심리지원을 위한 의뢰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 학부모 대상 정신 건강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통합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심리지원,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6~7일 이틀간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6‧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을 미연에 방지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박하연(6일), 문지윤(7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앞서 시는 6월 8급 이하 공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연말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집합 교육과 전 직원 대상 사이버 교육 등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직문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원 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김재훈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및 관련 국‧과장, 기후환경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 보고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이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제2차 적응대책 계획기간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기존 대책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향후 5년간(2024~2028)의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의 사회 경제적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대책으로, 시민들의 기후위기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3월 해당 용역에 착수한바, 환경부와 협의해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재훈 부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향후 환경부와의 협의까지 종합해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피해예방과 재해적응 역량을 높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 유관기관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의 날(11월 11일)과 불조심의 달(11월)을 맞아 보행안전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수칙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